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드민턴 선수 리종위, 비강암 투병 은퇴
2019-06-14 11:06:50
13일, AFP통신 등 매체들에 따르면 리종위는 작년 7월 코에 암이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은 뒤 대만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올해 1월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현재의 건강상태로는 래년 도쿄올림픽 출전 준비가 무리라고 판단해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발표했다.
'빛광연' 리광연, 결정적 선방으로 결승행 력사 썼다
2019-06-13 10:51:28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주전 꼴키퍼인 리광연이 2019 국제축구련맹(FIFA) U-20 월드컵에서 위기의 순간에 또 한번 빛을 발했다. 리광연은 조별리그부터 세네갈과 8강까지 눈부신 선방쇼를 펼치며 36년만의 4강 신화 재현에 앞장서면서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리강인, 그의 확고한 의지
2019-06-13 09:51:47
“U-20 월드컵에서 발전해 발렌시아로 돌아가겠다” 한국 남자축구 력사상 최초의 국제축구련맹(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한 20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리강인(발렌시아)이 분명한 속내를 밝혔다.
리강인, 프리킥 전 순진무구한 표정 화제거리
2019-06-13 08:44:17
'택배 서비스'로 불리우는 리강인의 왼발 땅볼 프리킥은 정확하게 최준의 오른발에 배달됐고 최준은 곧바로 단 한번의 터치를 꼴로 련결했다. 당시 프리킥을 올리기 직전 리강인의 순진무구한 표정이 또 하나 화제거리이다. 왼손을 턱에 갖다 붙이고 동그란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공을 배달할 곳을 찾는 그 표정이다. 이어 프리킥을 찰 때는 후회없이 단호한 결단을 내린 듯한 모습이 엿보였다.
시나스포츠 "손흥민의 한국, 메시만 바라보는 아르헨티나와 비슷"
2019-06-11 10:58:39
시나스포츠(新浪体育)가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한국이 팀 에이스 손흥민(27세·토트넘)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지적이였다. 시나스포츠는 11일 "최근 한국에서 손흥민 의존증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손흥민의 부담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한국 축구는 리오넬 메시(32세·바르셀로나)만 바라보는 아르헨티나와 비슷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자르, 끝내 레알 간다…5년 계약
2019-06-10 10:00:04
영국 첼시구단의 에덴 아자르(28살)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5년이다.”고 발표했다.
쿠티뉴, 바르셀로나 적응 실패 인정
2019-06-10 09:59:19
FC바르셀로나의 브라질적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가 소속팀을 떠나겠다고 결심했다. 일전 스페인 언론 카데나세르는 “쿠티뉴가 올여름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하기로 마음먹었다. 구단에도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1억유로 선수였는데…’ 베일 가치 폭락
2019-06-10 09:58:0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어떻게든 팀 공격수 베일(30살)을 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의 미드필더 포그바(26살)의 영입에 베일을 활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8일 “레알은 첼시에서 뛰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면서 다음 영입 타깃을 포그바로 정했다. 포그바의 영입을 수월하게 만들기 위해 베일을 넘겨줄 수 있다.”고 전했다.
코파 앞둔 케이로스의 자신감, “허니문은 끝났다”
2019-06-06 10:42:16
남아메리카 최대 축구축제 2019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콜롬비아 대표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스스로 “허니문은 끝났다”라고 말하면서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란 축구대표팀을 오래동안 지휘해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3월부터 남미 강호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을 맡았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고 불과 3개월만에 곧바로 코파 아메리카라는 중요한 무대에 나서게 됐다.
마라도나 “맨유 감독? 내가 적임자”
2019-06-05 09:18:07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공격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마라도나는 현재 멕시코 2부리그 소속 도라도스 감독을 맡고 있다. 마라도나는 최근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맨유 감독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테니스 황제’, 프랑스오픈 8강
2019-06-04 08:43:28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살, 스위스)가 4년 만에 출전한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올랐다. 1971년 이후 프랑스오픈에서 8강에 진출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페더러는 2일 프랑스 빠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32살, 아르헨띠나)를 총점 3대0(6대2, 6대3, 6대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호세 레예스, 교통사고로 사망
2019-06-04 08:42:32
2000년대 영국 아스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했던 스페인 출신 축구선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35살)가 1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예스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당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 시방 유트레라에서 자가용을 운전하고 가다 근처 차량과 추돌해 사망했다.
네이마르 성폭행 주장 녀성 얼굴공개,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초비상
2019-06-03 10:20:2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 사이버범죄수사과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녀성과 주고받은 대화를 담은 영상 등을 올린 혐의로 네이마르에 대한 수사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피해를 주장하는 녀성의 이야기를 반박하며 3월부터 5월까지 서로 주고받은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빠리 생제르맹 음바페는 이적 불가…다음 시즌에도 뛴다
2019-05-31 08:53:07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절대 1강’ 빠리 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20세, 프랑스)의 ‘깜짝 이적설’ 진화에 나섰다. 생제르맹은 21일 성명을 통해 “구단과 음바페는 지난 2년 동안 강한 뉴대를 유지하면서 팀의 력사를 함께 해왔다. 이런 관계는 다음 시즌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팀 창단 50돐을 앞두고 구단의 위대한 력사를 함께 써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 '수난의 시절', 이번에는 훈련 도중 부상까지
2019-05-29 10:18:10
현재 네이마르는 자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기 위해 브라질 축구대표팀에서 훈련 중이다. 그런데 29일(북경시각) 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부상 후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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