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징크스’ 화끈하게 깼다
2018-08-24 11:22:10
가장 핫한 두 공격수의‘불꽃 대결’ 예고□ 리병천
2018-08-23 15:20:54
갑급리그 후반기에 가장 뜨거운 활약을 선보이는 두 선수가 서로 만난다. 연변팀의 공격수 오스카와 절강의등팀의 미드필더 모타간의 한판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연변팀과 절강의등팀은 25일(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연길시 인민경기장에서 중국축구 갑급리그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9위에 있는 연변팀이나 7위인 절강의등팀 모두 상위권 진입에 초점을 맞춘다.
44개 농민팀…한 치 양보없는 대결
2018-08-23 15:23:11
2018년 전 주 향, 진, 촌(농민) 게이트볼경기가 22일 도문시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23일까지 도합 이틀간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연길, 화룡, 왕청 등 각 현,시 소속 44개 향, 진, 촌마을 대표팀들이 대거 출전하여 저마다 자신들의 게이트볼 기전술을 한껏 구사했다. 이날(22일) 주게이트볼협회 정광욱 주석은“주내 곳곳의 수많은 게이트볼 애호자들을 위하여 해마다 전 주 녀자게이트볼경기, 갑급리그경기, 가두 사회구역 경기, 향, 진 경기 등 4가지 주급대형경기를 멈추지 않고 계속 개최하였다”라고 하면서 이번 향, 진(농민) 게이트볼경기도 농민들의 참여 적극성을 북돋우어주고 게이트볼종목의 농촌에서의 진일보 발전에 유조하기를 바랍다.
중화무술의 전수와 계승을 위한 모임
2018-08-23 15:24:16
주무술협회, 도문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무림풍야외클럽, 도문시 무술협회에서 주관한 2018년 전 주 무술전시대회가 지난 19일, 풍경이 아름다운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화끈하게 펼쳐졌다. 본차 무술전시대회는 중화무술문화를 전수,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며 2018년 도만강문화관광절 분위기 형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서 주내 각지 도합 130여명 무술애호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 녀자레슬링 전국서 인재 발굴
2018-08-23 15:25:42
조선은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녀자 레슬링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조선은 이번 대회 녀자 레슬링에 4명의 선수를 파견했는데 출전한 모든 선수가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녀자 자유형 53킬로그람급 박영미(27살)와 57킬로그람급 정명숙(25살)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0킬로그람급 김선향(21살)과 62킬로그람급 림종심(24은)은 동메달을 거머쥐였다. 조선 녀자레슬링 대표팀은 지난 대회인 2014년 한국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4년 만에 녀자 레슬링 경량급 아시아 최강국 위치에 올랐다. 조선의 녀자 레슬링의 성공은 예견됐다. 조선은 최근 수년간 2020년 일본 도꾜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겨냥해 녀자 레슬링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축구, 험난한 아시안게임 려정
2018-08-21 12:34:30
"한국만 피하자” 이란과 사우디의 ‘의도적 졸전’
2018-08-21 11:27:42
팬들 신성한 곳 “금녀 구역” 선언
2018-08-20 16:54:17
손양, 8년만에 자유형 200메터 금메달 차지해
정열의 아시안게임 45억 스포츠 축제 막 올렸다
북국팀 0대1 산서대태지수팀에 석패
아시안게임 기간 불법 스포츠도박들에 주의보
치치 감독 “여전히 네이마르 신뢰해”
연변 농촌 로인수 감소‘두가지 창조’사업의 ‘걸림돌’□ 리명옥
□ 리명옥 2018-08-20 16:54:17
한국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선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2018-08-17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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