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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들 “반란”…강팀들 “고전”
홈팀들 두라운드 불패 기록
날짜  2017-3-20 8:25:45   조회  555
상대팀 선수가 패널티킥을 실축한 상황에서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비꼬고있는 상해신화팀의 손세림선수.

10일, 11일, 12일, 중국 슈퍼리그 제2라운드 8경기가 잇달아 펼쳐졌다. 제2라운드 빅매치로 여겨지며 큰 관심을 끌었던 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을 거뒀던 광주항대팀은 산동로능팀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하북화하, 강소소녕, 북경국안 등 “토호”팀들 역시 비교적 약체로 여겨지던 팀들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제2라운드에서 전부 고전을 펼쳐야만 했다. 한편 지난 제1라운드에 이어 홈팀들 련속 두 라운드에서 전부 불패를 기록했다.

▶ 제남올림픽체육경기장 최고 열기 홈장으로

제2라운드 8경기에 총 19만 724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산동로능팀과 광주항대팀간의 빅매치가 총 3만 7012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제2라운드 최다 관중수를 기록했다. 중경력범팀과 하북화하팀간의 대결에도 3만 3156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으며 중경의 높은 축구열기를 보여줬다. 4000명가량의 대규모 원정응원단이 동원됐던 연변부덕팀과 상해상항팀과의 경기는 총 2만 7707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한편 제2라운드 매 경기 평균 관중수는 2만 4700명으로서 지난 첫 라운드 2만 5400명에 비해 그 열기는 다소 하락했다.

▶ 홈팀 련속 두라운드 전부 불패 기록

지난 제1라운드에 이어 이번 라운드 8개 홈팀들은 3승5무로 련속 두라운드에서 전부 불패를 기록했다. 체력적우세를 가진 산동로능팀은 홈장에서 2대1로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역전승했고 테세이라와 마르티네즈 두 공격수가 결장한 강소소녕팀은 천진태달팀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본 라운드에서 가장 무미건조했던 경기를 선사했다. 상해상항팀은 헐크와 무뢰의 활약으로 연변부덕팀을 2대0으로 전승하며 시즌 2련승을 기록했다. 비교적 약체로 여겨졌던 중경력범팀과 귀주항풍팀은 각각 하북화하와 북경국안 두 “토호”팀을 만나 전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을 펼쳤다. 폭력적 반칙과 비도덕적 행위가 경기 자체의 내용을 대체하며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던 상해신화팀과 천진태달팀간의 경기는 결국 1대1 무승부로 결속됐다. 광주부력팀은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하남건업팀과 료녕개신팀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 상해신화 VS 천진권건, 옐로카드 8개, 레드카드 1개 속출

상해신화팀과 천진권건팀과의 혈전에서 총 35번의 반칙, 8개의 옐로카드, 1개의 레드카드가 속출됐다. 두 팀은 경기에서 상대팀에 폭력적 반칙과 비도덕적 행위를 람발하며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특히 상해신화팀의 손세림이 상대팀 파투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비꼬는 장면은 텔레비죤을 통해 전국 팬들에게 전해졌고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이 사건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엄벌이 예상됐으나 손세림은 비판과 교육을 받는외 기타 처벌은 따르지 않았다.

▶ U-23선수 출전상황 난감

제2라운드에서 하북화하팀의 차세위가 중경력범팀의 꼴문을 터뜨리며 U-23정책이 실시된 이래 첫 득점을 이룬 23세 이하 선수가 됐다. 하지만 전반 제2라운드 경기들을 살펴볼 때 U-23선수들의 상황은 절대 락관적이지 못했고 기타 많은 팀들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 돼버렸다. 우선 연변부덕팀은 상해상항팀과의 대결에서 김성준을 경기 15분에 김파와 교체하며 올시즌 U-23선수 최소 출전시간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1분 뒤 상대팀 역시 U-23선수를 신속히 교체했다. 강소소녕팀과 천진태달팀과의 대결에서 량팀 전부 전반전에 U-23선수를 교체했고 상해신화와 장춘아태 두 팀의 U-23선수는 전부 출전시간 20분을 넘기지 못했다. 살아남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슈퍼리그의 잔인한 경쟁속에서 U-23선수들의 출전상황은 난감할수밖에 없었다.

▶ 산동로능팀 광주항대팀을 역전승, 상대팀에 대한 “무승” 마주를 깨버려

지난 6년 동안 광주항대팀을 상대로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던 산동로능팀이 이번엔 홈장에서 최강자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감독계의 “마귀”로까지 불리며 선수들을 “괴롭”히는 마가트감독이 지난 시즌 중반에 산동로능팀을 맡았고 강등위기에 있던 팀을 이끌고 결국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올시즌 팀을 맡은후 처음으로 동계훈련을 책임진 마가트감독은 산동로능팀 선수들의 체력을 제대로 강화시켰다. 효과는 첫 두라운드에서 분명히 나타났다. 경기 후반전에 들어 산동로능팀의 경기력은 상대에 비해 훨씬 강했고 현재 산동로능팀은 상해상항, 광주부력 등 팀들과 함께 2련승을 거두었다. 비록 올시즌 목표를 “잔류”라고 공포했지만 한때 슈퍼리그 “제왕”이였던 산동로능팀, 이들은 올시즌 초반 강한 인상으로 “회생”을 알리고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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