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 마스코트 공개
2020-04-24 08:52:45
지난 16일, 항주 2022년 제4회 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의 마스코트가 전세계에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그날 량저신조(良渚神鸟) ‘비비’(飞飞)는 인터넷 클라우드에서 전세계 네티즌과 만났다. 항주 아시아 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주석이고 절강성 부성장인 왕문서와 항주시 류흔 시장대리가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마스코트를 배포했다. 아시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마지드 라쉬드(马吉德·拉什德)가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중국축구 프로련맹 설립 진척 정체
리병천 기자 2020-04-23 08:51:59
일전 슈퍼리그 광주부력팀 구단주 장력의 인터뷰 내용이 중국 축구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동안 중국축구 체질개선을 위해 슈퍼리그 프로련맹 설립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장력은 14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리그 프로련맹 설립 진척이 정체됐다. 이 사업에 배치했던 우리 구단 사업일군들을 전부 철수시킨 상황이다.”고 폭로했다. 장력의 인터뷰 내용이 큰 파장을 일으키자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련맹 설립을 계속해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며 반박했다.
바르샤, 63년 만에 홈장 이름 버린다
2020-04-23 08:54:08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바르샤)가 코로나19 극복 기금 마련을 위해 홈구장 명칭권을 판매한다. 바르샤구단은 2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2020-2021 시즌 홈구장 누캄프의 명칭권을 바르샤 재단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점,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을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쏟아붓겠다.”고 했다. 바르샤 재단은 누캄프 명칭권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경제 및 사회적 영향 완화 연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축구협회, 슈퍼리그 급여 30% 삭감 제안
리병천 기자 2020-04-23 08:56:27
중국축구협회가 슈퍼리그 구단들에게 비용 절감을 위해 선수와 코칭, 스태프 년봉을 최소 30% 삭감할 것을 제안했다. 22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가 슈퍼리그를 비롯해 갑급리그, 을급리그 소속 구단들에 선수와 코치의 급여를 최소 30% 삭감하는 내용을 제안했고 구단들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구단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제축구련맹 등에 보고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급여 삭감은 낮은 년봉을 받거나 구단 일반 직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선수의 급여를 균등한 비률로 일시 삭감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브라질, 해외파가 가장 많은 국가
2020-04-23 08:57:59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리그다. 해외의 수많은 스타들이 그라운드를 누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때문에 영국 출신 선수들이 기회를 제한받는다. 뛸 수 있는 무대를 갈망하는 영국 선수들은 해외로 떠날 수밖에 없다.
EPL잔여 시즌 중립지역서 무관중경기로 치룰 타산
2020-04-21 08:31:49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0일“프리미어리그가 잔여 시즌을 중립 지역에서 무관중으로 치를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라며 재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잉글랜드 남부와 중부 그리고 북부 지역 등 총 세 곳의 중립 지역을 설정해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마라톤대회 열기 상승 ‘번호 흔들어’ 참가하고 있다
집을 사면 번호 흔들고 차를 사면 번호를 흔들어서 구매권을 가졌는데 지금은 달리기도 번호를 흔들어야 한다니 흥미로운 것이다.
전국 조정훈련 온라인선발경기 개최
본지종합 2020-04-21 08:31:49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여전히 준엄하다. 국가 조정 훈련팀의 경쟁 체제를 더욱 완벽하게 하고 도꾜올림픽 조정(赛艇) 종목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조정협회에서는 국가조정훈련팀 테스트경기인 온라인선발경기를 개최했다.
EPL 6월 8일 재개설, 그 리유?
중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부터 기지개를 켤 수 있을가. EPL을 비롯해 대다수의 프로축구리그가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시작된 이 전염병이 걷잡을 수 없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여러 프로스포츠에 피해를 끼쳤다.
속도스케트선수권대회 북경서
중국체육보 2020-04-21 08:31:49
16일, 국빙상경기련맹 공식사이트에서는 2020년-2021년도 속도스케트 세계선수권대회 경기일정을 발표하였다. 그중 2021년 세계속도스케트선수권대회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속도스케트 검측경기로 결정되였는데 이 경기는 2021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 위치한 “빙사대(冰丝带)"-국가속도스케트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슈퍼리그, 무관중 경기도 고려해야
리병천 기자 2020-04-20 09:17:25
코로나19 때문에 우리는 많은 걸 잃고 있다.
광주항대팀, 새 홈구장 착공
리병천 기자 2020-04-20 09:15:14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구단이 관중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 홈구장 건설에 들어갔다.
현 EPL 구단주들의 자산 순위는?
외신 2020-04-20 09:12:56
영국 현지 매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을 소유하고 있는 구단주들의 자산 순위를 발표했다.
아스널 선수단, 12.5% 임금 삭감 거부
외신 2020-04-20 09:08:57
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선수단이 구단의 임금 삭감을 거부했다.
영국 구단, 무관중 경기 대비 ‘가짜 관중소리’ 준비
외신 2020-04-20 09:07:35
코로나19로 중단된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재개 시점을 론의중이다. 남은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를 가능성이 높은데 브라이튼구단은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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