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등산운동 전통 잇는다

김창혁 기자 2019-08-27 09:04:38

지난 25일 오전 9시 주등산협회에서는 연길에서 주등산협회 제6기 리사회 회의를 개최, 지난 5년간 연변등산협회가 걸어온 로정들을 총화했고 문제점들을 분석했으며 향후 계획들을 내왔다. 연변 등산운동 래일의 도약을 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모임에는 주내 8개 현, 시 등산협회 70여명 회원 대표들이 참석하여 오전 내내 연변 등산운동의 발전을 들러싸고 진솔한 토론들을 벌렸고 거수 가결의 방식으로 새로운 한기 주석, 부주석들, 비서장, 부비서장들과 리사들을 선출했다.

전국 제10회 장애인 경기대회 및 제7회 특수올림픽대회 천진서 개최

2019-08-27 09:02:59

25일, 전국 제10회 장애인 경기대회 및 제7회 특수올림픽대회가 천진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시작하여 9월 1일까지 도합 8일 동안 펼쳐지게 된다. 이번 대회 조직측에서는 대회 경기종목으로 43개, 세부종목으로 45개를 설치했는데 그중 장애인 경기대회는 34개 대종목에 36개 세부종목을 내왔고 특수올림픽대회는 9개 종목만을 정했다.

빼여난 기량으로 미래를 기약하다

리명옥 기자 2019-08-27 09:00:21

2019년 전국청소년테니스 루계점수 순위계렬경기 및‘Teloon’컵 주말순회경기가 지난 23일 도문시 테니스장과 철도테니스장에서 개최되였다. 24일까지 도합 이틀간 치렬하게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항주, 장춘, 온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100여명 테니스 꿈나무들이 출전, 갑조(U-18+U-16), 병조(U-14), 정조(U-12), U-10조 등 각 년령별 남자단식, 녀자단식, 남자복식, 녀자복식 종목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들을 뽐냈다.

중국 슈퍼리그 인기 ‘고공행진’

리병천 기자 2019-08-26 09:16:47

근래 거액의 투입을 아끼지 않았던 중국 슈퍼리그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관중수를 경기장으로 끌어모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세계 51개 리그중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리버풀, 아스널 3대1로 제압

종합 2019-08-26 09:10:51

리버풀이 아스널을 완파하고 시즌 개막 후 3련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첼시 놀린’ 맨유, 크리스탈에 ‘굴욕’

외신 2019-08-26 09:09: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한 날 구단은 SNS를 통해 망신을 당했다.

감독 겸 선수 콤파니 ‘금의환향의 동화’ 끝나

외신 2019-08-26 09:06:14

빈센트 콤파니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벨지끄 안더레흐트에 선수 겸 감독으로 복귀했을 때 안더레흐트구단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지충국, 고준익에 이어 귀화선수 艾克森도 국가대표팀 선발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2019-08-24 13:25:09

8월 21일, 중국축구협회에서 9월에 펼쳐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경기에 출전할 선수 35명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연변 조선족 출신 지충국 선수와 고준익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제1차 ‘일출전자’컵 장기시합 개최

허강일 기자 2019-08-23 08:48:03

제1차 ‘일출전자’컵 장기대회가 일전 청도에서 열렸다.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최한 ‘일출전자’컵 장기경기에는 근 20명 선수가 참가, 치렬한 경합을 거쳐 리해욱씨가 1등을 수상하고 박성일씨가 2등하였으며 주성도씨가 3등을 수상하고 ‘일출전자’회사에서 제공한 후원품을 받았다.

2019년 전 주 중소학교 롱구경기 진행

리명옥 기자 2019-08-23 08:47:02

2019년 전 주 중소학교 롱구경기가 11일부터 13일까지 왕청현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주교육국,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 왕청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협조했다. 돈화, 화룡, 도문, 왕청 등 현, 시의 25개 팀, 300여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년령대에 따라 고중조, 중학교조, 소학교조로 나뉘여 진행됐고 각 조별 우승을 두고 치렬한 경쟁을 벌렸다.

동북3성 바드민톤 연변경기 결속

​리명옥 기자 2019-08-23 08:45:13

10일, ‘나는 우승자’ 동북3성 바드민톤 도시리그(연변) 경기가 연길시 사보트체육활동쎈터에서 막을 내렸다 . 이번 ‘나는 우승자’ 도시간 리그경기는 아마추어 바드민톤경기중 동북지역에서 보급범위가 가장 넓고 경기차수가 가장 많으며 상금이 가장 높은 체육단체경기이다. 리그경기는 도시경기와 총결승전이 포함되여 16차례의 도시 분경기를 통하여 도시대표팀이 산생되고 이 팀들이 년도 총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4D 리플레이, 경기복 첫선 태권도, 도꾜올림픽 준비 착착

2019-08-20 09:03:07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림픽 스포츠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태권도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도꾜올림픽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들을 이어간다. 세계태권도련맹(WT)은 14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내 WT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25돐을 맞아 WT의 성과를 되돌아본 뒤 2020년 도꾜올림픽 준비 상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합격투기 챔피언리그 개최

최해옥 기자 2019-08-20 09:01:19

17일, ‘연변 사나이’컵 제1회 전 주 최고급 종합격투기 챔피언리그경기가 연길시 연변사나이격투기구락부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국제 프로급 종합격투기경기 규칙을 참조로 년령대에 따라 소학교조, 중학교조, 청년조 등 3개 등급으로 나누었다. 경기급별 면에서는 소학교조는 18, 20, 30, 40, 50 킬로그람급을, 중학교조는 40, 50, 60 킬로그람급을, 청년조는 80킬로그람급을 설치했고 총 25차의 대결을 벌려 우승을 가렸다.

‘주급 50만파운드’ 산체스, 결국 맨유 떠난다

외신 2019-08-19 09:38:40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 프리미어리그)와 작별한다.

그리즈만 데뷔전 ‘무색무취’

외신 2019-08-19 09:35:02

프랑스의 축구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데뷔전은 너무나 평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