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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중국 최대 스포츠지 '2017년 아시아 최고선수' 선정
날짜  2018-1-7 14:56:22   조회  399

손흥민(토트넘)이 중국 매체가 선정한 '2017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에 선정됐다.
중국 최대 스포츠지인 체육주보(体坛周报)는 2017년 전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아시아 축구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손흥민은 아시아 안팎의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에서 총 157점을 받아 2위인 수리아의 오마르 크리빈(127점)을 여유있게 제쳤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에서 23꼴, 한국축구대표팀에서 3꼴을 넣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시아 선수 정규리그 최다 꼴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우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 상은 체육주보가 프랑스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에서 령감을 얻어 2013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서 아시아축구련맹에 소속된 국가나 팀에 활약한 선수가 대상이 된다. 아시아리그에서 뛴 다른 대륙의 선수도 포함된다.
손흥민은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던 2014년과 토트넘으로 옮긴 2015년에도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이후 다섯차례의 시상에서 세차례나 상을 휩쓸었다.
2013년 초대상은 일본의 혼다 게이스께(당시 CSKA 모스크바), 지난해에는 역시 일본의 오까자끼 신지(레스터시티)가 수상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에는 아시아축구련맹(AFC)으로부터 2015년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 국제선수상'을 받은바 있다.
한편 손흥민에 이어 수리아의 크리빈(알아인)이 로씨야 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선전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의 활약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의 우라와 레즈 소속인 브라질출신 하파에우 시우바가 차지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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