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코비치 심판에 공 맞혀 US오픈 실격

외신종합 2020-09-08 10:18:46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3살)가 US오픈 대회중 심판에게 화김에 공을 맞혀 US오픈에서 실격당했다.

축구만 잘하면죄를 용서해주는 브라질

외신종합 2020-09-08 10:18:46

죄를 지은 후 6개월 만에 고국 브라질에 귀국한 호나우지뉴(40살)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아레스 유벤투스와 3년 계약

외신 2020-09-08 10:18:46

지난 7일 에스빠냐매체 《스포르트는》 “수아레스가 에스빠냐을 떠나 이딸리아로 떠날 것이 확실시 된다.”며 “행선지는 유벤투스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일, 레알 비난 “중국 이적 막았다”

외신 2020-09-06 22:03:18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그동안 자신에게 씌워졌던 ‘태업 론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바르셀로나의 전설 메시가 바르사 떠날 가능성 높은 리유

종합 2020-08-31 08:46:34

영원한 건 절대 없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그 자체인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겠다고 선포했다.

륙상 황제 볼트 코로나19 확진

2020-08-28 08:53:29

‘륙상 황제’ 우사인 볼트(34살, 져메이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일 “우사인 볼트가 져메이커에서 34번째 생일파티를 연 뒤 며칠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메시 바르셀로나에 계약해지 요청

2020-08-28 08:53:0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결심한 리오넬 메시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은 지난 27일 소식통을 인용해 “맨시티가 EPL 3년에 MLS 파트너 클럽인 뉴욕 시티 이적을 포함한 장기계약 제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바드민톤 선수 다카하시 ‘은퇴’

2020-08-21 08:56:56

일본 최초의 올림픽 바드민톤 금메달의 주인공인 다카하시 아야카(30살)가 은퇴를 선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19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말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다카하시와 그의 파트너인 마쓰토모 미사키(28살)가 2016년 8월 19일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올림픽서 바드민톤 녀자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지 4년째 되는 날이다.

네이마르 결승전에 못 나올 수도 금지행위로 징계

2020-08-21 08:56:06

빠리 생제르맹(PSG)을 사상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올린 네이마르가 징계로 결승전에 뛰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일,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네이마르가 라이프치히와의 준결승전 3대0 완승 후 상대팀 수비수 마르셀 할슈텐버그와 유니폼 상의를 교환했다. 이것은 코로나 시대에 유럽축구련맹(UEFA)이 금지한 행위로 1경기 출전정지 처분이 뒤따른다.”고 보도했다.

메시 잔류 설득 실패시 7억유로에 판다

2020-08-21 08:55:20

바르셀로나의 이번 여름 최대 목표는 리오넬 메시 잔류 설득이다. 주제프 바르토메우 회장부터 로날드 쿠만 감독까지 메시 이적을 허가하지 않는다. 단 잔류 설득에 실패하면 이적료 7억유로를 설정한다. 바르셀로나는 2019-2020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리그 선두를 달리다가 코로나19 뒤에 재개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을 내줬다. 명예 회복을 위한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이에른 뮨헨에 2대8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무뢰, 2부 강등에도 에스파뇰과 계약 연장하다

리병천 기자 2020-08-21 08:54:40

스페인 프로축구 에스파뇰에서 뛰는 중국의 간판 공격수 무뢰가 팀의 2부리그 강등에도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다. 에스파뇰은 17일 구단 홈페이지에 무뢰를 비롯해 로페스, 빌라와 등 주축 선수들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애초 올해 12월까지였고 한 시즌 연장할 수 있는 부가조건을 뒀던 무뢰와의 계약은 2024년 6월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1월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직후 무뢰는 에스파뇰로 이적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2018-2019 시즌중에 합류해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서 3꼴을 터트린 무뢰는 2019-2020 시즌에는 정규리그 33경기에 출전해 4꼴을 넣었다.

체프테게이 륙상 세계 신기록

2020-08-18 08:41:09

조슈아 체프테게이(24살, 우간다)가 륙상 남자 5,000m 세계기록을 16년 만에 바꿔놓았다. 체프테게이는 15일 모나꼬에서 열린 세계륙상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5000메터 경기에서 12분 35초 36에 레이스를 마쳤다. 케네시아 베켈레(에티오피아)가 2004년 6월 1일에 작성한 12분 37초 35를 1초 99 앞당긴 세계 신기록이다. 체프테게이는 경기 뒤 세계륙상련맹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고향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호날두 년봉은 2800만파운드

2020-08-14 08:56:2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천문학적인 년봉이 공개됐다. 영국의 《더선》은 13일 유벤투스 선수단의 년봉을 공개하면서 호날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17배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페로 5개월 만에 재개된 테니스 투어에서 우승

2020-08-11 08:20:55

피오나 페로(53위, 프랑스)가 약 5개월 만에 재개된 녀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페로는 10일 이딸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투어 레이디스 팔레르모오픈(총상금 20만 2250딸라)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넷 콘타베이트(22위, 에스또니야)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호날두 유벤투스 떠날 수 있다

2020-08-11 08:21:04

지난 10일, 프랑스 매체 '르10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프랑스 리그1 챔피언 빠리 생제르맹(PSG)의 레오나르두 단장을 만나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높고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