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지단 감독과 최악의 관계에 이르어
2019-05-24 08:48:43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베일과 지단 감독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지단 감독은 4번째 교체카드가 있어도 베일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일 홈장에서 프리메라리가 시즌 최종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베일이 또다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런 가운데 지단 감독은 3장의 교체카드를 아센시오, 이스코, 바스케스로 사용했다. 베일은 벤치에서 출격만 대기하다가 경기를 마쳤다.
북국팀 막스모비치 감독심근경색으로 장기 휴양 결정
리병천 기자 2019-05-24 08:45:51
23일, 연변북국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쎄르비아적 막스모비치 감독의 투병 소식을 알렸다. 북국구단의 공지에 따르면 지난 19일 홈장 심양도시건설팀전을 마친 후 막스모비치 감독이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북국구단은 “빠른 대처로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막스모비치 감독에게 장기 휴양이 필요하다.”며 “금후 김청 코치가 감독대리로 북국팀의 훈련과 경기를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뢰, 유럽 첫 시즌성공적으로 마무리
2019-05-22 16:26:5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뢰(28·에스파뇰)가 유럽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뢰는 올 1월 28일 에스파뇰에 입단했고 시즌을 16경기 3득점 2도움으로 마쳤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 쐐기꼴로 에스파뇰의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 참가자격 획득에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준비된 스타’ 리강인…세계적 시선이 뜨겁다
2019-05-22 16:25:33
하비에르 사비올라부터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까지… 숱한 축구스타들의 등용문인 지구촌 축구축제가 시작된다. 24일 새벽 1시 개막해 6월 16일까지 23일 동안 열전에 돌입하는 2019 국제축구련맹(FIFA) 폴란드 20살 이하(U-20) 월드컵이다. 과거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였고 1983년 승부사 박종환 감독의 한국이 4강 신화를 달성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에 루블린·티히 등 폴란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라일스 100메터 ‘금빛 질주’
2019-05-21 09:07:59
미국 남자 륙상 스프린터 ‘신성 대결’에서 노아 라일스가 크리스천 콜먼을 제쳤다. 라일스는 18일 우리 나라 상해에서 열린 2019 국제륙상경기련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메터 결선에서 9초 8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메시, 2년 련속 득점왕·도움왕 동시 석권
2019-05-21 09:02:39
32살을 맞이했지만 메시(바르셀로나)의 기량은 여전했다. 메시는 20일 스페인 기푸스코아에서 열린 아이바르와의 2018-2019 프리메라리가 최종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꼴을 넣어 팀의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전반전 31분경 수비사이 공간으로 련결된 비달의 패스를 받아 첫 꼴을 기록한 메시는 1분 후 역습 상황에서 꼴키퍼를 살짝 넘기는 여유 있는 슛으로 한꼴을 더 추가했다.
‘폭풍 질주’ 무뢰최종전서 시즌 3호꼴 폭발
리병천 기자 2019-05-20 09:20:17
스페인리그에서 활약중인 중국 축구의 간판 스타 무뢰가 리그 최종전에서 환상적인 꼴을 터뜨렸다. 올 시즌 후반기에 에스파뇰에 이적한 무뢰는 이날 시즌 3호꼴을 터뜨리며 팀의 래년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데 크게 일조했다.
‘세기의 라이벌’ 존슨·버드NBA ‘평생 공로상’ 공동수상
2019-05-17 08:49:06
1980년대에 미국프로롱구(NBA) 력사상 최고의 라이벌이였던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가 나란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NBA 사무국은 16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9 NBA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존슨과 버드를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인물은 빌 러셀과 오스카 로버트슨에 이어 3회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다.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대회 불참
2019-05-17 08:42:14
로씨야의 녀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랭킹 35위)가 시즌 두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샤라포바는 16일 자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리에즈만, 결국 AT마드리드 떠난다
2019-05-17 08:41:16
프랑스국가팀의 핵심 공격수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 그리에즈만은 15일 아틀레티코 공식 채널을 통해 작별인사를 했다. 그는 “지난 5년은 내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시절이였다.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아틀레티코에서의 시간을 가슴속에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메오네 감독은 “구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팀을 떠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리즈만 "등번호 7번에 긴팔 유니폼만 입는 리유? 베컴"
2019-05-16 11:16:41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북경시간) "그리즈만의 롤모델은 베컴이다. 그는 곧 출판할 자서전에 베컴을 향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축구를 시작하면서 베컴처럼 되기를 열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메시, 후스코어드 선정 '올 시즌 최고 평점'
2019-05-15 09:57:56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 '메시가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랭킹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의리 지켰던 그리즈만, 결국 AT마드리드와 결별
2019-05-15 09:45:22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등 두 ‘세계’급 명문구단이 우승을 다퉈온 스페인 라 리가는 최근 몇년간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리그 중상위권팀으로 분류됐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전력이 급상승해 두 팀의 위치를 위협했기때문이다.
녀자축구에 도전장을 내민박태하 감독, 첫 대회서 우승
리병천 기자 2019-05-14 08:50:40
원 연변부덕팀의 박태하 감독이 중국 녀자축구 U19팀의 감독으로서도 그의 지도력을 립증했다. 부임 후 첫 대회에서 팀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5월 6일 하문에서 5일간 펼친 ‘2019 중국 하문국제청년녀자축구초청경기’에서 박태하 감독은 중국 녀자축구 U19팀을 이끌고 2승, 1무를 기록해 승점 7점으로 우승을 거뒀다. 베트남, 타이, 남아프리카 등 나라의 녀자축구 U19팀들을 초청해 펼친 이번 대회에서 중국팀은 첫 경기에서 베트남팀에 4대0 대승, 이어진 타이팀전에서 0대0 무승부, 10일 펼쳐진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프리카팀에 3대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손흥민 마침내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무대 밟다
2019-05-10 09:26:13
9일, 손흥민(27살)의 소속팀 토트넘은 화란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2019년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약스를 3대2로 눌렀다.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3대3을 만들어냈고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돼 사상 처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앞서 결승에 오른 리버풀과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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