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5일간 광장무로 분위기 후꾼

박경일 기자 2019-04-01 15:41:25

대중건강운동을 보다 착실히 실행하고 훈춘시 광장무용 애호자들의 기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한 훈춘시 2019년 광장무용 강습반이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 훈춘시청소년여가체육운동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훈춘시 문화관에서 주관한 이번 강습반에는 훈춘시 향,진,가두의 200여명 광장무 애호자들이 참가하여 5일간의 강습을 받았다.

운동하면 꿀잠 잔다□ 김창혁

2019-03-21 14:35:34

어제는‘세계수면일’이다. 2001년 세계정신위생조직에서는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활동을 발기, 매년 3월 21일을 ‘세계수면일’로 정했다. 인류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아건강의식이 전례없이 높아가기 시작했고 ‘건강을 보유해야만 모든 것을 가질수 있다!’는 새로운 리념도 사람들의 머리속에 깊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비추어 세계정신위생조직에서는‘세계수면일’이라는 건강명절을 착상해냈고 우리 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정식으로 이 건강명절을 받아들이고 해마다 활동도 조직해오고 있다.

제2회 '4산1호' 오프로드경기

리명옥 기자 2019-03-21 14:32:54

지난해 10월 2일‘장백산 아래 제1현’으로 불리우는 안도현에서 펼쳐진 2018년 제2회 안도‘4산1호’오프로드경기 출발 장면.

대중체육 광범위…행복감 느끼게 한다

2019-03-21 14:29:31

일전 국가체육총국에서는 2019년 우리 나라 대중체육 사업중점은‘건강중국 2030 계획 요강'과 '대중건강운동계획 (2016-2020년)'의 임무와 목표에 근거하여 제도를 보완하고 대중건강운동 공공봉사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올해에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각종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함과 동시에 공공복수체계를 강화하고 체육건강운동시설과 과학건강운동지도 등 여러 면의 건설도 다그쳐 대중들이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도록 박차를 가하게 된다고 했다.

청소년 교정축구 초중조경기 결속

박경일 기자 2019-03-18 14:53:35

17일, 연변 교정축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2019년 연변 청소년 교정축구 특색학교 초중조 경기가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관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주교육국과 주체육국에서 공동 주최, 연변교정축구협회와 연변축구협회에서 공동 주관,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에는 주내 총 15개 중학교팀이 출전, 슈퍼조(8개 팀)와 교정조(7개 팀)로 나뉜뒤 매껨 경기 시간을 70분(전반전, 후반전 각기 35분)으로 정하고 도합 49껨 경기를 펼쳐졌다.

연길시 민간축구리그 개시되다

박경일 기자 2019-03-18 14:49:41

요즘 위챗에서 연변민간축구클럽팀 모임방이 형성, 축구애호자들은 서로 모여 즐겁게 축구를 하기 위하여 연길시 민간축구리그를 조직했다. 17일,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직된 2019년 연길시 민간축구리그가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화끈하게 개시되였다.

운동으로 사업열정 불러일으킨다

리명옥 기자 2019-03-18 14:44:16

주 제21회 경기대회(주직속기관 단위조) 사업일군 바드민톤경기가 15일 연변다기능체육관에서 결속됐다. 이번 경기는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주최,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공회와 주체육국에서 주관, 연변체육쎈터, 주바드민톤협회에서 협조했다.

유산소 운동 심장 살린다□ 김창혁

2019-03-18 14:37:04

“XX가 며칠전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갔소…”, “겨우 40대 초반밖에 안되는데 심장병으로 이렇게 빨리 사망할 줄 누군들 알았겠소…”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게 되는 소문들이다. 이상하게도 최근들어 40대, 50대 중년 남성들이 심근경색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심장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하직하는 사연들이 많아 주위 사람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과학+체육…지능건강운동시설도 다양

리명옥 기자 2019-03-18 14:33:51

요즘 날이 차츰 따뜻해지면서 활동량을 늘리고 겨우내 움츠려들었던 신체를 단련하고저 운동을 시작하는 군체들이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그중 한창 커가고 있는 아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부모들이 탁구, 배구, 바드민톤, 롱구 등 기교성 운동뿐만아니라 신체 근력과 체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무척 관심을 돌리고 있다.

