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인터밀란,산체스 이적 협상

외신 2019-08-26 09:12:41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딸리아 인터밀란이 알렉시스 산체스(31살)를 놓고 계속해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손양, 10월 이후 공개재판 받는다

2019-08-23 08:52:23

우리 나라 수영 스타 손양(28세)의 도핑 테스트 회피 론난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재판과정을 공개한다. CAS는 20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손양과 국제수영련맹(FINA)을 제소한 사안에 대한 심리를 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날두 “2020년 은퇴할 수도 있다?”

2019-08-23 08:51: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0년에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20일 뽀르뚜갈 한 매체 인터뷰에서 미래와 은퇴에 관한 질문을 받은 뒤 “아직 은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아마도 래년에 경력을 마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40세나 41세까지 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1985년생인 호날두는 만 34세다. 몸관리를 잘해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예전처럼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내세운 경기는 하지 않는다. 유럽 현지언론은 호날두가 은퇴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국오픈 테니스대회 ‘왕좌의 게임’

2019-08-23 08:50:32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2세,쎄르비아)의 대항마는 누가 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미국)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700만딸라)가 26일 미국 뉴욕에서 막을 올린다. 오스트랄리아오픈(1월), 프랑스오픈(5월), 윔블던(7월)과 함께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미국오픈은 가장 늦게 열려 월드 스타들의 마지막 격전지로 꼽힌다.

원 연변팀 출신 윤빛가람 제2의 전성기

리병천 기자 2019-08-23 08:49:24

2015 시즌부터 2년간 연변부덕팀을 대표해 그라운드를 누볐던 한국적 용병 윤빛가람(29살)이 최근 한국 K리그 상주상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국 프로축구 선수중에 병역해결을 위해 K리그의 상주상무 혹은 K2리그의 아산무궁화로 이적한 뒤 두번째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례가 바로 원 연변부덕팀의 한국적 미드필더 윤빛가람이다.

62분 만에 신예에게 무릎 꿇은 페더러…

2019-08-20 09:04:31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 스위스)가 한시간 만에 신예에게 무릎을 꿇었다. 페더러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웨스턴 앤 서던 오픈(총상금 294만 4486딸라) 대회 5일째 남자단식 16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70위, 로씨야)에 0대2로 졌다. 1997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신예 루블료프는 이 대회에서 7번의 우승을 차지한 페더러와의 첫 대결에서 주눅 들지 않고 62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는 페더러가 16년 만에 당한 ‘가장 빠른 패배’였다.

레알－바르사, 네이마르 영입

2019-08-16 09:06:04

주 제21회 경기대회 개막식과 페막식이 18일에 곧 개최되는 가운데 요즘 경기대회를 둘러싼 제반 준비사업도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중이다.

‘윌리엄스 자매’…언니는 16강·동생은 기권

2019-08-16 09:07:27

녀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총상금 294만 4486딸라)에 출전한 ‘윌리엄스 자매’는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미국, 2027 녀자월드컵 유치 도전

2019-08-16 09:09:34

​‘녀자축구 최강’미국이 2027년 국제축구련맹(FIFA) 녀자 월드컵 유치에 나선다.

올림픽 팀 박해…로씨야 력도선수 5명 도핑 위반

2019-08-16 09:10:44

2020년 도꾜올림픽 출전 먹구름

무뢰, 중국 국기에 싸인 요구 거절

리병천 기자 2019-08-12 09:43:16

최근 스페인 에스파뉼 소식인 중국의 축구스타 무뢰가 팬의 싸인 요구를 거절해 ‘론난’을 일으키고 있다.

루카쿠, 인터밀란과 5년 계약

외신 2019-08-12 09:21:39

벨지끄적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6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를 떠나 인터밀란(이딸리아)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무대에 입성했다.

호날두,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2019-08-09 09:02:24

SNS상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세, 유벤투스)의 인기와 영향력은 여전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스포츠 스타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영향력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톱 7’ 가운데 6명이 축구선수였고 1위는 호날두였다.

지문일 련속 두 경기째 선발

리병천 기자 2019-08-05 09:15:52

원 연변부덕팀의 키퍼 지문일이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슈퍼리그 하북화하팀에서 주전 자리를 굳히는 중이다. 지문일은 련속 두 경기째 선발로 출전해 선방을 펼쳤다.

‘련속 득점포’김신욱 맹활약…슈퍼리그 휩쓴다

종합 2019-08-05 09:12:05

한국의 장신 공격수가 불러일으키는 돌풍이 중국 슈퍼리그를 뒤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