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제1회 조선족장기‘왕좌전’경기 개최 관련 통지
2019-06-14 08:48:58
조선족장기 애호가들에게: 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고 민족문화를 널리 선양하기 위해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과 연변3부락장기클럽 신흥분회는 연길시 제1회 조선족장기 ‘왕좌전’ 초청경기를 개최하려 한다. 그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피 감독, 중국국가팀 복귀 후 2련승
리병천 기자 2019-06-14 08:46:48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중국국가팀에 복귀 후 2련승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국가팀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평가전 승리 후 11일 따쥐끼스딴까지 이기며 2련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 직후 사퇴의사를 밝혔다가 4개월 만인 지난달에 다시 복귀한 리피 감독은 련속적인 평가전 승리로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주테니스협회 대외 교류 협력 증진
리명옥 기자 2019-06-14 08:48:02
연변테니스 발전을 이루고 대외 테니스동호인들과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7일부터 주테니스협회 양창휘 회장 등 일행 9명이 한국 원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 원주시 ‘2019 생활체육 한마음 대제전’ 테니스경기에 참가하여 두 지역, 두 협회(연변테니스협회와 한국 원주시테니스협회) 사이의 교류, 협력, 증진을 다졌다.
지도부 변경…국내리그 대변혁 예고
리병천 기자 2019-06-14 08:44:25
중국축구에 큰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국내 프로축구리그가 일전 발생한 새로운 지도부 변경으로 대단히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슈퍼리그의 상해상항구단 리사장인 진술원이 새로운 한기 축구협회 주비소조 조장으로 임명됐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 장검 및 전임 집행위원 림효화가 파견단위였던 국가체육총국으로 복귀하며 중국축구협회 지도부가 새롭게 정비됐다. 중국축구협회 서기 두조재는 축구협회 각 부문의 구체적 업무를 책임지지 않고 2023년 중국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사업을 전격적으로 틀어쥐게 되며 국가체육총국은 중국축구협회의 대부분 업무를 새로 조직된 주비소조에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조선 압록강 국제 녀자축구 친선경기 막을 내려
심연 기자 2019-06-14 08:45:32
9일, 2019 중국 길림•조선 압록강 국제 녀자축구 친선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산업원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친선활동에는 중국 장춘 대중탁월청소년녀자축구팀과 조선 평양 압록강청소년녀자축구팀이 7일부터 3일간 친선경기를 펼쳐가며 서로의 실력을 련마했다. 사진은 9일 대결 현장이다.
‘백일행’ 및 ‘만상’컵 탁구 선발경기가 주탁구협회훈련쎈터에서 펼쳐져
심연 기자 2019-06-14 08:42:51
8일, 길림성 대중건강운동 ‘백일행’ 및 ‘만상’컵 탁구 선발경기가 주탁구협회훈련쎈터에서 펼쳐졌다. 풍성한 단오명절을 보내고 주내 탁구운동의 열기를 일층 달구고저 각 현, 시에서 선발된 170명의 탁구애호자가 청년, 중년, 로년조로 나뉘여 남, 녀 개인으로 대결했다.
시나스포츠 "한국 부러워 죽겠다, 우리는 14년째 본선도…"
2019-06-13 11:00:10
시나스포츠는 '한국이 부러워 죽겠다. 우리는 7번이나 세계 대회에 못 나갔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아시아 축구의 새 력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나스포츠 "리강인, 10년은 한국 이끌 텐데... 어떻게 맞서지?"
2019-06-13 10:01:11
시나스포츠(新浪体育)가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리강인(18세·발렌시아)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리강인의 성장으로 한국축구에 대적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벌써부터 한숨 섞인 걱정을 내놓았다.
발렌시아, 한국 U-20대표팀에 축하메시지
2019-06-13 09:20:31
리강인(18세)의 소속팀 스페인(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U-20월드컵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은 12일(북경시간) 폴란드(뽈스까) 루블린의 루블린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국제축구련맹(FIFA)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번만 이기면 결승! 신화를 쓰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
2019-06-11 11:19:07
신화를 써내려가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앞에 서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북경시간으로 12일 새벽 2시 30분 폴란드(뽈스까)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에콰도르와 FIFA U-20 월드컵 4강전을 치른다.
우승 기쁨 만끽하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2019-06-10 14:52:2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피 감독, 중국 국가팀 복귀전서 승리
리병천 기자 2019-06-10 09:52:16
세계적인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중국 국가팀 복귀전에서 웃었다. 중국 국가팀은 7일 광주시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평가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4개월 만인 지난달에 다시 복귀한 리피 감독은 승리로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FIVB 녀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향항역: 중국팀 화란팀 이기고 2련승 거둬
신화통신 2019-06-08 14:30:30
향항 6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녕): 3일간 열리는 2019년 FIVB 녀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향항역 경기가 5일 홍감체육관에서 두번째 경기일에 접어들었는데 중국팀이 3:0으로 화란팀을 이기고 2련승을 거뒀다.
중국 U22 이끄는 히딩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은 ......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2019-06-07 14:48:50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이 2019 프랑스 툴롱컵 첫 경기에서 아일랜드 U21 청년팀에 1대4로 패했다.
‘바늘구멍’ 통과에 도전...리피호(號), 승산 얼마나 있나?
리영수 기자 2019-06-06 08:51:04
이딸리아의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으면서 2022년 까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대에 부푼 중국대륙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리피 감독의 일거수일투족, 6월 필리핀.따쥐끼스딴 평가전을 대비한 대표팀 명단 발표, 대표팀의 사상 첫 귀화 선수 발탁, CCTV 제5채널 전파를 탄 리피 감독의 인터뷰... 등등 수많은 화제가 각종 축구 언론매체의 메인을 장식하며 팬들의 심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4개월 만에 다시 대표팀 감독으로 돌아온 리피 감독의 지도 아래 사상 두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록록치 않다. 오늘 9월 시작되는 2022년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통과는 그야말로 '바늘구멍' 통과에 도전하는 격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40강전 경기를 무난히 통과해 12강전 경기 참가자격 티켓을 거머쥐여야만 '후일'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전술과 뛰여난 선수관리 능력으로 '늙은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리피 감독이 어떻게 리피호를 이끌고 망망대해를 항행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 본지는 국가대표팀의 향배에 대해 이슈진단을 해보며 우리 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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