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청소년축구구락부선수권대회 성황리에 결속연길시과외체육운동학교팀 우승 쾌거
리병천 기자 2022-02-25 08:52:33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길시 개발구에 위치한 금대축구구락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연변청소년축구구락부 선수권대회 경기가 성황리에 끝났다.
퇴직후 로인들 문체활동 활발히
김혜령 기자 2022-02-16 09:06:21
10일, 연길시 연북교 아래에서 30여명의 로인들이 장기, 문구, 무술 등 다양한 문체활동을 즐기고 있었다. 이른아침부터 모여든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저마다 활동에 림하고 있었다. 사진은 문구 치기에 열중하고 있는 로인들의 모습이다.
연변탁구협회 리그전 사범분원역 경기 열려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2-02-14 15:14:56
12일, 연변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사범분원탁구관에서 주관한 연변탁구협회 리그전 사범분원역 경기가 연변대학 사범분원탁구관에서 펼쳐졌다.
주내서 동계올림픽 열기 ‘후끈’
한옥란 기자 2022-02-14 15:14:56
한창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요즘 연변에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 시민들도 국가대표팀 선수를 응원하는 한편 빙설활동에 참여하는 등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동계올림픽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9일,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은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개인장비를 갖추고 전업포즈를 풍기는 고수들이 있는가 하면 처음 스키를 배우기 시작한 초보들도 있었다.
정월대보름 맞이 ‘기림’컵 조선족장기대회 개최
10일,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장기협회와 연변대학AMP총동문회에서 주관,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협조, 연길시기림병원에서 협찬한 2022년 정월대보름 맞이 ‘기림’컵 연변조선족장기대회가 연길시동북아호텔에서 펼쳐졌다.
조선족장기 재미에 푹 빠진 학생들…방학간 과외생활 이채롭다
김창혁 기자 2022-02-10 12:49:19
화룡시 신화서점에서 주최하고 신동소학교에서 협조, 이 시 조선족장기협회에서 주관한 화룡시 2022년 ‘신화서점’컵 제1회 소학생조선족장기경기가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동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사나이격투관’을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터”
김홍화 기자 2022-02-07 14:14:59
과거 종합격투기(이하 격투기)가 과격하고도 가혹한 경기라는 인식이 강했던 반면 요즘은 본인 혹은 자녀의 체력단련을 위해 격투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설련휴 시민들 스케트 열기 후끈
김춘연 기자 2022-02-07 09:21:11
5일 오후, 연길시인민체육장에 위치한 스케트관에는 휴식의 한 때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마다 스케트 타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뒤뚱뒤뚱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초보자가 있는가 하면 자유롭게 빙판을 누비다 멋진 턴까지 보여주는 실력자도 있었다. 료해에 의하면 이날 하루만 이곳을 찾은 사람이 1000여명을 넘는다고 한다.
연변스키협회 제1회 고산스키경기 개최
김수연 기자 2022-01-25 08:49:22
23일, 연변스키협회 제1회 고산스키경기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펼쳐졌다.경기는 연변스키협회에서 주최, 주관하고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유한회사, 연변대학 체육학원, 돈화시청소년과외체육학교에서 협조했다.
“겨울낚시 손맛 너무 좋아요…”
글·사진 김홍화 기자 2022-01-25 08:49:22
21일, 연길에서 차로 약 한시간 정도 거리인 도문시 장안진 벽수촌 ‘벽수어장’을 찾았다.
제1회 중한 온라인장기대항전 개최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2-01-25 08:49:22
22일, 제1회 중한 온라인장기대항전이 연길시와 한국 브레인TV방송국에서 펼쳐졌다.
해란강스키장, 스키 대중화에 진력
김수연 기자 2022-01-18 09:46:00
‘스키 초보자들의 천국’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온 룡정 해란강스키장이 일평균 600여명의 스키동호인을 흡인하면서 업계에서의 립지를 굳혀가고 있다.
청도조선족장기협회 ‘성원’컵 장기대회 개최
허강일 기자 2021-12-31 09:49:06
청도조선족장기협회가 지난 26일 청도성원구강병원의 후원하에 ‘성원’컵 장기대회를 개최하였다.청도조선족장기협회는 올해로 설립 6돐을 맞았으며 현재 회원이 근 60명이 있다. 설립 이래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월정례시합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장기애호가 소규모 모임으로 회원들의 장기실력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협회의 리은파, 박성룡, 김병룡, 김학선 등 선수는 국내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따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월정례시합은 하나의 작은 명절로 고착되였다.이번 대회는 올 한해 최대 규모인 34명이 참가, 6개 소조로 나뉘여 단체경기를 펼쳤고 치렬한 경합을 거쳐 위해에서 온 도홍복씨의 팀이 최종 우승에 올랐다.
연변탁구협회 년말총화경기 펼쳐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12-20 14:35:41
단동서 조선족장기초청경기 조직…전통문화 널리 보급
2021-12-10 08:42:43
협회 설립 1돐 맞이 기념행사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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