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 2022시즌 선수 명단 확정
리병천 기자 2022-05-19 14:12:15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3부리그)에 출전하게 될 최종 선수단 멤버 35인이 확정됐다.일전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2022시즌 준비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인 연변팀이 2022시즌 을급리그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연변룡정팀, 전지훈련 마치고 귀향
리병천 기자 2022-04-22 08:54:06
연변룡정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환했다.지난 2월 17일 광동성 매주시로 향했던 연변팀이 근 60일간의 긴 전지훈련 과정을 마치고 20일 새벽 구단 기지인 룡정축구훈련문화타운에 도착했다. 연변팀은 19일 오전 항공편으로 할빈공항에 도착한 뒤 구단 전용뻐스를 리용해 직접 룡정 본영에 돌아왔다.
국가팀, 월드컵 최종예선 마무리
2022-04-01 08:01:07
중국 남자축구 국가팀의 2022년 까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그야말로 처참한 실패였다.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국가팀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까지도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선수단 정비에 박차…훈련에 ‘구슬땀’
리병천 기자 2022-03-04 08:52:15
연변룡정축구팀(이하 연변팀)이 2022 시즌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를 앞두고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로 팀의 조직력을 갖추고 체력보강에 나서는 등 여느 때보다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연변팀, 광동 매주서 전지훈련 돌입
리병천 기자 2022-02-21 15:18:45
갑급리그 승격을 목표로 두고 있는 연변룡정축구팀(이하 연변팀)이 본격적인 2022시즌 담금질에 돌입했다. 팀은 올해 을급리그 출전 대비 전지훈련을 다그치기 위해 17일 광동성 매주시로 출발했다.
‘갑급리그 승격에 모든 초점 맞춘다’
郑恩峰 2022-01-25 08:49:42
지난 12일, 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주장 홍경이 정부사업보고를 통해 우리 주 ‘축구의 고향’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산동태산팀 ‘새 왕조’의 서막 열다
리병천 기자 2021-12-31 09:48:26
다사다난했던 2021 시즌 슈퍼리그의 주역은 11년 만에 정상 탈환을 달성한 산동태산팀이였다.슈퍼리그 전통명가였던 산동태산팀은 지난 몇년간 자본을 앞세워 승승장구했던 광주항대, 상해상항 등 신흥강호들을 누르고 올 시즌 3경기 앞둔 상황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지으며 슈퍼리그를 선도하는 팀이 됐다. 이로써 구단 통산 5번째 리그 우승, 컵대회까지 통산 12개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다.
연변 청소년교정축구 특색학교경기 결속
2021-12-28 09:59:11
지난 23일에 개막한 2021년 연변 청소년교정축구 특색학교(고중조)경기가 26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결속되였다.
실험중학 축구부, ‘신흥강호’로 부상
글·사진 리병천 기자 2021-12-24 08:52:38
연길시실험중학교 축구부는 최근 우리 주 유소년축구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팀중 하나이다. 올해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컵을 들어올릴 정도로 전 주 유소년축구계를 주름 잡으며 ‘신흥강호’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1년 연변청소년축구대회 중학교조경기 결속
글·사진 리병천 기자 2021-12-20 14:35:12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열린 2021년 연변청소년축구대회 중학교조경기가 성황리에 끝났다.
연변팀 제2단계 경기서 무패로 시즌 마무리…출전 첫해 잔류에 성공
리병천 기자 2021-12-07 10:36:46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 젊은 선수들이 성장통을 극복하고 결국 을급리그 출전 첫해에 잔류에 성공했다.
즐거운 축구환경 마련에 최선 다해
리병천 기자 2021-12-02 15:21:16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유소년기에만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갖게 해주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축구부의 주된 목적이다.”
연변팀, 올 시즌 을급리그 잔류에 성공
리병천 기자 2021-11-30 09:04:54
연변을 대표해 올 시즌 을급리그에 출전한 연변룡정팀(龙鼎)이 제2단계 강등조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 6경기째 무패를 기록하며 결국 1경기 앞당겨 잔류를 확정했다.
연변팀 잔류경쟁승리 해법은 ‘투지’
리병천 기자 2021-11-26 08:57:57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 선수들이 달라졌다.올 시즌 가장 젊은 선수들로 중국 프로축구 을급리그에 출전해 제1단계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연변팀이 근 3개월간 전력 재정비를 마친 후 제2단계에서 확 달라졌다
연변팀 드디여 시즌 첫승 신고…잔류 희망 키워
리병천 기자 2021-11-11 08:44:39
올 시즌 연변을 대표해 을급리그에 출전한 연변룡정팀이 개막 후 지긋지긋하게 이어져오던 ‘무승’ 사슬을 끊고 드디여 16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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