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월까지 무관중 가능성
2020-04-17 08:32:22
‘풋볼 이딸리아’는 13일 세리에A가 재개되면 2021년 1월까지는 무관중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딸리아는 유럽 지역에서도 코로나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이다. 확진자수는 15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수는 2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딸리아는 다음달 3일까지 외출 금지령이 연장된 상태이다. 그로 인해 모든 스포츠경기도 중단됐다. 5월 4일 이후에는 세리에A 클럽들의 훈련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유도 ‘코로나 집단 감염’ 일파만파로 번져진다
일본 유도련맹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까지 늘었다. 집단 감염을 의심케 하는 정황에 일본 스포츠계에 파장이 번지고 있다.
아시아축구련맹 경기 계속 연기
아시아축구련맹이 14일 말레이시아 수도 꾸알라룸뿌르에서 공개한 데 의하면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려던 이 련맹 산하 각종 경기들을 계속 연기하게 된다.
레알 다시 화려한 축구팀 꾸린다
에스빠냐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3일 현지 1면에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킬리안 음바페(빠리생제르맹)의 동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체육복권 마스코트 공모전 정식 가동되다
최해옥 기자 2020-04-14 09:09:03
8일, 30만 네티즌의 동참과 함께 중국체육복권과 역혹넷(站酷网)이 합작하여 개최하는 중국체육복권 마스코트 공모전이 정식 가동했다.
FIFA 시즌 재개 때 새로운 기준 제시…분쟁 발생 방지
2020-04-14 09:16:41
국제축구련맹(FIFA)이 코로나19로 멈춘 세계 축구 시즌이 재개될 여지를 일층 더 높여놓았다. 재개된 시즌이 늦게 끝나더라도 선수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이적시장도 옮겨 구단이 차질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안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선수와 구단간 임금 삭감 분쟁에 관련해서도 나름의 기준을 제시했다.
아시아경기대회 시설 대부분 마무리
2020-04-14 09:07:26
10일, 신화사 기자가 2020년도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및 체육관 시설 건설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목표는 항주아시아경기대회에 사용될 경기장과 체육관을 비롯한 총 58개 시설중 42개를 완공하게 된다.
멈춘 사회, 중단된 축구…FIFA의 위기대체
외신 2020-04-13 09:03:20
최근 세계축구련맹(FIFA)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유럽의 각 리그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사태와 관련 회의를 갖고 두가지 중요한 사안을 심의, 승인했다.
중국축구, FIFA 랭킹 76위 올라
리병천 기자 2020-04-13 09:00:38
신임 리철 감독이 이끄는 중국 국가팀이 FIFA 랭킹에서 76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9위를 유지했다.
“축구선수는1년 임금 안 받아도 돼”
외신 2020-04-13 08:58:20
한때 ‘제2의 마라도나’로 불렸던 아르헨띠나의 ‘악동’ 테베즈(36살, 보카 주니오르)가 코로나19를 두고 한 실언 탓에 구설에 올랐다.
슈퍼리그, 선수단 임금 삭감 결정
리병천 기자 2020-04-13 08:53:32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세계 스포츠 구단들이 임금 삭감을 추진중인 가운데 중국 슈퍼리그도 선수들의 급여를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공개
2020-04-10 09:02:02
지난 3일, 2022년 제19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마스코트(吉祥物) 조합 ‘강남기억’이 온라인 클라우드(互联网云端)에서 네티즌들과 만났다. 세가지 로보트의 모습으로 이루어진 마스코트의 이름은 각각 종종(琮琮), 련련(莲莲), 신신(宸宸)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집에 갇힌 선수들…몸상태 유지는?
2020-04-09 08:41:41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여파로 축구계의 시계가 멈췄다. 그러면서 매일 약 90분 이상의 팀 훈련으로 몸상태를 유지해온 선수들도 체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축구계가 갑작스럽게 시즌이 중단되며 실전을 소화할 기회가 사실상 없어진 탓에 경기감각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다. 대다수 팀들은 선수들이 자가격리되거나 정부 지시에 따라 단체모임이 금지되며 팀 훈련조차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슈퍼리그, 선수단 임금 삭감 회의 개최
리병천 기자 2020-04-09 08:40:39
세계 축구계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중단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유럽 구단들이 선수들의 임금 삭감을 결정했고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큰 이슈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도 선수들의 임금 삭감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축구, 귀화 정책에 급제동 거나?
리병천 기자 2020-04-09 08:40:08
중국축구협회가 리피 감독 시절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귀화 정책을 사실상 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들어 중국 귀화를 신청했던 외국 출신 선수들의 국적 취득이 실패하고 있다. 일전 스코틀랜드 청소년국가팀 주장을 지낸 영국 출신 수비수 리언 존스(22살)가 중국 귀화 희망을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중국축구협회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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