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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의 귀환, 포항은 행복하다
날짜  2017-7-16 13:26:25   조회  1342
한국 포항 스틸러스의 최순호(55세) 감독은 연변부덕(중국)에서 완전 이적으로 영입한 김승대(26세)를 두고 경기당일 오전까지 고민했다. 과거 김승대와 같이 뛰였던 포항 선수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며 믿음을 갖고 있었지만 단 이틀의 훈련으로 팀에 섞이는지에 대한 의심도 있었다.
김승대는 교체명단에 있었다. 고민하던 최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대를 넣었다. 전광판에 김승대가 교체투입된다는 알림이 나오자 엄청난 함성이 쏟아졌다. 포항 관계자는 "근래 들어 가장 큰 환호다. 승대가 그야말로 '큰 선수'로 돌아오지 않았나 싶다"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감독은 김승대를 원톱 양동현 아래 배치했다. 초반 5분 정도를 둔탁하게 뛰던 김승대는 이내 안정을 찾고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과 패스로 수원의 수비를 흔들었다.
1-3으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룰리냐의 만회꼴 과정이 그랬다. 측면에서 강상우가 파고들어 양동현에게 뽈이 련결하자 바로 앞에 있던 김승대는 앞으로 뛰여나가는 동작을 취하며 수비수인 매튜 저먼을 묶어뒀다. 양동현의 뽈을 다시 받은 강상우가 슈팅했고 오른 꼴대 하단에 맞고 나온것을 룰리냐가 뛰여가 꼴을 터뜨렸다. 김승대가 동작 하나로 수비를 애매하게 만들며 룰리냐가 슈팅하는 공간을 만든, 꼴에 보이지 않는 기여를 한 셈이다.
김승대의 기량 자체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았던 최감독이다. 그는 "뛰는것을 보니까 기본 이상을 한다. 오히려 룰리냐가 보고 배워야 하는것 아닌가 싶을 정도다. 례를 들어 룰리냐가 직선적으로 뛰는 거리가 한뼘이라면 김승대는 세뼘 정도는 된다. 그만큼 넓게 뛰면서 상대를 부담스럽게 만든다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고민은 이어진다. 중앙 미드필더 손준호가 퇴장징계에서 복귀하면 김승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최감독은 "일단 체력은 문제가 없다. 관건은 내가 만든 틀에 김승대가 들어오느냐다. 축구지능이 좋아서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순호 감독은 "양동현도 꼴을 잘 넣어주고 있고 김승대도 왔으니 더 노력해야겠다. 포항 선수들은 기본적인 능력이 충분하기때문이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잘되리라 본다"고 희망찬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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