녀성이 남성 속도 따라잡아 사이클링 대회 일시 중단

2019-03-04 10:17:11

사이클링 대회 주최측이 녀성선수가 앞서 출발한 남성선수를 따라잡았다는 리유로 경주를 중단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벨기에(벨지끄)에서 사이클링 대회인 2019 오믈럽 헤트 뉴스플라프 대회가 개최됐다. 매년 벌어지는 권위있는 대회이니만큼 전세계의 많은 프로 사이클링 선수가 출전했다. 스위스 비그라 프로 팀의 녀성선수 니콜 한셀만도 그 가운데 한명이였다.

장수하려면 운동하라□ 김창혁

김창혁 2019-01-22 08:37:17

장수(长寿)와 운동에 관한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있다. 지난 세기 1950년대 영국에서 진짜로 류전된 이야기인데 뻐스운전사는 일찍 죽고 차장은 오래 살았다는 것이다. 왜 그럴가? 당시 영국의 뻐스는 거의 2층으로 되였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뻐스운전사는 매일 가만히 앉아서 운전만 하고 차장은 2층을 오르락내리락한 것이다. 그것이 운동이 되여 차장은 운전사보다 오래 살게 되였고 운전사는 단명하게 되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체국 배달원이 사무직에 있는 사람보다 많이 움직이는 탓으로 더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당시 전문가들의 통계에 따르면 사무직에 있는 사람이 걸어다니는 배달원보다 성인병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고 한다. 이로부터 알 수 있는바 평소 신체활동이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방학간 애에게 알맞는 운동을…□ 김창혁

김창혁 2019-01-11 08:39:06

겨울방학이 한창인 요즘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애들의 신체를 단련시켜준답시고 맹목적으로 아무 운동이나 시켜 안스럽다. 연길시 모 학교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모 과외학원 방씨 강사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심신발전 특점을 무시한 채 무턱대고 운동을 시키는 데 대해 감촉이 켰다. 그는 “우리 과외학원을 다니는 몇명 애들은 원래 한시도 진정 못하는 타입인데다 나이마저 너무 어려 자제력이 약한데 부모들이 자기나름 대로 아무 운동이나 시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라고 하면서 부모들을 대신해 안타까워했다.

운동으로 강한 애 만들자!□ 김창혁

김창혁 2019-01-08 08:42:34

요즘 중국체육보에서 <체육운동의>라는 기사(2018년 12월 25일 6면)를 읽은 적 있다. 기사에 따르면 료녕성 호로도시에서 살고 있는 리영생씨는 자기의 11살 난 아들 리명조의 생활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해 150킬로메터나 되는 로정을 사전에 고의적으로 정해놓고 홀로 자전거려행을 하면서 돌아오게 했다. 애는 자전거려행 귀가길에 연도에서 자기절로 표 같은 것을 사면서 풍경구에도 들렀고 수로(水路) 때문에 자전거를 탁송(托运)하기도 했으며 숙식도 자기절로 해결한 것은 물론 추위에도 견디면서 인내심을 키우기도 했다.

도문 빙설스포츠 계렬활동 가동

2019-01-07 09:07:17

불면증은 운동으로…□ 김창혁

김창혁 2019-01-04 08:53:55

“저녁에 어떻게 잠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퇴근 후에 늘 운동(탁구)을 하니 불면증이 오간데 없이 사라졌어요… ” 언론분야에서 사업하는 김씨의 자랑이다. 직업상 관계로 늘 글과 씨름하고 가담가담 날도 새다 보니 어느새 불면증이 와 늘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김씨였다. 그러다 지인의 권고로 퇴근 후에 탁구운동을 견지했더니 불면증이 어느새 사라지고 말았던 것이다. 불면증이라는 것은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신경증, 우울증, 분렬병 따위의 경우에 나타나며 그외에도 몸의 상태가 나쁘거나 흥분하였을 때 생긴다. 여기에서 다른 것은 제쳐두고 김씨와 같이 몸의 상태 즉 과도한 정신적 로동으로 대뇌가 지쳐도 불면증이 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