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육지도원 양성반 훈춘서
박천수 기자 2020-01-10 09:32:55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 2020년 제1기 3급사회체육지도원 양성반이 훈춘시에서 개강되였다. 훈춘시체육국(략칭)에서 마련한 이번 양성반은 사회체육지도원 대오 건설을 일층 확대하고 사회체육지도원들의 업무자질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 조직한 것이다.
피겨 꿈 한겨울에도 영글어간다
최해옥 기자 2020-01-10 09:29:24
지난 4일 오전 북경 조양구 스케트장에서 만난 김미소 어린이는 “춥고 딴딴한 얼음 우에서 춤을 추는 게 두렵지 않냐?”는 물음에 “피겨가 너무 재미있어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기에 괜찮아요.”라고 앳된 우리 말 목소리로 대답했다. 김미소 어린이는 북경에서 태여나 통주시통주제1소학교 1학년 3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치원 때부터 피겨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년 남짓 된다. 아빠 엄마는 주로 외동딸의 대담성과 표현력을 키워주려고 애에게 피겨를 시켰는데 그 매력에 푹 빠질 줄은 몰랐다.
스키는 어느때부터 생겼나?□ 창문
창문 2020-01-03 08:49:45
겨울철에 들어선 요즘 연변 내지 전국 각지 스키장마다 애호자들로 들끓고 있다. 스키는 길고 평평한 판대기에 신같은 것을 붙인 도구를 신고 눈 우를 활주하는 스포츠다.
2020년 첫날 등척으로 건강 가꾼다
김창혁 박천수 2020-01-03 08:47:03
1일 오전 9시, “땅! 땅! 땅! 땅! 땅! 땅!”하는 6발의 총소리와 함께 “중국체육복권”2020년 전국 신년등척건강운동대회(길림성 연길시대회)가 연길시 모아산기슭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성황리에 개시되였다. 길림성 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 인민정부, 주체육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새해 첫날부터 연길시 대중들의 건강운동열을 뜨겁게 달구어 상서롭고도 화목하고 즐거운 새해 분위기 형성함과 동시에 2020년 연길시 체육사업에 훌륭한 스타트를 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빙설의 불타는 정으로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자’
최해옥 기자 2019-12-31 08:42:17
길림성 체육국, 문화관광청, 주인민정부에서 주최, 추체육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돈화시 인민정부에서 주관, 돈화시 체육국(간칭), 안명호진 인민정부, 주체육복권관리쎈터, 연명호진 신룡온천에서 협조, 국가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쎈터, 중국수영협회에서 지도하는 전국 동계수영일계렬활동 2020년 길림성 대중동계수영도전경기 및 제6회 중국·돈화 국제동계수영초청경기가 돌아오는 3일 오전 9시, 돈화시 안명호진 신룡온천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눈속에서 즐거운 격전 벌려
김창혁 기자 2019-12-31 08:42:17
주체육국 사회체육쎈터에서 주최하고 왕청현 체육국(간칭)에서 주관한 2019년-2020년 연변 '즐거운 빙성 건강한 길림' 계렬활동 발대식 및 연변여가눈밭축구경기 총결승경기가 28일 오전, 왕청현 봉래빙설대세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로써 연변의 '즐거운 빙성 건강한 길림' 계렬활동이 정식으로 개시되였다.
삼림극한스포츠대회 구주에서
2019-12-27 08:59:30
일전 ‘체육신삼태, 극한령거리’를 주제로 한 2019 령취산·제1회 전국삼림극한스포츠대회가 절강성 구주가성구 령취산국가삼림스포츠타운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극한스포츠와 삼림원소를 서로 결합한 경기로서 지금까지 국내 최대 규모 종합형 삼림극한경기로 자리매김했다.
깃털제기차기경기 원만히 결속
최해옥 기자 2019-12-27 08:58:34
깃털제기차기는 관상성이 매우 뛰여나고 배우기도 무척 간편하여 참여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나라의 ‘대중건강운동계획’을 관철하고 대중 깃털제기차기 동호인들간의 련계를 강화시키고 깃털제기차기경기 수준을 향상시키며 훈춘시의 깃털제기차기 종목의 쾌속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훈춘시 제1회 ‘백위’컵 깃털제기차기경기가 지난 21일 훈춘시 대학성체육관에서 펼쳐졌다.
