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그 우승, 메시 결승꼴로 레반테 격파
2019-04-28 10:24:11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28일 새벽 2시 45분(북경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레반테와 2018-2019 스페인 라 리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메시의 결승꼴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윙어 중 5위
2019-04-26 09:43:51
우즈, 일본 선수권대회 출전 예정
金泰延 2019-04-26 08:26:4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 출전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타이거 우즈는 올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첫 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인 조조(ZOZO)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22꼴→5꼴’ 확 바뀐 디발라, 리유는?
2019-04-26 08:25:57
이딸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간판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발끝이 무뎌졌다. 득점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기란 쉽지 않다. 통계를 보면 그의 달라진 역할을 알 수 있다. 지난 시즌 이딸리아 세리에A에서 22꼴을 터뜨렸던 그는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현재 단 5꼴에 그쳤다. 신예 공격수 모이스 킨(6꼴)보다도 적은 득점이다.
리피 감독 "중국인들은 축구가 아닌 탁구를 한다"
2019-04-26 08:20:17
중국에서 축구지도자 생활을 했던 리피 감독이 중국축구는 체질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리피 감독은 24일(북경시각) 이딸리아의 코리엘레델로스포르트를 통해 중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전했다.
무뢰 50여일 만에 두번째 꼴 작렬
2019-04-25 16:25:45
25일 새벽 2시30분경, 스페인 바르셀로나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2019년 프리메라리가 제34륜 셀타비고와의 홈 경기에서 무뢰가 에스파뇰에서의 두번째 꼴를 터뜨렸다. 무뢰는 이날 측면 공격수로 나서 전반 33분 선제꼴을 기록했다. 수비수 뒤를 빠르게 파고 든 무뢰는 마르코 로카가 련결한 로빙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2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나온 데뷔꼴 이후 50여일 만에 꼴 맛을 봤다. 무뢰의 꼴로 앞서가던 에스파뇰은 후반 27분 막시 고메스에 동점 꼴을 내주면서 1대1로 비겼다. 에스파뇰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해 9위에 랭크됐다.
‘리버풀 어쩌나’…살라과 클롭 감독 불화설 대두
2019-04-24 15:10:44
영국 리버풀구단의 모하메드 살라와 클롭 감독의 불화설이 대두됐다. <풋볼>는 23일 “살라가 클롭 감독과 관계가 틀어졌고 시즌 후 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살라는 현재 리버풀의 기둥이다.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첫 시즌부터 52경기, 44꼴을 기록하며 구단 력사를 새로 썼다.
쉐인 롱, EPL 최단시간 꼴 기록
2019-04-24 15:09:51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인 쉐인 롱이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력사상 최단시간 꼴의 주인공이 되는 경사를 맞았다. 쉐인 롱은 24일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펼쳐진 2018-2019 영국 EPL 사우스햄튼과 왓포드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후 7초 만에 선취꼴을 성공시켰다.
호날두, 올 여름 영입 희망 목록 작성
2019-04-24 15:09:0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명의 영입 희망 목록을 유벤투스에 내밀었다고 한다. 영국의 <미러>는 24일 “호날두가 6명의 영입 후보를 유벤투스(이딸리아)에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야심차게 시작했던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 유럽 제패의 꿈이 조기에 무산됐다. 유벤투스는 아약스(화란)와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세계 최고’ 베일, ‘골치거리’로 전락
2019-04-24 15:07:44
한 때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던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치거리로 전락했다. 레알은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서 탈락했고 스페인컵과 라리가 우승컵도 물 건너갔다. 로페테기, 솔라리를 거쳐 지단을 시즌 3번째 감독, 소방수로 불러왔다.
무리뉴 감독 "누구도 손흥민보다 속공 잘할 수 없다"
2019-04-23 10:30:01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두차례 경험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토트넘을 4강으로 이끈 손흥민(26)의 맹활약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구단 력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 대 차범근? 한국 국민 절반 이상 “손흥민이 더 잘해”
2019-04-22 14:43: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한국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손흥민은 최근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에서 3꼴을 넣으면서 57년만에 소속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4강 실패' 호날두, 1년만에 유벤투스 떠난다?
2019-04-19 10:20:44
유벤투스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실패 후폭풍이 거세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에 밀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초 무난히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 밖의 부진한 플레이로 좌절했다. 가장 실망한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었던호날두 선수의 세번째 도전
2019-04-19 08:41:18
유럽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위로 16강에 올랐을 때만 해도 화란 리그의 아약스가 이렇게 큰 태풍을 몰고 올 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16강에서 챔피언스리그 3회 련속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물리친 아약스는 8강에서 이딸리아 세리에A 최강팀 유벤투스 FC마저 제압했다.
포체티노 감독 극찬 "손흥민과 함께 해 아주 아주 행복해"
2019-04-18 10:30:07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멀티꼴의 주인공 손흥민(27세, 토트넘)에게 극찬을 쏟았다. 토트넘은 18일(북경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경기서 손흥민의 멀티꼴과 요렌테의 꼴을 더해 3-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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