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중국 일본 한국 엎치락뒤치락

2019-04-26 08:38:55

2019년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 일정이 4차전까지 마무리됐다. 서아시아(A-D조)와 동아시아(E-H조) 클럽으로 나뉘어 초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K리그 클럽들이 속해 있는 E-H조에서는 한중일 미니 삼국지가 치렬하다.

연길시체육학교 U11 우승차지

박경일 기자 2019-04-25 16:29:02

지난 22일, 산동로능태산축구학교에서 펼쳐진 중국축구발전기금회 “정영”컵 청소년축구경기 U11년령단계 경기에서 연길시여가체육운동학교U11청소년축구팀(이하 연길U11축구팀)은 감독 박광수,코치 박군의 지도하에 뛰여난 기량을 발휘하여 최종 이 년령단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맨시티, 맨체스터 더비서 2대0 완승…승점 1차로 선두 탈환

2019-04-25 16:27:25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고 선두를 탈환했다. 맨시티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과학적 방식으로 운동에 열중

리명옥 기자 2019-04-25 16:24:21

“분발하라, 중국!”(向上吧，中国!)전국 대중턱걸이 연변지역 경기가 5월 1일 돈화시북산삼림체육공원에서 반나절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중대 질병없이 건강한 신체를 소유한 만 15주세 공민이면 해당 지역 경기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경기는 남자속도턱걸이종목과 턱걸이표현종목으로 나누었다.

항대팀, 상항팀 각각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흔들’

리병천 기자 2019-04-24 15:06:01

중국 슈퍼리그 광주항대팀이 멜버른 빅토리(오스트랄리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항대팀은 23일 저녁 원정에서 열린 멜버른과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서 1대1로 빅었다. 이로써 항대팀은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소조 2위에 머물렀고 멜버른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항대팀은 탈리스타, 파울리뉴, 고림 등 공격형 선수들을 선발로 출전시켜 승리를 노렸다.

시나스포츠 걱정, "무뢰 위기, 동방탁 련상"

2019-04-23 10:50:33

무뢰(武磊)는 지난 21일 스페인(에쓰빠냐)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레반테의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 앉아 팀의 2-2 무승부를 지켜봤다. 최근 11경기 련속 출전했던 것과 대조적인 장면이였다. 모습을 감춘 무뢰를 보며 중국 언론이 걱정을 시작했다.

첫 청소년탁구대표단 린방으로

박경일 기자 2019-04-23 08:50:30

19일, 훈춘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관광산업협회에서 공동 주체, 훈춘고려국제려행사에서 주관한 ‘중국·조선’ 청소년탁구운동 교류 활동 대표단이 20일까지 활기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훈춘시 제1소학교와 제3소학교 탁구유망주, 감독, 학부모 합쳐 총 47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주목적은 ‘체육활동 교류’가 우선이다. 목적지는 조선 라선시이며 1박 2일의 ‘뜻깊은’ 조선려행을 하게 되였다.

7륜 각축전 84차례 대국…우승 가려

리명옥 기자 2019-04-23 08:48:51

​주 제21회 경기대회(사회조) 중국장기경기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룡정시청소년활동쎈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에서 주관했으며 연변사회체육관리쎈터, 주중국장기협회에서 협조하였다. 연길, 화룡, 돈화 등 6개 현, 시의 24명 선수들이 참가하여 7륜의 각축전, 84차례 대국을 통하여 단체전, 개인전에서 우승을 가렸다.

돈화시 배구협회경기 진행

박경일 기자 2019-04-23 08:47:49

20일, 지역의 여가배구운동 보급과 발전을 위하여 마련된 2019년 돈화시 제1회 ‘사특술’컵 배구협회경기가 돈화시 단강가두 문화체육쎈터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돈화시체육총회에서 주최, 돈화시배구협회에서 주관, 돈화시사특술독점판매회사에서 협찬한 이번 경기는 돈화시 8개 여가배구클럽팀 총 120여명 배구애호자들이 참가했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새로 제정한 <배구경기규칙>에 근거하여 3판2승제로 첫 두껨은 25점제, 결승판은 15점제로 진행했다.

맨유, 에버턴에 참패…챔스 진출 위기

2019-04-23 08:46:57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맨유는 22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4로 참패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EPL 팀들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리그 4위까지이다.

청소년 탁구선수들 기량 향상 목표로

리명옥 기자 2019-04-23 08:43:05

연변 제1회 ‘가명부동산중개’컵 청소년 탁구공개경기가 21일 하루간 연변탁구협회 양성쎈터에서 펼쳐졌다. 도문, 왕청 등 전 주 8개 현, 시 팀에서 온 150명 가까이 되는 꼬마탁구선수들이 참가했다. 첫 단계는 소조순환리그전, 두번째 단계는 도태전으로 5판 3승제로 선전을 펼쳤다. 대회는 경기를 통하여 청소년 탁구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실전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 경기대회 사업일군 탁구경기 열전 끝에 결속

리명옥 기자 2019-04-23 08:40:02

25개 주 직속 기관 단위의 170명 선수들이 이틀간의 열전 끝에 주 제21회 경기대회(주 직속 기관 단위조) 사업일군 탁구경기가 19일 결속됐다. 이번 경기는 주 제21회 경기대회 종목 경기중 하나로 대중건강운동을 보급하고 주 직속 기관 사업일군들의 정신상태를 제고하고 사업열정을 불러일으켜 여가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서로 단결하며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바르샤, 리그 조기 우승에 성큼

외신 2019-04-22 10:09:39

FC바르셀로나가 2018-20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트로피를 거의 손에 넣었다. 주중에 열리는 34라운드 경기에서 확정될 수도 있다. 늦어도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우승 행사를 열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추측이다.

‘챔스’ 놓친 맨시티, 토트넘 꺾고 리그 1위 탈환

외신종합 2019-04-22 10:01:30

챔피언스리그와는 전혀 다른 경기가 펼쳐졌다. 이를 악물고 준비한 맨시티가 안방에서 토트넘을 격파, 승점 3점을 챙겨 리그 선두로 뛰여올랐다.

‘리그 8년 련속 우승’ 유벤투스가 달성한 각종 기록들

외신 2019-04-22 09:56:50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이딸리아 세리에A 우승 또한 유벤투스의 몫이였다. 2011-2012시즌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시작된 유벤투스의 우승기록은 2014년 여름 구단의 지휘봉을 잡은 알레그리를 거치면서 올 시즌 리그 8년 련속 우승이라는 대업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