깃털제기차기로 한해 보내다
최해옥 기자 2019-12-27 08:53:55
한해가 거의 지나가는 때인 지난 21일, 왕청현 총공회에서 주최, 깃털제기차기협회에서 주관, 푸른잎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19년 ‘푸른잎’컵 깃털제기차기경기가 왕청현 깃털제기차기협회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중국의 꿈, 로동의 미’를 주제로 한 본 경기는 남녀혼합, 남녀단식, 남녀신인, 남녀깃털제기차기(대) 등 4개 조별로 나뉘여 하루 동안 진행되였다.
륙정산 빙설락원…눈과 얼음의 축제
최해옥 기자 2019-12-26 16:15:26
“야! 재미난다…” 빙설 속에서 꼬마들이 웨치는 함성이다. 지난 23일, 2019년-2020년 전국 ‘대중빙설시즌’ 계렬활동 가운데 하나인 '돈화 만인 빙설 즐기기' 활동 발대식이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륙정산 빙설락원에서 하루 동안 성황리에 펼쳐졌다. ‘즐거운 빙설·건강한 길림’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돈화시 인민정부에서 주최, 체육국(략칭), 교육국에서 주관, 륙정산실업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이색적인 경기로 인기 모아
김창혁 기자 2019-12-24 09:17:17
동지날인 지난 22일, 돈화시에서는 이 시를 가로 흐르는 목단강을 경계로 강남과 강북 구역 장기(중국장기) 대결을 벌려 장기애호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돈화시 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발해가두에서 주관한 이번 남북 장기 대결은 이 시 장기운동 보급과 수준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했는바 남북 두 지역에서 선발경기를 거쳐 선출된 12명 고수가 6대6 경기방식(매륜 20분 6초씩 도합 6륜)으로 오전 내내 아짜아짜한 대국을 벌렸다.
탁구인들 화끈한 대결 벌려
김창혁 기자 2019-12-24 09:16:42
연변탁구협회에서 주최, 연변탁구훈련쎈터에서 주관, 연변남태평양락려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19 연변탁구협회 ‘대계지락려’컵 탁구 년말 총결승경기가 21일 연길에 위치한 연변탁구훈련쎈터에서 하루간 치렬한 쟁탈전을 벌렸다. 연변의 탁구운동을 활성화시키고 대중건강 운동열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마련한 이번 경기에는 주내 각지 20개 팀(매팀 2남 2녀로 구성)의 80명 선수가 출전하여 분조리그와 도태전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벌렸다.
조선족 에어로빅, 겨레 예술과의 하모니
최해옥 기자 2019-12-24 09:11:54
에어로빅은 “에어로빅스를 응용한 미용체조의 하나로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신체로 하여금 일정한 시간 동안에 많은 산소를 요구하도록 하는 것이다. 에어로빅 체조는 웃으면서 때로는 소리치고, 뛰고, 달리고, 당기고, 지치고, 흔들면서 음악에 맞추어 각자의 감정과 기분을 운동으로 표현함으로써 리듬과 함께 피로와 권태를 잊게 한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3대3 롱구경기 화끈히 펼쳐
김유미 기자 2019-12-20 08:57:46
지난 8일, 연길시 중임개발훈련에서 주최하고 연소롱구클럽에서 주관한 3대3 롱구경기가 연길 만달광장에서 열렸다. 연길시 롱구운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직한 이번 경기는 소학조, 초중조, 고중조, 사회조로 나뉘여 펼쳐졌는바 총 180여명이 참가했다. 하루 동안 화끈한 대결 결과 소학조에서 연소롱구클럽 1팀, 초중조에서 연길시 6중팀, 고중조에서 즐거운달팀, 사회조에서 이딸리스밀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정신력과 실력을 한껏 보여줘
최해옥 기자 2019-12-17 08:45:56
14일 오전부터“연변서 무술을 널리 보급하여 나라 강성시키자!”를 주제로 한 2019년 연변무술협회 년말총화모임이 연길시 환락궁에서 개최됐다. 연변무술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근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년말총화모임에는 연변 조선족무술 창시인 김봉진, 연변무술협회 전임 주석 한정일, 연변 소림권무술인 성홍빈 등 도합 850명 무술동호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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