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1년 만에 귀환 토트넘 신임 감독 부임
2019-11-22 09:03:07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특별한 감독’으로 불리는 조세 무리뉴가 1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왔다. 이제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를 구해야 하는 특명을 받았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지금부터 2023년 시즌까지다. 이로써 무리뉴는 지난 2018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난 지 1년 만에 다사 감독으로 새출발 하게 됐다. 맡는 팀마다 꼭 우승컵을 안기는 무리뉴를 선임하며, 진정한 강자로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메시 A매치에서 70번째 꼴 넣어
2019-11-22 09:02:35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력대 남미축구련맹(CONMEBOL) 최다 A매치 득점 2위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 19일 오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블룸필드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1득점과 1도움을 남겼다. 메시는 통산 138번째 A매치에서 70번째 꼴을 넣으며 남미축구련맹 사상 최다 득점 2위로 올라섰다.
호날두 A매치 99번째 꼴 기록
2019-11-19 10:58:27
뽀르뚜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 매치 99번째 꼴을 터뜨렸지만 팀 동료의 꼴을 빼앗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18일 오전 끝난 룩셈부르크와의 유럽축구련 맹유로 2020 B조 조별예선 최종전에 선발 출전, 1대0으로 앞선 후반 41분 쐐기꼴을 터뜨려 뽀르뚜갈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 탁구 주전에서 멀어지는 주우령
2019-11-19 10:57:47
오스트리아에서 있은 국제탁구련맹 공개경기가 지난 19일 새벽에 끝났다. 중국선수 주우령은 1대4로 일본 선수에 밀려 중국 녀자탁구 개인순회경기 11련승을 멈춰세웠다. 이번 경기를 잃은 주우령은 중국 탁구 주전에서 멀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메시와 계약 연장
2019-11-19 10:53:33
FC 바르셀로나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의 계약 연장을 준비한다. 지난 17일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계약 연장을 신속하게 진행하길 바라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에릭 아비달 스포츠 책임자는 “우리는 메시측 대리인과의 대화를 나누고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다. 메시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다.”고 말했다.
남자테니스 21세 치치파스 우승
2019-11-19 10:52:52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 그리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900만딸라) 정상에 올랐다. 치치파스는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5위, 오스트리아)에게 2대1(6대7<6대8>, 6대2, 7대6<7대4>)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의 이적설이 계속 불거지는 리유
외신 2019-11-18 09:22:31
최근의 소문처럼 손흥민(27살)이 정말 토트넘 홋스퍼(영국)를 떠날가?
그리즈만과 메시의 공존은 가능할가?
2019-11-14 08:56:16
바르셀로나가 레반테에 1대3으로 패배하기 이틀 전 중앙 수비수이자 부주장인 헤라르드 피케는 스페인 한 라디오에 출연했다. 피케는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자신들의 계약을 바꿀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했다. 피케는 “FIFA 페어플레이 규정이 있다는 걸 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 회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했다. 이어 “네이마르 영입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의 계약을 바꿔도 괜찮다.”라고도 했다.
오스트랄리아 출신 복서 스파링 도중 사망
2019-11-12 08:56:57
오스트랄리아 출신 복서 드와이트 리치가 스파링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9일, 오스트랄리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치는 오스트랄리아 멜버른에서 진행된 마이클 제레파와의 스파링에서 몸통에 펀치를 맞고 코너로 돌아간 후 쓰러졌다. 그리고 눈을 뜨지 못했다. 향년 27살이였다. 리치의 프로모터 제이크 엘리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리치가 사랑하는 복싱을 하던중 숨진 것을 알게 되여 큰 슬픔과 충격을 받았다. 이 비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슬픔 속에 사망을 발표했다.
리승우, 11경기 련속 명단 제외
외신 2019-11-11 09:20:42
벨지끄로 무대를 옮긴 ‘한국의 메시’ 리승우(21살, 신트트라위던)가 11경기 련속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 시즌 8호 꼴 넣고도 자책
외신 2019-11-11 09:14:56
꼴을 넣을 때마다 아시아 축구선수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한국적 축구스타 손흥민(27살, 토트넘)이 리그 3호이자 시즌 8번째 꼴을 터뜨렸다.
‘건강이상설’…마라도나
2019-11-07 16:16:29
아르헨띠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9)가 자신의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면서 죽기 전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마라도나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영상에서 최근 그의 딸 지안니나(30살)가 제기한 건강 문제를 언급하면서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무 문제도 없다. 평화롭게 잘 잔다.”고 밝혔다.
리철 남자축구 선발팀 감독 임명
2019-11-07 16:17:23
지난 10월 30일, 중국축구협회에서는 남자축구 국가대표 선발팀(이하 선발팀) 집중 훈련 통지를 발부, 3일부터 14일까지 무한에서 제1차 집중훈련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중국축구협회에서는 우수한 국내감독을 더 잘 양성하고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실전경험을 더 잘 쌓게 하며 남자축구 국가대표팀과 U-23대표팀의 출전 준비 계획에 대비하여 리철(무한줘르 감독)을 선발팀의 감독으로 임명했다.
테베스의 평가 호날두=노력형, 메시=천재형
2019-11-05 09:34:22
전 맨유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옛 동료 크리스티아 호날두(유벤투스)와 아르헨띠나 국가대표로 함께 뛰였던 리오넬 메시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테베스는 아르헨띠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진 한 행사장에서 언론에 호날두와 메시에 대해 얘기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가 보도했다.
‘도움꼴 기록’ 손흥민, 레드카드 퇴장
2019-11-05 09:33:52
아시아의 최고 축구스타 손흥민(27살, 한국적)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깊은 백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토트넘은 4일 원정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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