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정축구리그 전문학교조 총결승 룡정서 개막
심연 기자 2019-06-18 09:56:12
‘아디다스’컵 2018-2019 시즌 전국 청소년교정축구리그 전문학교조 총결승 경기가 13일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펼쳐졌다. 전국 청소년교정축구사업령도소조판공실에서 주최, 중국대학생체육협회에서 집행,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 룡정시해란강축구산업단지에서 협조한 이번 대회는 전국 남북 경기구에서 예선을 통해 2018-2019 시즌 전국 청소년교정축구리그 전문학교조 총결승에 진격한 16개 학교팀이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 모여 소조 순환과 도태전을 거쳐 최종 우승을 가른다.
연길국제마라톤경기 성황리에 마무리
리현준 김유미 2019-06-18 09:54:54
16일 오전, ‘화성컵’ 2019연길국제마라톤경기 및 아름다운 중국·생태마라톤계렬경기 연길지역 경기가 연길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를 포함해 케니아, 오스트랄리아, 로씨야, 파키스탄 등 13개 나라에서 모인 도합 1만 1000여명의 선수들이 이날 경기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연길시의 독특한 민속특색 분위기를 체감했다.
훈춘 제1회 ‘우정’컵 조선족장기경기 개최
리병천 기자 2019-06-18 09:57:18
지난 15일, 훈춘시우정저금은행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한 훈춘시 제1회 ‘우정’컵 조선족장기경기가 훈춘시우정저금소 2층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아버지절’(16일)을 맞으면서 조직한 이번 경기에는 훈춘시내 도합 30여명 조선족장기애호자들이 참석하여 하루 동안 뇌즙을 짜는 대국을 벌렸다. 경기 결과 최영호가 우승을, 김춘곡이 준우승을, 박동만이 3등을 차지했다.
한국 사상 첫 월드컵 준우승
리병천 기자 2019-06-17 09:35:48
한국 20세 이하 국가팀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꼴 4도움’ 리강인 MVP 쾌거
리병천 기자 2019-06-17 09:33:34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U-20 국가팀의 에이스 리강인(18살, 스페인 발렌시아구단 소속)이 한국 남자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련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최우수 선수, MVP) 수상자가 됐다.
‘메시 침묵’ 아르헨띠나팀 꼴롬비아팀에 0대2로 완패
외신 2019-06-17 09:30:07
아르헨띠나 국가팀 유니폼을 입은 축구의 신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꼴롬비아에 무릎을 꿇었다.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홈장서 입단식
외신 2019-06-17 09:28:45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일원이 된 벨지끄적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성대한 입단식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파업 선언’ 포그바, 훈련 거부하고 중국 나들이
리병천 기자 2019-06-17 09:26:04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현 소속구단인 맨유의 여름 훈련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던 프랑스적 축구스타 포그바가 중국 나들이에 나섰다.
램파드 감독, 더비와 재계약 협상
외신 2019-06-17 09:22:25
첼시의 사리 감독은 유벤투스로, 더비의 램파드 감독은 첼시로 향하는 것이 점점 유력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국 현지에서는 첼시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더비와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사이, 더비가 램파드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상 첫 월드컵 준우승, U-20 한국 축구대표팀 값진 성과
2019-06-17 09:12:47
마지막 한 끝이 아쉬웠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하다. 이제 막 소년티를 벗은 20세 이하 어린 선수들은 후회없이 싸웠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6일 오전 0시(북경시간) 폴란드(뽈스까)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련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1-3으로 역전패했다.
연길시 제1회 조선족장기‘왕좌전’경기 개최 관련 통지
2019-06-14 08:48:58
조선족장기 애호가들에게: 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고 민족문화를 널리 선양하기 위해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과 연변3부락장기클럽 신흥분회는 연길시 제1회 조선족장기 ‘왕좌전’ 초청경기를 개최하려 한다. 그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피 감독, 중국국가팀 복귀 후 2련승
리병천 기자 2019-06-14 08:46:48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중국국가팀에 복귀 후 2련승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국가팀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평가전 승리 후 11일 따쥐끼스딴까지 이기며 2련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 직후 사퇴의사를 밝혔다가 4개월 만인 지난달에 다시 복귀한 리피 감독은 련속적인 평가전 승리로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주테니스협회 대외 교류 협력 증진
리명옥 기자 2019-06-14 08:48:02
연변테니스 발전을 이루고 대외 테니스동호인들과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7일부터 주테니스협회 양창휘 회장 등 일행 9명이 한국 원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 원주시 ‘2019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 테니스경기에 참가하여 두 지역, 두 협회(연변테니스협회와 한국 원주시테니스협회) 사이의 교류, 협력, 증진을 다졌다.
지도부 변경…국내리그 대변혁 예고
리병천 기자 2019-06-14 08:44:25
중국축구에 큰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국내 프로축구리그가 일전 발생한 새로운 지도부 변경으로 대단히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슈퍼리그의 상해상항구단 리사장인 진술원이 새로운 한기 축구협회 주비소조 조장으로 임명됐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 장검 및 전임 집행위원 림효화가 파견단위였던 국가체육총국으로 복귀하며 중국축구협회 지도부가 새롭게 정비됐다. 중국축구협회 서기 두조재는 축구협회 각 부문의 구체적 업무를 책임지지 않고 2023년 중국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사업을 전격적으로 틀어쥐게 되며 국가체육총국은 중국축구협회의 대부분 업무를 새로 조직된 주비소조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조선 압록강 국제 녀자축구 친선경기 막을 내려
심연 기자 2019-06-14 08:45:32
9일, 2019 중국 길림•조선 압록강 국제 녀자축구 친선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산업원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친선활동에는 중국 장춘 대중탁월청소년녀자축구팀과 조선 평양 압록강청소년녀자축구팀이 7일부터 3일간 친선경기를 펼쳐가며 서로의 실력을 련마했다. 사진은 9일 대결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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