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리버풀로 충격 복귀
외신 2019-07-15 09:14:14
브라질적 축구스타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리버풀로 복귀한다. 2년 임대에 8800만파운드의 완전 이적이 포함된 이적 조건이다.
바르사, 그리즈만과 5년 계약
종합 2019-07-15 09:08:00
프랑스 축구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행이 확정됐다.
메시 2019 남자축구 ESPY 수상
2019-07-11 15:23:08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 전초전에서 버질 판 다이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는 11일 오전 공식채널을 통해 2019 ESPY 남자축구 최고 선수를 발표했다. ESPY는 ESPN이 해마다 각 종목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메시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그는 판 다이크, 호날두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와 경쟁 끝에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당초 메시의 수상 가능성은 적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버질 판 다이크와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호날두의 2파전 성격이 강했다.
이딸리아 수영스타 마니니 물에 빠진 관광객 구조
2019-07-11 15:20:59
8일, 이딸리아의 ‘수영스타’ 필리포 마니니(37세)가 전날 사르데냐섬의 칼라 신지아스 해변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바다에 빠진 이는 이틀 전 결혼식을 올린 안드레아 베네데토(45세)다. 베네데토는 유니콘 모양의 튜브에 타고 있다가 바다에 빠졌다. 차거운 물 속에 빠진 베네데토는 팔다리를 움직일 수도 없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신욱이 상해신화로 간 리유
2019-07-09 10:35:40
상해신화는 8일 오전 김신욱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축구계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딸라, 3년 계약에 년봉 총액이 170억원(한화)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김신욱은 2012년과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과 전북을 우승시켜 아시아 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6꼴, 올 시즌 4꼴을 기록했고 올 시즌 K리그에서는 9꼴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페더러, 메이저 대회 통산 350승
2019-07-08 15:55:24
‘테니스 황제’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뤼카 푸유(28위, 프랑스)를 3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페더러는 2014년부터 6년 련속 윔블던 16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라일스, 남자 200메터 19초 50
2019-07-08 15:51:58
노아 라일스(22세, 미국)가 륙상 남자 200메터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작성했다. 라일스는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9 국제륙상경기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메터 경기에서 19초 50으로 우승했다. 2위는 19초87의 알렉스 키노네스(에꽈도르), 3위는 19초82의 안드레이 더그래스(카나다)였다.
브라질 감독 "메시, 어느 정도 존경심을 보여야 해"
2019-07-08 11:59:17
리오넬 메시가 어느 정도는 존경심을 보여야 한다." 아데노르 레오나르두 바시 브라질 국가축구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52세 현역’ 미우라, 이 남자가 사는 법
종합 2019-07-04 09:17:42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 20대 청년을 보면서 ‘대기업 중역 같다’거나 ‘중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메시, 주장 맞아? 동료들 격려 없이 산책만..."
2019-07-04 08:41:47
"메시는 산책을 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과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에서 뛰였던 오스카 코로도바(49세)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32세·바르셀로나)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15세 가우프, 최고령 비너스와 격돌
2019-07-01 15:33:42
1일 개막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 녀자단식에서 최고령과 최년소 선수가 바야흐로 1회전 맞대결을 벌린다. 주인공은 1980년생 비너스 윌리엄스(44위)와 2004년에 태어난 코리 가우프(301위, 미국)다. 둘은 지난 6월 28일 발표된 윔블던 녀자단식 대진표 1회전에서 만나게 됐다. 윌리엄스는 1980년 6월생으로 만 39세, 가우프는 2004년 3월생으로 만 15세 3개월이다.
'바르사 복귀' 원하는 네이마르... "더 높은 경력 위해 이적해야"
2019-07-01 12:09:54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1억 9,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에 이적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진과 잦은 부상에 좌절했고 결국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가시화됐다.
박항서 감독 재계약 원칙 "년봉보다 윁남 축구 발전"
2019-06-28 11:12:09
박항서(60세) 윁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계약이 래년 1월에 끝나는 가운데 그의 재계약 여부로 윁남 축구계의 관심이 대단하다. 이에 박감독 측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와 루머를 바로잡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윁남 언론은 련일 박감독의 협상진행 상황과 몸값 등을 전망하면서 보도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26일 윁남축구협회(VFF)와 첫 협상 테이블에 앉은 후 여러 이야기가 쏟아졌다.
19세 펠릭스, ‘제2의 호날두’ 불려
2019-06-28 08:48:07
만 19세 주앙 펠릭스가 이적료 1억 2600만유로로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벤피카는 26일 구단 공식성명을 내 펠릭스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1억 2000만유로에 600만유로를 더 얹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누구?"… 손흥민 1위·박지성 2위 '각축'
2019-06-26 09:54:53
'맨유의 심장'과 '토트넘의 최고의 스타'가 맞붙었다. 24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측은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 입단 14주년을 기념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박지성은 EPL 력대 최고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투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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