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주장 맞아? 동료들 격려 없이 산책만..."
2019-07-04 08:41:47
"메시는 산책을 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과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에서 뛰였던 오스카 코로도바(49세)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32세·바르셀로나)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15세 가우프, 최고령 비너스와 격돌
2019-07-01 15:33:42
1일 개막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 녀자단식에서 최고령과 최년소 선수가 바야흐로 1회전 맞대결을 벌린다. 주인공은 1980년생 비너스 윌리엄스(44위)와 2004년에 태어난 코리 가우프(301위, 미국)다. 둘은 지난 6월 28일 발표된 윔블던 녀자단식 대진표 1회전에서 만나게 됐다. 윌리엄스는 1980년 6월생으로 만 39세, 가우프는 2004년 3월생으로 만 15세 3개월이다.
'바르사 복귀' 원하는 네이마르... "더 높은 경력 위해 이적해야"
2019-07-01 12:09:54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1억 9,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에 이적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진과 잦은 부상에 좌절했고 결국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가시화됐다.
박항서 감독 재계약 원칙 "년봉보다 윁남 축구 발전"
2019-06-28 11:12:09
박항서(60세) 윁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계약이 래년 1월에 끝나는 가운데 그의 재계약 여부로 윁남 축구계의 관심이 대단하다. 이에 박감독 측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와 루머를 바로잡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윁남 언론은 련일 박감독의 협상진행 상황과 몸값 등을 전망하면서 보도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26일 윁남축구협회(VFF)와 첫 협상 테이블에 앉은 후 여러 이야기가 쏟아졌다.
19세 펠릭스, ‘제2의 호날두’ 불려
2019-06-28 08:48:07
만 19세 주앙 펠릭스가 이적료 1억 2600만유로로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벤피카는 26일 구단 공식성명을 내 펠릭스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1억 2000만유로에 600만유로를 더 얹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누구?"… 손흥민 1위·박지성 2위 '각축'
2019-06-26 09:54:53
'맨유의 심장'과 '토트넘의 최고의 스타'가 맞붙었다. 24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측은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 입단 14주년을 기념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박지성은 EPL 력대 최고 아시아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투표 글을 게재했다.
박지성, 퍼디난드-피구-드로그바와 함께 '베트남에 떴다'
2019-06-24 11:15:57
한국축구의 전설, '산소탱크' 박지성이 베트남을 뜨겁게 달구었다. 세계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했다. 박지성은 지난 23일 베트남의 호치민시를 방문했다. 축구의 전설인 루이스 피구,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함께 했다. 옛 동료인 리오 퍼디난드와 만났다.
‘축구신동’ 토레스, 현역 은퇴 선언
외신 2019-06-24 09:16:33
‘축구신동’으로 불리던 스페인적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현역생활을 마감했다. 토레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리유를 밝혔다.
손흥민 몸값 8000만유로, 전세계 33위
외신 2019-06-24 09:13:57
아시아의 최고 축구스타 손흥민(27살, 토트넘 홋스퍼)의 몸값이 전세계 33위로 기록됐다.
플라티니 월드컵 비리 혐의로 체포
2019-06-20 08:36:15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련맹(UEFA) 전 회장이 2022 까타르 월드컵 관련 비리로 체포됐다. 영국 《미러》를 포함한 복수 매체는 18일 속보를 통해 “플라티니 전 UEFA 회장이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부임 4개월 만에…최강희, 지휘봉 반납?
리영수 기자 2019-06-20 08:31:56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데뷔한 한국적 최강희(60살) 감독에게 위기가 닥쳤다. 최강희 감독은 한국 전북현대팀을 K리그 최강으로 조련한 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중국으로 건너와 슈퍼리그 대련일방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성적부진으로 인해 대련일방구단이 라파엘 베니테스(59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잇달으고 있다.
손흥민 “굉장했던 올해, 래년 시즌에는 더 강해질 것”
2019-06-19 10:44:3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2018~2019 시즌을 “굉장했다”고 자평했다. 래년 시즌 더욱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도 남겼다.
호날두 12년만의 한국방문…K리그올스타-유벤투스 7월 서울서 맞대결
2019-06-19 09:42:04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세·유벤투스)가 12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호날두를 앞세운 이딸리아 세리에A 명문 클럽 유벤투스가 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과 한국 서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골든볼’ 영예 안은 리강인 “그렇게 기쁘지 않았다”
2019-06-17 10:36:25
2019 국제축구련맹(FIFA) 주관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볼을 수상한 리강인이 “매 순간이 좋은 추억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강인을 비롯한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7시(북경시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에서 귀국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폴란드의 우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리강인,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 18세로는 메시 이후 처음
2019-06-17 08:59:36
리강인(17세·발렌시아)이 폴란드(뽈스까)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리강인은 16일 대회 결승전(한국 1대3 패)이 끝나고 대회 MVP인 골든볼을 받았다. 한국 남자선수가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받은 것은 리강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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