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동상 ‘발목 절단’ 수난
2020-01-10 09:45:55
스웨리예의 말뫼에 세워진 살아있는 축구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살)의 동상이 또 한차례 테로의 대상이 됐다. 영국매체등 해외 외신은 1월 6일 “즐라탄의 동상이 발목이 톱질된 채로 쓰러져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스웨리예축구협회는 116경기 62꼴로 국가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그를 기리기 위해 동상 제작을 의뢰했다.
‘북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떠난다
2020-01-07 09:36:46
‘북날두’ 한광성(유벤투스)이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떠나 까타르로 향한다.
무뢰 극장꼴로 메시 ‘발목’ 잡다
리병천 기자 2020-01-06 09:31:13
‘중국 메시’로 불리는 무뢰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선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꼴을 터뜨렸다.
시프린 스키월드컵 43승째
2020-01-03 08:55:07
미케일라 시프린(24살, 미국)이 국제스키련맹(FIS) 월드컵 녀자부에서 세부 종목 력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30일 오전 오스트리아 리엔츠에서 열린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89로 우승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월드컵 통산 64승을 거뒀고 그 중 회전에서만 43승을 따냈다.
2019년 손흥민 세계급 도약의 한해
2020-01-03 08:54:15
아시아의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히고 있는 손흥민(한국)에게 2019년은 '꿈'이 현실로 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에게 최대 영예로 불리는 상이다. 매년 단 한 명의 선수만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이 상은 세상 모든 선수들의 꿈으로 불린다. 물론 선수들을 순위 매기는 어워드가 발롱도르만은 아니다. 년말이면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하는 갖가지 랭킹이 발표되는데 이 랭킹을 보며 한 해를 정리하는 것도 축구팬들에겐 즐거운 일이다.
펩 과르디올라 최소경기 100승
2019-12-31 08:42:28
지난 30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최소 경기 100승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30일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9라운드 울버햄프턴전 역전패 충격에서 조금은 벗어났다. 승점 41이 된 맨시티는 2위 레스터 시티(승점 42)의 뒤를 바짝 쫓았다.
호날두 2019 최고의 선수로
지난 30일 호날두는 아랍추장국련방국 두바이에서 열린 2019 글로브 사커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9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직전 시즌 세리에 A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활약하며 팀의 세리에 A 8연패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는 뽀르뚜갈의 네이션스 리그 우승에 공헌하기도 했다.
‘174꼴’ 아구에로, 지난 10년 EPL 최다 득점
아르헨띠나의 축구스타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넘어 10년 동안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로 손색이 없다. 맨시티는 30일 홈장에서 열린 셰필드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2위 탈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헐크, 전처 ‘조카’와 열애중
외신 2019-12-30 09:15:07
중국 슈퍼리그 상해상항팀의 브라질적 공격수 헐크(33살)가 전처의 조카와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왕의 귀환’ 즐라탄, AC밀란 8년 만에 복귀
외신 2019-12-30 09:13:32
스웨리예 출신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치(38살)가 8년 만에 친정팀 이딸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복귀한다.
쿠티뉴의 굴욕, 2019년 몸값 하락 1위…무려 절반 깎여
2019-12-27 09:04:23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뮨헨)에게 2019년은 생각하기 싫은 한해일지 모른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 자체 채널을 통해 2019년 몸값 하락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쿠티뉴가 차지했다. 쿠티뉴는 이전까지 1억 4000만유로 몸값을 자랑했다. 그러나 현재 그의 몸값은 대폭 하락했고 무려 절반이 깎인 7000만유로로 2019년을 마감했다.
볼트 펠프스 본 하뉴 등 최근 10년간 하계·동계 올림픽을 지배한 선수들
2019-12-27 09:01:23
우사인 볼트(져메이커), 마이클 펠프스, 린지 본(이상 미국), 하뉴 유즈루(일본) 등이 최근 10년간 동·하계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로 선정됐다. 미국의 올림픽 중계권사인 NBC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0년간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인 선수’를 동·하계 10명씩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 3경기 출전정지 확정
2019-12-26 16:22:47
아시아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27살, 토트넘)의 3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확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25일 “첼시전에서 0대2로 패할 때 나온 손흥민의 퇴장에 대한 토트넘구단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영국축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출전정지 선수 명단에도 손흥민은 12월 23일부터 2020년 1월 2일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돼있다.
래년 여름이면 무료가 될 스타들 10명…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이동 가능성도
2019-12-26 08:59:06
누구나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걸 좋아한다. 만약 그것이 수천만원유로의 이적료를 자랑하는 세계급 축구스타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여기 래년 여름이면 자유계약 신분이 돼 이적료가 공짜가 되는 스타들을 소개한다.
세계축구 주도하는 몸값 ‘6억’ 이상 36인 30대 메시
2019-12-24 09:20:49
축구선수들의 몸값을 보면 세계 축구의 흐름이 보인다. 프로스포츠는 돈으로 말하는 곳이다. 프로축구 또한 마찬가지다. 따라서 높은 몸값의 선수들이 현재 가장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선수라 할 수 있다. 또 몸값이 높은 선수들이 현재 세계축구를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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