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빈곤해탈 난관공략 산야마라톤대회 개최
최해옥 기자 2019-07-01 15:29:40
지난 6월 30일 안도현 송강진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공익달리기 및 홍석석봉컵 농촌 산야마라톤대회가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는 안도현에서 실제 행동으로 당의 생일인 "7.1절"을 맞이하고 안도현 창립 110돐을 경축하는 것을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아침 5시 30분, 출발 신호총소리와 더불어 료녕과 길림 등 곳에서 모여온 120여 명 마라손애호자들이 바야흐로 록색이 짙어가고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산야의 경로를 질주하면서 독특한 자연 풍경을 갖춘 홍석석봉 생태지역(약 30여킬로메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했다.
박항서 효과 부러웠던 타이, 한국 감독 대신 일본 감독 선택한 리유
2019-07-01 11:14:13
타이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니시노 아키라 전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니시노 전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주말 타이 수도 방콕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고 두차례 타이 프로축구리그 경기를 관전하며 행보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 확정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2019-06-29 13:13: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 로잔에서 제134회 총회를 연가운데 총회에서는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스웨덴 스톡홀름 오레를 누르고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연변대학청도동문회팀 결승 진출확정!
허강일 기자 2019-06-29 13:02:31
마지막 1초 앞두고 동점골을 페널티킥으로 “산동”을 제압 청화대학과 결승전을
시나스포츠 "한국, ACL서 완전 멸망.. 가만히 지켜봐야 했다"
2019-06-28 10:41:30
시나스포츠는 27일 "상해상항이 승부차기에서 전북현대를 제압하면서 AFC 챔피언스리그(ACL) 상위 4개 팀이 가려졌다. 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상해상항을 비롯해 광주항대, 일본 J리그의 우라와 레즈, 가시마 앤틀러스가 8강에 올랐고 한국은 완전히 멸망했다"고 결과를 종합해 전했다.
결선 진출 6개국…중국 1위
2019-06-28 08:42:07
2020년 도꾜올림픽의 전초전인 2019 국제배구련맹 배구네이션스리그 결선에 진출하는 6개국이 확정됐다. 20일까지 16개국이 경쟁한 배구네이션스리그 예선에서는 우리 나라(세계 2위)가 12승 3패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회 우승팀 미국(3위, 12승 3패)을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와 미국에 이어 브라질(4위)과 이딸리아(8위), 토이기(12위, 11승 4패), 뽈스까(26위, 9승 6패)가 결선에 합류했다.
롱구발전을 위한 심층 협력 강화…청소년 양성 새 단계 진입
리명옥 기자 2019-06-28 08:45:37
20일, 길림성동북호롱구클럽 훈춘시후비력인재기지 설립 현판식이 훈춘시롱구관에서 진행됐다. 훈춘시후비력인재기지는 길림 동북호 청년훈련부가 백산시, 송원시, 대경시 등 15개 시급(주급) 지사 기구 설립 이후 세운 또 하나의 롱구양성기구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훈춘시약동롱구훈련쎈터의 어린 선수들은 롱구체조를 공연하였고 CBA 선수 최진명, 대회박 선수들과 함께 드리블 릴레이와 1대1 배틀을 펼쳤다.
리장수→리피, 최강희→베니테즈?… 중국 욕심에 휘둘리는 한국 축구지도자들
2019-06-26 10:14:09
또 다시 중국슈퍼리그 클럽의 명장 욕심에 한국인 사령탑이 희생 당할 위기에 놓였다. 영국 ‘BBC’는 25일(북경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을 떠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중국슈퍼리그 대련일방으로부터 년봉 1200만 파운드(인민페 1억 475만원)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K리그 최강팀 이끌었던 한국 감독들 중국에서 고전
2019-06-25 08:53:37
최강희 감독의 대련일방과 박충균 감독의 천진천해가 지난 23일 중국슈퍼리그(CSL) 14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대련은 보아텡이 2꼴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자책꼴을 허용, 승리하는데 실패했다. 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두 팀이지만 이날 경기에 한국과 중국의 관심이 모였다.
중국축구, 외국인 귀화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가?
2019-06-25 08:50:01
축구 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꿈은 언제쯤 이뤄질가? 최근 수년간 중국은 축구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정부가 나서서 축구발전을 독려했고 재계의 큰 투자가 지속됐다. 그동안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됐지만 유독 남자국가팀의 성과는 미미했다. 이에 또 다른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바로 기량이 뛰여난 외국인 선수를 ‘귀화’하는 것이다.
여름 무더위에도 탁구…170명 참가
리명옥 기자 2019-06-25 08:47:38
중국유니콤 제7회 연변지역 탁구도전경기가 23일 주탁구협회 훈련쎈터에서 하루간 개최됐다. 이번 경기는 주내 8개 현, 시의 221명 신청자 가운데서 170여명 참가선수들을 선발하여 경기를 펼쳤다. 각 년령대별로 남자 10세-15세조, 16세-30세조, 31세-45세조, 46세-60세조와 녀자 10세-15세조, 16세-30세조, 31세-45세조, 46세-60세조, 16세-60세조 혼합복식 등 9개 조별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의 열정을 북돋았다.
‘기사회생’ 아르헨띠나, 극적인 8강행
2019-06-25 08:46:02
남미의 강호 아르헨띠나가 2019 코파 아메리카서 초청국 까타르를 제압하고 조별리그 탈락위기에서 벗어났다. 아르헨띠나는 24일 새벽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그레미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까타르를 2대0으로 물리쳤다.
주내 대중롱구리그경기 훈춘서
리명옥 기자 2019-06-25 08:44:17
21일부터 23일까지 전 주 대중건강운동 백일행 계렬활동 및 2019년 전 주 대중롱구리그경기가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에서 3일간 펼쳐졌다.
후비력양성 테니스의 든든한 주추돌
글·사진 리명옥 기자 2019-06-24 15:18:12
연변테니스협회 양창휘 회장과 박철원 비서장은 19일 한국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한국테니스협회를 방문하여 학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존중 없다' 비판 받은 일본 "에콰도르전은 정예 멤버 출전"
2019-06-24 12:06:32
정예가 아닌 선수단을 꾸려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비판 받고 있는 일본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에콰도르전은 정예 멤버를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 중이다. C조에서 1무 1패로 3위에 있다. 8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