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 2련패로 예선 탈락

리병천 기자 2020-01-13 14:54:18

중국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2020년 AFC U-23) 조별리그에서 2련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했다. 지난 9월 화란적 히딩크 감독을 경질하고 호위 감독 체제로 교체, 어수선함 속에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중국은 조별리그 2경기 만에 무득점, 3꼴을 실점하며 전패해 조기 탈락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 지도자 인생 2막을 연다

외신 2020-01-13 09:02:07

일전 황선홍 감독이 한국 K2리그 대전하나의 지휘봉을 잡으며 1년 8개월여 만에 감독직에 복귀했다.

즐라탄…AC밀란서 복귀꼴 ‘쾅’

외신 2020-01-13 08:58:49

불세출의 꼴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살)가 이딸리아 프로축구 AC밀란 복귀꼴을 신고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바르샤, 차비에 감독 제안

외신 2020-01-13 08:57:18

FC 바르셀로나가 차비 에르난데스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

2500여명 스키마라톤대회 할빈서 성황리에

흑룡강신문 2020-01-12 16:47:15

1월 7일 오전, 2020 중국.할빈 (핀란디아) 스키마라톤대회가 동방의 모스크바-몽환적인 볼가장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였다.

나이키 오스트랄리아에서 광고 문구 론난에 빠져

2020-01-10 09:43:57

글로벌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가 부적절한 광고 문구로 론난을 빚었다. 나이키는 20일 오스트랄리아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오스트랄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내보낸 광고 문구에 ‘타는 듯한 더위’라는 표현을 썼다.

빠리생제르맹 음바페 재계약 주력

2020-01-10 09:38:41

지난 7일 PSG(빠리생제르맹)은 음바페와 재계약에 주력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2월말이나 3월초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 세계 최고의 공격수 반렬에 올랐다. 지난 2018년 로씨야 월드컵 당시 10대의 나이로 결승전 무대를 밟았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원한다. 하지만 PSG는 ‘이적 불가’를 고수하고 있다. PSG는 네이마르가 아닌 음바페를 중심으로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음바페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하려고 한다.

리버풀 독주, 맨유 등락, 아스널 추락

2020-01-09 08:53:36

2019년이 금방 지나갔고 2020년이 막 시작됐다. 2019－2020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도 반환점을 막 돌았다.

중국 U－23팀, 올림픽 진출에 도전

리병천 기자 2020-01-09 08:51:53

23세 이하 중국국가팀의 도전이 시작된다. 아시아축구련맹 U－23 챔피언십이 8일 이라크와 오스트랄리아간의 A조 경기를 시작으로 타이에서 막을 올린다. 19일간 혈전을 펼칠 이번 U－23 챔피언십은 오는 7월 열리는 2020년 도꾜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과 겸해 치러진다. 대회 최종순위 1위－3위는 올림픽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한 일본도 출전해 대회 최종 4위까지도 진출 티켓을 얻을 수 있다.

국가팀 리철 감독 “귀화선수 특혜 없다”

리병천 기자 2020-01-09 08:52:34

일전 중국국가팀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리철 감독이 전임 사령탑 리피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성사시킨 귀화정책에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일 열린 선임 기자회견에서 리철 감독은 “국가팀 감독의 국적은 중요하지 않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유일한 기준이다. 선수도 마찬가지다. 귀화했다고 해서 특혜를 줄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겨울추위 속도스케트로 녹인다

2020-01-07 09:28:10

​지난 5일, 주체육국 김송천 국장의 개시 선포와 더불어 ‘2022년을 향해－전국 대중속도스케트마라톤 계렬경기’ 및 왕청지역 제4회 ‘일호체육’컵 왕청국제대중속도스케트경기가 왕청현체육공원 속도스케트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후비력팀들 속속 남방 동계훈련으로

2020-01-07 09:34:51

​재래로 연변축구 후비력 양성에서 ‘메카’(发祥地) 로 자리매김하여온 연변체육운동학교의 후비력팀들이 요즘 륙속 남방행 동계훈련을 떠났다.

돈화 빙설의 매력 동계수영으로 과시…600여명 선수들 참가

2020-01-07 09:35:31

​길림성 체육국, 문화관광청, 주인민정부에서 주최, 주체육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돈화시 인민정부에서 주관, 돈화시 체육국(간칭), 안명호진인민정부, 주체육복권관리쎈터, 안명호진 신룡온천에서 협조, 국가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쎈터, 중국수영협회에서 지도한 전국 동계수영일 계렬활동 2020년 길림성대중동계수영도전경기 및 제6회 중국·돈화국제동계수영초청경기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돈화시 안명호진 신룡온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패배로 시작해 결국 성공한 감독 6인

외신 2020-01-06 09:44:21

데뷔전을 패배로 시작했지만 결국 극히 성공적으로 구단을 이끈 감독들이 있다.

부력팀, 판브롱크호르스트 감독 선임

종합 2020-01-06 09:41:31

화란국가팀 출신 미더필더 판브롱크호르스트(45살)가 슈퍼리그 광주부력팀의 지휘봉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