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봉삭감 협상’ 난항…용병들 대량 ‘탈주’ 조짐
리병천 기자 2021-01-28 08:30:43
근래 중국축구협회가 프로리그에 선수 년봉 대대적 삭감을 선포하며 슈퍼리그에서 뛰는 외국선수 다수가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구단의 년봉삭감 요구를 거절하고 소속 구단과의 계약을 조기 종료해 자유계약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헐크, “중국축구 비난한 적 없다”…가짜보도에 불끈
2021-01-28 08:32:35
지난해말 중국 상해상항팀과 작별한 브라질적 용병 헐크가 가짜뉴스 론난에 휩싸였다. 최근 《시나스포츠》는 헐크가 “중국 리그는 엉망이다.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지 한다. 상해상항팀은 심판으로부터 보호받는다.”라고 일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축구를 비난한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헐크가 “감독은 꼴을 넣기 위해서는 심판을 속이라고 했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헐크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한 것이다.
브라질 비행기 추락 6명 사망
2021-01-26 08:54:17
브라질 4부리그 소속 축구클럽 파우마스는 25일 비행기사고로 루카스 메이라 회장과 선수 4명 등 총 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로장’ 오희, 더 큰 무대 꿈꿔
리병천 기자 2021-01-25 08:53:51
슈퍼리그 강소소녕팀의 주장이자 국가팀의 로장 미드필더 오희(32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진출 희망을 밝혔다.
중국 프로축구, ‘명감독시대’와 결별?
2021년 중국 프로축구계에 가장 큰 소식이 떴다. 전술적 능력이 뛰여나 세계 축구계로부터 ‘마법사’로 불리던 스페인적 베니테스 감독이 슈퍼리그 대련인팀의 지휘봉을 스스로 내려놓았다.
지단, 차기 행선지는 프랑스국가팀
외신 2021-01-25 08:53:51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프랑스국가팀의 사령탑에 앉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알 “레길론 데려가겠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을 2500만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왔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시장 쉽지 않다
시즌도중 판세의 최고 변수는 겨울 이적시장이다.
광주항대구단 주장 정지 총경리직에서 자진 사퇴
종합 2021-01-25 08:53:51
지난해말 광주항대구단의 총경리직에 임명됐던 팀의 주장 정지가 22일 총경리직에서 자진 사퇴하며 다시 축구선수로 돌아왔다.
국제롱구련맹, 아시아컵 예선 불참 국가에 징계
2021-01-22 08:28:46
한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남자롱구 2021 아시아컵 예선에 불참했다는 리유로 국제롱구련맹(FIB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FIBA는 19일 “지난해 11월 열린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에 불참한 한국의 롱구협회에 각각 16만스위스프랑의 제재금과 대회 승점 2점 삭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단 3부 팀 패배 경질설에도 담담
2021-01-22 08:30:39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3부 리그 팀에 충격패를 당한 후 애써 담담한 태도를 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스페인 알코이의 캄포 무니시팔 엘 콜라오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B(3부) 소속 알코야노와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레알이 코파 델 레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15-2016 시즌 이후 5시즌 만이다. 당시엔 부정 선수 출전 문제로 몰수패를 당했다.
4월 테니스대회, 코로나19로 취소
2021-01-22 08:29:43
4월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
맨유와 리버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2021-01-19 11:54:07
2020-2021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 2위팀인 맨유와 리버풀간의 시즌 첫 더비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는 11승, 4무, 3패(승점 36점)를 기록, 리그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 시즌 우승인 리버풀은 순위가 4위로 내려 앉았다.
실내륙상 세단뛰기 18.07메터 세계신기록
2021-01-19 11:48:49
위그 장고(28살, 부키나파쏘)가 실내륙상 남자 세단뛰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장고는 17일 프랑스 퓌드돔주 오비에르에서 열린 실내륙상 오비에르 미팅에서 18.07메터를 뛰였다. 종전 세계기록 17. 92메터를 15센치메터 넘어섰다.
“대마초…경기 당일만 피지 마”
2021-01-19 11:53:20
UFC가 선수들의 대마초 사용에 대한 처벌을 완화한다. UFC 노비츠키 부사장은 15일 AP통신을 통해 “선수들이 도핑에서 대마초 관련 성분검출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마초에서 추출된 카바노이드계 물질은 더 이상 금지약물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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