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빅리그 TV 광고료 10억딸라 ‘코로나 증발’
2020-04-03 09:09:05
세계 최대 프로스포츠 시장인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취소로 TV 광고료만 10억딸라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슈퍼리그, 4월 개막 무산되다
리병천 기자 2020-04-03 09:00:22
중국축구협회가 4월 중순으로 계획했던 슈퍼리그 개막 목표가 결국 좌절됐다. 국가체육총국은 3월 31일 “중국 프로축구리그가 가까운 시일내에 개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슈퍼리그 개막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칸나바로, “유럽, 중국을 배워야 해”
2020-03-31 08:34:08
슈퍼리그 광주항대팀의 이딸리아적 칸나바로 감독이 유럽 축구 재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5일 유럽 축구 리그가 시즌 종료 전까지 시즌을 재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칸나바로 감독의 언급을 보도했다.
올림픽 우승자 도핑 의혹…징계 예정
2020-03-31 08:29:34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명을 포함한 로씨야 륙상선수 4명이 금지약물 복용을 포함한 도핑 규정 위반으로 기록 삭제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조업팀, 코로나19 격리조치 위반
리병천 기자 2020-03-31 08:31:34
연변적 최민 선수가 소속돼있는 심수가조업팀의 축구 선수가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집 밖으로 나섰다가 벌금 처벌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중국에서 받은 마스크 3만개 기부
외신 2020-03-30 09:23:21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구단이 중국에서 받은 3만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금전공세’ 구사했던 중국축구 현주소
리병천 기자 2020-03-30 09:21:17
지난 몇년간 파격적인 ‘금전공세’로 세계 스타급 선수 영입에서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슈퍼리그지만 올 시즌 만큼은 그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UEFA 회장 “2019-20 시즌 취소 가능성”체페린: “7월까지 재개 못하면…”
외신 2020-03-30 09:18:03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련맹(UEFA)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각 리그 재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유구단이 보여준 ‘근본’
외신 2020-03-30 09:16:26
5만파운드에 불과하지만 지난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의 자원단체(푸드뱅크)를 지원한 건 품위 있는 행동이였다.
유벤투스 선수단9000만유로 삭감 호날두 370만유로 포기
외신 2020-03-30 09:14:53
이딸리아 프로축구의 스타 군단 유벤투스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 장기화로 재정 압박을 받는 구단을 돕기 위해 년봉을 삭감하기로 했다.
유럽클럽협회, 긴급회의 개최 예정
2020-03-27 09:09:47
코로나19 여파로 유럽축구 이적시장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유럽클럽협회(ECA)가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25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빠리 생제르망, 첼시, 리버풀, 바이에른 뮨헨 등으로 구성된 ECA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긴급회의를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시티, 항소기간 챔스 진출 원해
2020-03-27 09:08:01
영국 프리미어리그 상위 구단들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챔피언스리리그 복귀를 막기 위해 법적 공세에 나섰다. 25일,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프리미어리그 상위 10개 구단 중 맨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외한 8개 구단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공동으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목적은 맨시티가 항소기간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막는 것이다.
전쟁통에도 열렸던 축구, 축구 없는 주말 언제까지?
2020-03-26 08:34:33
아시아의 축구리그에 이어 유럽의 5대 리그까지 전면 중단하면서 주말 축구가 사라졌다. 전쟁통에서도 열렸던 축구장이 바이러스 때문에 문을 완전히 걸어 잠근 것이다. 도르트문트 꼴잡이 홀란드는 빠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 뒤 “관중 없는 경기장에서 뛰는 기분이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제는 이상한 정도가 아니다. 기이해졌다. 상황은 악화됐고 무관중을 넘어 축구 자체가 멈춰섰다.
올 시즌 슈퍼리그 향배는?…중국축구협회가 ‘열쇠’를
리병천 기자 2020-03-26 08:31:21
3월초 예정됐던 중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 상태다. 최근 중국축구협회가 슈퍼리그 개막일정을 다음달 18일로 예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지난 21일 산동로능팀의 벨지끄적 용병 펠라이니가 팀에 합류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슈퍼리그 개막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중국 슈퍼리그에서의 최초 감염 사례인 만큼 중국축구협회는 이젠 용병들과 국외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후 돌아온 선수들의 ‘역류입사례’에 촉각을 곤두세워야만 한다.
상해신화팀 마르틴스 재영입
2020-03-26 08:33:02
슈퍼리그 상해신화팀이 왕년의 아프리카 최고 유망주였던 마르틴스(36살)를 재영입했다. 25일, 《시나스포츠》는 “마르틴스가 상해신화팀에 재입단한다. 최강희 감독은 마르틴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오디온 이갈로 대신 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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