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설’ 아르헨띠나 마라도나 60세로 별세…사인은 심장마비
2020-11-27 09:04:19
아르헨띠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띠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맨시티, 메시에게 10년 계약 제안
2020-11-26 08:55:41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과연 리오넬 메시를 영입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시티가 메시(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맺기 위해 ‘10년 계약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스페인 일간 《마르카》가 25일 전했다. 이는 지난 23일 “맨시티가 메시의 영입을 포기할 것”이란 영국 《스카이스포츠》 보도와 정반대 내용이여서 관심을 모은다.
구보, 반년 만에 비야레알 퇴단 고려
2020-11-26 08:53:43
일본의 축구스타 구보가 출전시간이 적은 것을 리유로 올겨울 비야레알과 작별을 고민중이다. 일본매체는 24일 “출전시간이 늘지 않아 계속 고전하고 있는 구보가 올겨울 비야레알 퇴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서 자리를 잡지 못해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서 라리가 35경기 4득점, 4도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테베즈 은퇴 선언“올 시즌 끝나면 은퇴”
2020-11-26 08:55:07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르헨띠나적 축구스타 테베즈가 은퇴를 선언했다. 맨유, 맨시티, 유벤투스 등에서 뛰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테베즈는 “올 시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마친 후 은퇴할 것”이라고 전했다.
홀란, UCL 12경기 만에 15꼴 돌파
2020-11-26 08:56:34
2000년생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득점력이 매섭다. 홀란은 25일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 브뤼헤전에서 멀티꼴을 작성했다. 도르트문트도 3대0 대승을 거뒀다. 그는 앞서 22일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4꼴을 터뜨리며 도르트문트의 5대2 대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호날두, 레알 복귀 시도중
외신 2020-11-23 08:50:0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무리뉴의 손흥민오른쪽 배치가 기막힌 리유
손흥민은 22일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시티와의 안방 경기에서 선제꼴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 맨시티 이적 요구 조건 공개
외신 2020-11-16 08:53:29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 감염된 상태로 뛴 비다
2020-11-13 09:06:28
선수가 경기 도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크로아찌아 수비수 도마고이 비다(베식타시)는 11일 토이기 이스땀불 보다폰 아레나에서 열린 토이기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하프타임에 필립 우레모비치(루빈카잔)와 교체됐다.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친선전인 만큼 핵심 수비수인 비다를 하프타임에 교체할 계획이였다. 우레모비치와 교체를 결정한 뒤 비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검사 결과가 도착했다.
호날두 차기 행선지 ‘5곳’ 급부상
2020-11-11 15:46:4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살, 유벤투스)의 매각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5곳이 차기 행선지로 급부상되고 있다. 그 중에는 중국도 포함돼 있었다.
‘물오른’ 펠릭스, 경기당 1공격포인트 기록
외신종합 2020-11-09 09:20:21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19년 여름에 구단 력대 최고액을 들여 영입한 주앙 펠릭스가 이번 시즌 들어 맹활약을 펼치면서 마침내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이하 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 멤버 스틸스 사망
2020-11-02 16:30:27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력대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우승을 일궜던 수비형 미드필더 출신 노비 스틸스가 31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멤버인 스틸스가 긴 투병생활 끝에 7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세계 2위 할레프, 코로나19 확진
2020-11-02 16:29:30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녀자단식 챔피언 시모나 할레프(29살·로므니아)가 신종 코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할레프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현재 경미한 증상과 함께 집에서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에릭센, 2000만유로 헐값에 팔린다
외신 2020-11-02 09:09:17
이딸리아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인터밀란이 지난 1월 영입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헐값에 처분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19일 만에 ‘음성’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살, 유벤투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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