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연변부덕팀 용병 김승대 전북으로 이적
리병천 기자 2019-07-18 09:09:36
2017 시즌 연변부덕팀에서 활약했던 한국적 용병 김승대가 한국 K리그 포항에서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김승대의 영입을 원했던 전북은 김신욱이 떠난 자리에 김승대를 영입했다. 15일 전북과 포항은 김승대의 이적에 합의했다. 지난 주말을 앞두고 팀간 합의가 끝난 시점에서 선수 개인 협상이 진행됐고 김승대도 전북행에 동의하면서 협상이 마무리됐다. 이적료는 인민페로 약 700만원이다. 전북은 중국 슈퍼리그 상해신화로 떠난 김신욱의 이적료(인민페로 약 4000만원 추정) 중 일부를 과감히 썼다.
빠리, 네이마르 이적 가능한 조건 결정
2019-07-18 09:08:24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빠리 생제르맹(PSG)은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그의 영입 가능 조건을 결정했다. 《겟프렌치풋볼》은 17일 “바르셀로나가 빠리에 4000만유로와 이반 라키티치, 필리페 쿠티뉴를 네이마르와 맞바꾸는 것을 구두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신흠, 중국 사상 첫 공개수역 금메달
2019-07-16 09:03:33
14일 오전에 열린 2019 한국 광주 세계선수권 공개수역 녀자 10킬로메터 결선에서 브라질 리오데쟈이로 올림픽 본 종목에서 개인 4위였던 중국선수 신흠이 1시간 54분 47초 20으로 금메달을 땄다. 중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공개수역 수영 금메달이기도 하다.
네이마르 바르사 이적 위해 PSG와 협상
2019-07-16 09:02:49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을 자극했던 브라질적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휴가를 마치고 프랑스로 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 “네이마르가 PSG와 협상을 하려고 프랑스 빠리로 갔다. 이제 그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조코비치, 윔블던 왕좌 등극
2019-07-16 09:00:22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1위)가 생애 5번째 윔블던 트로피를 품었다. 조코비치는 15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2019 윔블던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랭킹 3위)를 3대2(7-6<7-5>, 1-6, 7-6<7-4>, 4-6, 13-12<7-3>)로 꺾었다. 결승전 다운 ‘빅 매치’였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풀세트 접전으로 이어지는 4시간 55분 혈투 끝에 최종 승부를 가릴 수 있었다.
작별 인사한 황의조 "감바오사카는 선물 같은 존재"
2019-07-15 11:52:47
프랑스의 1부 리그팀인 지롱댕드보르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황의조가 일본의 감바오사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황의조가 보르도 이적을 앞두고 있다. 보르도는 지난 14일(이하 북경시간) "황의조 이적과 관련해 감바오사카와 합의를 마쳤다. 황의조는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계약서에 사인하게 될 것"이라면서 황의조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쿠티뉴, 리버풀로 충격 복귀
외신 2019-07-15 09:14:14
브라질적 축구스타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리버풀로 복귀한다. 2년 임대에 8800만파운드의 완전 이적이 포함된 이적 조건이다.
바르사, 그리즈만과 5년 계약
종합 2019-07-15 09:08:00
프랑스 축구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행이 확정됐다.
메시 2019 남자축구 ESPY 수상
2019-07-11 15:23:08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 전초전에서 버질 판 다이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11일 오전 공식채널을 통해 2019 ESPY 남자축구 최고 선수를 발표했다. ESPY는 ESPN이 해마다 각 종목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메시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그는 판 다이크, 호날두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와 경쟁 끝에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당초 메시의 수상 가능성은 적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버질 판 다이크와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호날두의 2파전 성격이 강했다.
이딸리아 수영스타 마니니 물에 빠진 관광객 구조
2019-07-11 15:20:59
8일, 이딸리아의 ‘수영스타’ 필리포 마니니(37세)가 전날 사르데냐섬의 칼라 신지아스 해변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바다에 빠진 이는 이틀 전 결혼식을 올린 안드레아 베네데토(45세)다. 베네데토는 유니콘 모양의 튜브에 타고 있다가 바다에 빠졌다. 차거운 물 속에 빠진 베네데토는 팔다리를 움직일 수도 없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신욱이 상해신화로 간 리유
2019-07-09 10:35:40
상해신화는 8일 오전 김신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축구계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딸라, 3년 계약에 년봉 총액이 170억원(한화)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김신욱은 2012년과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과 전북을 우승시켜 아시아 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6꼴, 올 시즌 4꼴을 기록했고 올 시즌 K리그에서는 9꼴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페더러, 메이저 대회 통산 350승
2019-07-08 15:55:24
‘테니스 황제’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뤼카 푸유(28위, 프랑스)를 3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페더러는 2014년부터 6년 련속 윔블던 16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라일스, 남자 200메터 19초 50
2019-07-08 15:51:58
노아 라일스(22세, 미국)가 륙상 남자 200메터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했다. 라일스는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9 국제륙상경기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메터 경기에서 19초 50으로 우승했다. 2위는 19초87의 알렉스 키노네스(에꽈도르), 3위는 19초82의 안드레이 더그래스(카나다)였다.
브라질 감독 "메시, 어느 정도 존경심을 보여야 해"
2019-07-08 11:59:17
리오넬 메시가 어느 정도는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두 바시 브라질 국가축구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52세 현역’ 미우라, 이 남자가 사는 법
종합 2019-07-04 09:17:42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 20대 청년을 보면서 ‘대기업 중역 같다’거나 ‘중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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