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륙상선수권대회 오늘 개막
2019-09-27 08:57:06
까타르 도하에서 '포스트 볼트' 자리를 놓고 신구 스프린터들의 속도 대결이 펼쳐진다. 27일, 2019 도하 세계륙상선수권대회가 개막했다.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한 우사인 볼트(져메이커)의 빈 자리는 크지만 남자 100메터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세계 ‘축구 지존’ 균형추, 메시로 기우뚱
2019-09-26 08:52:39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띠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2살)가 2019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24일 이딸리아 밀라노에서 더 베스트 국제축구련맹 풋볼 어워즈 2019(2019년 국제축구련맹 시상식)을 개최했다.
‘감독 교체 번복’ 올림픽팀, 도꾜행 극히 불투명
리병천 기자 2019-09-26 08:51:48
2020년 도꾜올림픽 본선 진출을 결정하는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는 2020년 1월초 개최 예정으로 불과 3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상위 3팀에만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실전’을 앞두고 중국축구협회은 감독 교체라는 극단적 카드를 꺼내들었다. 거스 히딩크라는 명장이였지만 결국 경질을 당하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국안팀, 항대팀 바짝 추격
리병천 기자 2019-09-24 08:47:13
연변적 지충국과 김태연 두 선수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북경국안팀이 원정에서 천진천해팀에 승리를 거두며 1위 광주항대팀을 바짝 추격했다. 북경국안팀은 22일 저녁 원정에서 펼쳐진 천진천해팀과의 2019 시즌 중국 슈퍼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장옥녕, 후영영, 오구스토 등 선수들의 득점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중국 평안’컵 테니스경기 연길서
최해옥 기자 2019-09-24 08:48:08
지난 14일, 제9회 ‘중국 평안’컵 테니스경기가 연길시 부르하통하 강변 테니스장에서 하루간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주테니스협회에서 주최, 연길시테니스협회에서 주관, 중국평안보험주식유한회사 연길지회사에서 관명했다. 금번 경기는 남녀혼합복식 A조와 B조 2개 조별로 나누었고 주내 도합 74명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기업 협찬 조선족장기에 활력소를
허강일 기자 2019-09-24 08:49:30
청도 조선족장기가 정기적인 월 정례시합을 견지함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협찬이 이어지는 건 물론 해외 기업인들의 협찬까지 이어져 무척 고무적이다. 22일, 청도조선족장기협회는 소주 ‘정우’컵 조선족장기대회를 개최, 호수와 강물에 끼는 록조 제거에 탁월한 기술을 갖춘 소주정우청정환경과학유한회사는 이미 강소, 북경 등 국내의 몇개 대도시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2016년 11월 채취한 애급 선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 검출
2019-09-24 08:55:00
국제력기련맹(IWF)이 애급력도련맹에 ‘2년 자격 제한'의 징계를 내렸다. 18일, 타이 파타야에서 개막한 2019 세계력도선수권대회 출전은 좌절됐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IWF의 결정을 뒤집지 않으면 애급 력도 선수들은 2020년 도꾜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없다.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중국탁구 7개 우승 차지
2019-09-24 08:51:17
23일 저녁 2019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인도네시아 닛폰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의 허흔은 3대1로 림고원을 꺾고 남자단식 우승을 획득, 이번 대회 남자단식, 남자단체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에 중국탁구는 금메달 7개를 모두 획득했다.
리버풀, 개막 후 전승 ‘파죽지세’
2019-09-24 08:50:22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이번 시즌이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전 전승이다. 리버풀은 23일, 원정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원정경기서 2대1 승리했다. 그야말로 명품 라이벌전이였다. ‘마누라’로 일컬어지는 마네-피르미누-살라의 쓰리톱이 총출동한 리버풀은 한발 앞선 활동량으로 홈팀을 압박했고, 첼시 역시 램파드 감독의 전술이 서서히 녹아들었다.
민속씨름 시골에서도 인기 확산
김창혁 기자 2019-09-24 08:45:32
가을 해빛이 따스한 22일 오전, 2019년 제1회 화룡시 광동촌 조선족씨름경기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진행, 촌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국가팀 장로, 위험운전죄혐의로 형사구류
리병천 기자 2019-09-23 09:03:18
슈퍼리그 천진천해팀의 키퍼 장로가 위험운전죄 혐의로 경찰에 형사구류됐다.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이란에 축구장 녀성 입장 허용 촉구
외신 2019-09-23 09:01:51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련맹(FIFA) 회장은 19일 성명을 통해 녀성도 축구경기장에 입장하도록 허용하라고 이란 당국에 촉구했다.
바르셀로나, 2승 1무 2패…25년 만의 시즌 최악 출발
외신 2019-09-23 09:0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FC 바르셀로나가 약체 그라나다에 덜미를 잡히며 25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호비뉴, 체포될가 원정 경기 불참
외신 2019-09-23 08:54:53
토이기 리그에서 활약중인 호비뉴(35살, 이스땀불 바삭세히르)가 이딸리아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고려촌’ 민족탁구 발전에 성원
허강일 기자 2019-09-20 08:35:00
일전 청도세한탁구클럽에서는 ‘고려촌’컵 탁구경기가 펼쳐졌다. 청도조선족 탁구운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실력에 따라 갑, 을 두개 조로 나뉘여 경기를 펼쳤는데 이채로운 장면들이 수시로 터져 경기 내내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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