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조선족골프협회 ‘사랑의 통장’ 마련
2021-09-07 09:05:04
심양조선족골프협회(회장 김용환) 회원들의 성심이 담긴 ‘사랑의 통장’이 빈곤학생들에게 학업을 견지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있다.
벼랑 끝 국가팀 일본팀 넘고 기적 연출할가□ 리병천
리병천 2021-09-07 08:43:49
월드컵 최종예선 첫 출발부터 벼랑 끝에 몰린 중국 국가팀이 이번엔 아시아 최강 일본팀을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준비한다.
포체티노 감독의 평가 “메시, 아직 베스트 컨디션 아니다…”
2021-08-31 09:12:58
“아직 최고의 몸과는 거리가 멀다.” 리오넬 메시가 빠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을 드디여 치렀다. 메시는 30일 열린 렌스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21분 네이마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외 프로 구단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경기였다.
“맨유여, 호날두 중심으로 판 짜라…” 전설의 충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금의환향했다. 구단 레전드 피터 슈마이켈은 이 선수에게 초점을 맞추라는 조언을 건넸다.무려 12년 만의 복귀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8일 호날두 재영입을 발표하며 이적시장 막바지를 드라마틱하게 장식했다. 이적설 이후 불과 몇시간 만에 오피셜까지 등장하는 일 처리에 전세계 축구팬들이 들썩였다.
윌리엄스 자매US오픈 불참
외신 2021-08-27 08:46:23
세레나 윌리엄스와 비너스 윌리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를 건너뛰기로 했다. 둘 다 불참사유는 부상이다.
가을 운동 제대로 알고 하자!□ 창문
창문 2021-08-27 08:46:23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하지만 알고 보면 운동하기 좋은 계절로서 운동하면 보약 쓰기보다 낫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사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더운 여름 동안 저하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키기에 적합한 계절이다.
“아쉽지만 명년을 다시 기약해야…”
김창혁 기자 2021-08-27 08:46:23
“참으로 아쉽다. 작년 10월부터 근 열달 반가량 구슬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훈련해왔는데…” 25일 오전, 연변대학 체육학원 체조교연실 김민영 교수는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 전통체육 경기대회가 명년으로 1년 미루어 개최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리철’호, 최종예선 향해 출항…목적지는 까타르
리병천 기자 2021-08-25 15:32:05
‘리철’호(號) 중국 국가팀이 출항했다. 목적지는 2022 월드컵이 열리는 까타르다. 리철 감독이 까타르로 향하는 마지막 항해에서 내건 메시지는 ‘투지’다. 까타르 월드컵 2차예선은 그나마 잔잔하고 얌전한 바다였다. 하지만 최종예선은 다르다. 언제 어느 곳에서 격변할지 모르는 거친 바다로의 항해가 ‘리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부터 진짜다.
꼴잡이가 키퍼 훈련도…고 뮐러의 위대한 직업정신
2021-08-25 15:33:24
21세기 축구에서 정통 스트라이커의 수자는 줄어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는 꼴만 넣으면 되는 게 아니라 상대 공격을 차단하거나 그 속도를 지연시키는 1차 수비라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격수로서 탈압박을 잘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수비수로서 압박도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유럽축구련맹 사치세 도입 검토
2021-08-25 15:34:28
유럽축구련맹(UEFA)이 실효성 론난이 제기되고 있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칙 대신 새로운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전 영국매체 《타임즈》는 “유럽축구련맹이 FFP 제도를 년봉에 상한을 두는 샐리러캡 제도와 사치세 제도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래년부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제14회 전국경기대회 및 장애인특별올림픽 성화 봉송 활동 서안서 개시
본지종합 2021-08-17 08:44:56
제14회 전국경기대회와 장애인특별올림픽 첫 성화 봉송 활동이 지난 16일, 섬서성 서안시에서 개시, 서안시 성화 봉송 구간은 서안시 성벽문인 영녕문(永宁门)-서안시역 북쪽광장까지다.
‘천신만고’ 국안팀, 우승조로 진출
리병천 기자 2021-08-17 08:44:56
연변적 조선족 지충국 선수가 활약중인 북경국안팀이 슈퍼리그 제1단계 마지막 제8라운드(보충경기) 경기에서 경쟁자 상해신화팀을 4대2로 꺾고 극적으로 올 시즌 제2단계 우승조행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상해신화팀은 제2단계서 강등조에 배치됐다.
전국 대중체육 선진 집단 개인 명단 공시
2021-08-13 08:42:02
연변 7개 단위 5명 개인 입선
파치먼트, 110메터 허들 이변의 우승 뒤엔 자원봉사자 도움 있었다
나중에 만나 감사 선물 드렸다
IOC, 침 묻은 금메달 교환 결정
2020 도꾜올림픽 소프트볼(垒球) 종목에 투수로 출전했던 일본 선수가 새 금메달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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