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운동 가이드□ 창문
창문 2021-03-12 08:37:16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움 때문에 많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분주해지는 계절이다. 낮이 점차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가 사람들이 따뜻한 봄 해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즐기다 보면 자칫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청소년들 어떻게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종목 선택해야 하는가?
최해옥 기자 2021-03-12 08:36:52
최근 몇년간 청소년들의 운동 열풍은 높아만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체력, 뇌력 단련 운동종목들이 나타나 선택에 곤혹을 겪고 있다. 알다싶이 운동종목 선택은 맹목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과학적으로, 론리적으로 옳바른 선택을 해야만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유익한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작은 탁구공으로 회원들 친선 도모
김창혁 김유미 기자 2021-03-12 08:34:53
“야, 동작이 너무도 멋지네요…”, “김화 녀사님, 지난해보다 수준이 몰라보게 제고되였어요…” ‘3.8절’ 전날인 지난 7일 오후, 연길백화청사 동쪽 보행거리 남쪽에 위치한 연길시강일탁구활동쎈터는 ‘3.8절’ 맞이 혼합복식경기에 참가하러 온 30여명 남녀들로 북적거렸다.
클럽축구로 이어지는 끈끈한 ‘형동생’의 정
글·사진 리병천 기자 2021-03-11 08:45:46
9일 저녁, 연길시회달체육중심 경기장에서 하늘색 유니폼 차림의 중년들 1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상대팀과 축구경기에 한창이다.
걷기, 바른 자세가 중요□ 창문
창문 2021-03-09 08:33:21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은 바로 걷기다. 하루에 최소 30분-1시간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유산소운동이 되여 심혈관계를 비롯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가슴과 등을 쭉 펴고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척추 주위의 근육이 강화되여 척추 디스크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척추 디스크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통증을 참고 걷는 것은 오히려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누운 자세에서 허리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배구공으로 111번째 3.8절 즐겁게 맞다
최해옥 기자 2021-03-09 08:32:30
2021년 3.8국제로동부녀절 ‘중합·아리랑’컵 배구경기가 지난 6일 8시부터 연길시 정무체육관에서 하루간 열렸다. 하루간 펼친 이번 경기는 주부녀련협회와 주배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 주배구협회 어머니클럽에서 주관, 연변중합건설그룹유한회사, 연변변강술업유한회사에서 협찬, 정무체육관, 연변거룡디자인에서 협조했다.
룡정시 3.8절 맞이 탁구경기 개최
최해옥 기자 2021-03-09 08:34:05
지난 6일 오전, 룡정시 대중건강바드민톤관에서 주최한 2021년 3.8국제로동부녀절 맞이 탁구경기가 룡정시 대중건강바드민톤관에서 펼쳐졌다.
새벽운동은 절제가 바람직□ 김창혁
김창혁 2021-03-05 08:37:58
요즘 들어 아침마다 위챗모멘트에 새벽운동한다고 자랑하는 친구들의 동영상이 빈번히 올라 곤혹스럽다. 몸을 가꾸기 위해 매일 운동을 견지하는 것은 좋으나 맹목적으로 꼭두새벽에 일어나 한적한 길거리를 달리거나 모아산 고개길을 막 달리는 것은 무리가 아닐가?
자전거 일주,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최해옥 기자 2021-03-05 08:37:05
연길대지영구자전거클럽 회원이자 연변싸이클선수로 가끔 활동하는 소문성(남, 65세,연길시인민무장부대 퇴역군인)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20까지 4년 동안 약 100일을 주기로 매년 자전거일주를 견지해왔다. 시간과 열정을 투입하면서 행한 매년 100일이라는 그의 자전거일주는 어느덧 연변 싸이클동호인들 가운데서 소문이 났을 뿐만 아니라 지속력, 의지력 제1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정월대보름 씨름 한판 벌리다
김창혁 심연 2021-03-02 08:44:19
주체육국,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 연변성주청소년스포츠클럽에서 주관, 구일자동차정비봉사쎈터에서 협조, 차억달 ‘우유락’연변신에네르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찬한 2021년 정월대보름차억달 ‘우유락’컵 중국조선족씨름경기가 지난 2월 26일 연변성주스포츠클럽 민족체육훈련관에서 진행되였다.
버섯스키코스놀이로 주말 즐긴다
최해옥 기자 2021-03-02 08:43:12
2월 27일 오전, 룡정시해란강스키장에는 스키복을 입은 70여명 청소년들과 20여명 지도진들 그리고 30여명 학부모들이 운집해 막 지나가는 스키계절을 아쉬워하면서 즐겁게 버섯스키코스(蘑菇雪道)경기놀이를 벌렸다.
제3회 주 및 연길시 종업원 ‘공혜가’컵 고산스키경기 개최
최해옥 기자 2021-03-02 08:45:12
지난 2월 28일, 제3회 주 및 연길시 종업원 ‘공혜가’컵 고산스키경기가 연길시모드모아관광휴가촌내 스키장에서 하루간 펼쳐졌다.
2021년 봄맞이 첫 기행활동 펼쳐
최해옥 기자 2021-03-02 08:45:53
“봄바람에 여우가 눈물을 흘린다.”는 옛 속담이 있다. 지난 2월 27일 오전 9시 길림성 자전거운동협회에서는 2021년 첫 기행 예열활동을 목적으로 장춘, 연길, 쌍양 등 곳의 자전거 애호자들이 참가한 동시간대에 기행활동을 펼쳤다.
민속장기 온라인경기 결속
김창혁 기자 2021-03-02 08:47:38
주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조선족장기 ‘조이스톰’ 온라인경기가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 주 범위내 프로기사들 자택에서 진행되였다.
흡연 운동효과를 떨군다□ 김창혁
김창혁 2021-02-26 08:51:23
연변과 같은 북방의 이른봄은‘봄추위가 장독을 깬다.’는 속담과 꼭 맞아 떨어진다. 이른봄에 들어선 요즘 기온은 아직도 바깥에서 마음을 놓고 운동할 정도는 아니다. 하여 탁구나 바드민톤 같은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지금에는 제격이다. 탁구나 바드민톤이 실내에서 하기에 바깥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실내라는 통풍조건이 제한된 공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바깥과 달리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없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문제시되는 것은 담배 피우기 좋아하는 ‘골초’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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