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 수상
외신 2019-04-15 09:00:46
중국 최고 축구스타 무뢰가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했다.
건강과 쾌락 행복을 위해 봄을 달리다
리명옥 기자 2019-04-12 08:36:17
대중들이 건강 의식을 갖고 달리기에 한층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펼쳐온 춘뢰컵 마라손경기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2019년 제5회 춘뢰하프마라손경기가 27일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펼쳐진다.
당구 심신수련에 탁월한 스포츠
박경일 기자 2019-04-12 08:33:05
지난 1월 19일 연변당구협회는 ‘경점·환구·LP·복식자’컵 당구리그 총결승전 경기를 조직 진행했다. 당구 하면 어릴 적에 친구들과 함께 당구장을 찾아 즐기던 시절이 떠오른다. 아마 우리 30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구는 단지 놀이인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규칙을 갖고 있는 정규적 스포츠 종목이다.
청도조선족로인들 게이트볼경기를
허강일 기자 2019-04-11 14:30:38
일전 청도조선족로인협회(회장 김철호)에서는 봄철 게이트볼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는 청도시 교주, 교남, 래서 등 지역의 15개 팀 90여명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변지역에서 많이 흥하고 있는 게이트볼경기는 프랑스에서 기원했고 영국, 이딸리아, 미국, 일본을 거쳐 중국으로 전파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이트볼은 로인들의 육체건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서 큰 공간이 필요없고 땅에 자그마한 문을 세개 만들어 놓고 망치로 공을 굴려 문을 통과 시키거나 다른 공을 맞추는, 배우기 쉽고 취미성이 강한 종목이다.
청소년탁구 실력 제고…18일 마감
리명옥 기자 2019-04-11 14:28:33
연변 제1회 “가명부동산중개”컵 청소년탁구공개경기가 21일 하루간 연변탁구협회 양성쎈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주탁구협회와 연길시옥봉탁구양성학교에서 손잡고 조직하였고 연길시가명부동산중개유한회사에서 협찬한다. 각기 남자단식과 녀자단식을 설치하여 년령대별로 각기 남녀 갑조(2004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을조(2007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 ), 병조(2010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로 나눈다.
항대팀 쾌승…상항팀원정 승점 1점 획득
리병천 기자 2019-04-11 14:25:37
브라질적 용병 탈리스카의 멀티꼴 맹활약에 힘입은 광주항대팀(이하 항대팀)이 오스트랄리아의 멜버른 빅토리를 대파했다. 항대팀은 10일 저녁 광주천하체육경기장에서 펼친 멜버른 빅토리와의 2019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 홈장경기에서 상대팀에 4대0 쾌승을 거뒀다.
교정축구 축구진흥의 동력으로
김일복 기자 2019-04-11 09:03:57
10일, 전 주 교정축구개혁사업 지도소조 제4차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회의에서는 주교육국의 2018년 전 주 교정축구사업 총화, 2019년 사업 포치에 이어 주 체육국, 재정국과 연길시정부의 2018년 교정축구 전개정황 및 2019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중국 프로리그 ‘세계 6대 리그 진입’ 꿈꾼다
2019-04-10 16:02:33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련맹 총회에서 중국 체육총국 부국장이자 축구협회 서기인 두조재가 국제축구련맹(FIFA) 평의회 위원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 후인 2023년까지다. 이로써 중국은 세계축구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FIFA 평의회에 참석하며 세계축구계에 목소리를 낼 통로를 계속해 유지하게 됐다.
북경국안, 산동로능 선전 펼쳐
리병천 기자 2019-04-10 15:20:59
‘바캄부 해트트릭’ 국안팀, 부리람에 3대1 승리…첫 승 신고 지충국, 박성, 김태연 등 연변적 선수들이 몸담고 있는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이 부리람(타이)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돈화서 중국 로씨야 청소년롱구교류경기 펼쳐져
박경일 기자 2019-04-08 14:56:43
지난달 29일, 중국 로씨야 수교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롱구교류경기가 돈화시발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돈화시체육총회에 의하면 이날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청소년롱구교류단체팀은 약 20여명으로 두개 팀을 묶어 돈화시를 방문했으며 돈화시 청소년롱구팀과 2껨의 교류경기를 펼쳤다. 비록 선수들의 년령은 어리지만 경기는 치렬했다. 경기결과 첫경기에는 로씨야팀, 두번째 경기는 돈화시팀이 각각 한경기씩 승리를 거두었다.
테니스 매니아들 열정 뿜어내다
리명옥 기자 2019-04-08 14:55:41
평소에 전혀 활동성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동호회에 따라갔다가 우연히 체험해보고 푹 빠져서 매니아가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체중관리나 몸을 위해서 할수 있는 여러가지가 많지만 단순하게 근력을 키우는 것에 재미가 없고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테니스가 좋은 대안이다.
두조재, FIFA 평의회 위원 당선
리병천 기자 2019-04-08 08:53:18
중국 체육총국 부국장이자 축구협회 서기인 두조재가 국제축구련맹(FIFA) 평의회 위원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 후인 2023년까지다.
중국, 최대 6000개 유소년 축구학교 만든다
종합 2019-04-08 08:51:34
근래 정부의 지지하에 ‘축구 굴기’에 나선 중국은 현재 국가팀에 리피 감독에 이어 칸나바로 감독을 선임했지만 효과가 여전히 미미하다.
‘무뢰 선발’ 에스파뇰, 극적인 승리
외신 2019-04-08 08:46:15
에스파뇰은 6일 오후 스페인 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대0 승…우승 가시화
리병천 기자 2019-04-08 08:44:31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프리메라리가 선두 경쟁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를 꺾고 올 시즌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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