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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후비력인재 육성 메카로 거듭난다
날짜  2017-3-20 15:20:43   조회  531
후비력 지도들에게 사업포치를 하고 있는 장연모과장.
“연변축구에 대한 애착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학교 축구지도들은 동계-봄철 훈련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설명절을 쇠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 축구지도는 출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안해 혼자한테 맡기고 축구유망주들과 함께 동계훈련기지로 떠나가기도 했습니다. 슈퍼리그에서 용맹히 싸우는 연변팀을 위해 목청껏 응원하는 축구팬들은 연변팀의 선수들을 양성하기 위해 우리 축구지도들이 갸녀린 안해에게 가정의 모든 짐을 떠맡기고 멀리 남방에서 마냥 훈련하면서 묵묵히 흘린 땀방울은 잘 모를것입니다.”

15일, 연변체육운동학교 사무실에서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한 연변체육운동학교 훈련 1과 과장 장연모씨(1967년 출생)의 내심 고백이다. 연변축구후비력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고있는 연변체육운동학교는 겨울철이 길고 훈련장소가 없으며 자금이 결하한 등 여러가지 악재속에서도 10명 축구지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장연모씨는 1975년에 연길시체육학교에 선발되여 축구운동을 시작하게 되였다. 이후 연변체육운동학교, 길림성체육학원, 심양부대축구팀에서 축구생활을 해왔으며 1992년 심양부대축구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그해 연길시체육학교 축구지도를 맡았다. 이렇게 청소년축구인재 양성사업을 시작한 그는 1994년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지도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25년간 연변의 축구후비력양성에 심혈을 몰부어왔다. 축구지도를 시작해 25년간 해마다 동계-봄철 훈련을 위해 광서성 오주시, 북해시 등 훈련기지로 떠났다. 하여 한번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설명절을 쇠본적이 없다. 장연모씨뿐만이 아니다. 현재 이 학교 10명 지도들의 상황도 그와 대동소이하다. “금방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는 지도가 매번 영상통화하면서 괴로와하는 모습을 보면 내마음마저 울컥 해납니다.” 장연모씨는 이처럼 고생하는 지도들을 보면 마음이 안쓰럽다고 하면서 사업량에 비해 지도들의 대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했다.

지난 6일,연변체육운동학교 03, 04, 05 년령단계 축구후비력팀은 광서성 오주시에서 있은 국가축구훈련기지 동계-봄철 훈련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약 석달만에 집에 돌아온것이다. 장연모씨에 의하면 이번 동계-봄철 훈련은 연변체육국과 연변축구협회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받았는바 연변청소년 유망주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유망주들과 교류를 나눌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래준 셈이라고 한다.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유망주들은 축구에 대한 리해, 기본기술, 기전술변화, 전통적인 정신력, 투지력 등 방면에서 적지 않은 제고를 가졌다고 한다.

03 년령단계팀은 25명 선수와 3명 감독으로, 04년 령단계팀은 39명 선수와 3명의 감독으로, 05 년령단계팀은 60명 선수와 4명의 감독으로 구성되였다고 한다. 훈련은 총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했었고 매주 7일간 11차 훈련을 했었단다. 장연모씨는 “이번 동계훈련에서 유망주들이 뽈에 대한 욕심과 열정은 이왕보다 많이 높았고 특히 03 년령단계팀은 2년 사이 큰 진보를 가졌다”고 하면서 작년 동계훈련 25등에서 올해는 18등으로 올랐다고 소개했다. 슈퍼리그의 16개 팀의 후비력팀과 갑급리그 16개 팀의 후비력팀 그리고 일부 을급팀의 후비력팀까지 모두 40개 팀이 참가했기에 18등이란 성적은 결코 쉽지만 않은 것이다. 특히 기타 슈퍼리그팀의 후비력팀과 갑급리그팀의 후비력팀은 거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바 지어 잠재력이 좋은 후비력팀을 돈을 쏟아부으면서 사오기까지 한다. 현재 자금력이 결핍한 상황하에서 다른 팀에 일부 후비력을 빼앗기고 자기의 훈련장이 없는 렬악한 여건속에서 거둔 이같은 성적은 가히 긍정할만한것이다.

“동북 3성에 있는 조선족학교에서까지 후비력을 모집하려는 시도도 해봤어요. 잠재력이 좋은 학생들은 치벽한 변강지역에 있는 연변으로 오지를 않아요. 모두 좋은 구락부팀에 갑니다. 좋은 후비력을 모집하려면 자금이 필요합니다. 우리 학교에 오려던 한 학생은 결국 조건이 좋고 훈련비도 많이 주는 다른 팀을 선택했습니다. 장춘아태팀에는 기본상 본지방 선수들이 없습니다. 대다수 선수와 유소년선수들을  다른 도시에서 영입합니다.” 장연모씨는 안타까운듯 긴 한숨을 톱기도 했다.

현재 어쩔수 없이 연변에서만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어릴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많단다. 장연모씨는 일부 학교 체육교원들의 축구지도 능력이 전업적이지 못하다보니 각 방면에서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적지 않다고 했다. 이런 아이들은 연변체육운동학교에 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는 본학교 축구지도들의 사업량을 더더욱 많아지게 한다고 솔직히 까밝혔다.

훈련장마저 없고 자금력이 극히 결여한 렬악한 환경이지만 연변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모든것을 아낌없이 헌신하는 축구지도들의 자아희생정신으로 연변축구의 후비력은 현재 날따라 성장하고 있다. 자금력이 뛰여나고 훈련환경이 뛰여난 기타 슈퍼리그, 갑급리그의 후비력팀들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목표를 야심차게 16강 진출로 세우고 있는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지도진, 이들이 흘린 방울방울의 땀방울은 연변축구운동학교가 축구후비력 육성의 메카로 거듭나는 밑거름으로 되고 있다. 

글·사진 김명성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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