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边网회원가입비밀번호찾기
연변일보 - 조선족을 알리는 창
 
주말엔   
스포츠일반 우리축구 국내외축구 생활체육 스포츠스타 올림픽•월드컵
 현재위치: 연변일보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연변팀 외적용병 영입 더 이상 늦추면 안돼
연변팀 외적용병 영입 더 이상 늦추면 안돼
□ 김창권
날짜  2018-2-13 16:39:43   조회  215

올시즌의 갑급리그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관례에  따르면 개막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변팀의 외적 용병 영입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그 어느때보다도 늦어진 연변팀의 올시즌 준비가 너무나 걱정스럽고 우려된다. 

연변팀은 오늘까지도 지난 시즌에 영입한 구즈믹스 선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외적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 황일수, 라마 선수가 이미 팀을 떠난 상태이며 스티브 선수의 연변팀과의 ‘리탈설’도 나온지 2개월이 훨씬 지났지만 다른 외적용병 영입은 ‘제로’에 그쳤다. 

그야말로 불안한 출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갑급리그 개막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은 한해 농사를 좌우지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 발을 맞춰야 하는 시점이다. 연변팀은 팀에서 큰 비중(2016시즌 외적 용병 득점률 78%, 2017 시즌 72%)을 차지하는 외적 용병 없이 한국 울산에서 3차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용병 영입 기한은 2월 28일까지이다. 계속해서 지체되면 문제가 된다. 연변팀의 전력에 큰 차실이 빚어지는 만큼 어떻게 보면 우려가 현실로 될 수도 있다. 

사정상 연변팀의 외적 용병 영입이 늦어지는 데는 나름대로의 리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지난 시즌 연변팀은 외적 용병 영입에서 큰 실패를 당했기 때문에 ‘신중함’에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다른 하나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고가의 선수 영입이 불가능한 만큼 ‘성가비’를 많이 따져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번째로는 구단의 자금난 때문에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리유로 스타급 용병들이 오기를 꺼려하는 데서 비롯되였다고 볼 수 있다. 

우에서 말한 리유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행보이다. 그러나 연변팀의 ‘느린 보이’행정은 질타를 받아 무방하다고 본다. 리유가 어째든 외적 용병 영입은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다. 왜냐하면 시기가 이정도로 늦어지는 건 팀에 악영향을 가져다주어 궁극적으로는 팀의 전력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적 용병 영입을 다그쳐 최대한 빨리 합류해 기존의 선수들과 발을 맞춰야 한다. 지금 당장 팀에 합류해도 늦었는데 더 지체되면 연변팀은 초반부터 어려운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연변팀이 력대로 시즌 초반 성적이 안좋았던 팀인 것을 감안하면 시작부터 불안하다는 말도 과언이 아니다. 

축구협회의 새로운 정책때문에 갑급리그는 외적 용병을 2명밖에 출전시키지 못하게 되여있다. 게다가 외적 용병과 U-23이하 선수의 출전인원수가 무조건 대등해야 한다. 이와같은 정책은 연변팀에 상당히 불리하다. 왜냐하면 U-23이하 선수나 기타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다른 팀에 비해 우세하다고 볼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외적용병 영입을 다그쳐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다. 원인이 없다면 결과는 발생할 수가 없다. 또한 원인이 잘못되면 결과도 잘못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구단은 인과를 무시하고 있다. 원인만 따지고 그에 따른 결과를 따지지 않고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젠 연변팀에 남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지체되고 있는 외적 용병 영입때문에 연변팀의 올시즌 준비가 차질이 생길가 걱정된다. 올시즌 연변팀의 갈길은 멀고도 험난해 보인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기간동안 구단은 어떤 대책으로 어떤 ‘퍼즐’을 선택할지 그것이 궁금하다. 연변팀의 외적 용병 영입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필자는 연변대힉 체육학원 체육학 박사)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
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댓글쓰기 글자수 제한 (200/자)
번호:007(275x150)
번호:008(275x150)
번호:009(275x150)
 
연변일보  |  리용약관  |  제휴제안  |  기사제보  |  광고신청  |  구독주문  |  오시는 길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Tel: +86-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