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미국 이어 중국 축구대표팀 지휘봉 잡을가
2019-04-16 09:49:05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중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설이 제기됐다. '시나스포츠(新浪体育)'는 지난 15일 북경 언론을 인용해 "클린스만 감독은 중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에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루머에 긍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34살 이상 선수중 호날두 몸값 1위
2019-04-16 08:49: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살, 유벤투스)는 나이를 먹어도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가치도 마찬가지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트랜스퍼스’는 만 34살 이상 선수들중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당연히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현재 1억유로로 여전히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독일 14살 축구 유망주 무코코
2019-04-16 08:48:22
독일 명문구단 도르트문트의 14살 축구 유망주 유수파 무코코가 체육용품업체 나이키와 초특급 계약을 맺었다. 독일의 《빌트》는 11일 “무코코가 100만유로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그가 프로무대에 데뷔하면 이는 1000만유로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메이저 정상
2019-04-16 08:47:51
타이거 우즈가 14일 미국 프로골프 투어 올해 첫 대회인 마스터스를 제패해 ‘골프황제’로 부활했다. 43세의 로장 우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 투어 프로대회 마스터스 최종 합계 13언더파(低于标准杆) 275타로 14년 만에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부활
2019-04-15 10:05:03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까메룬 축구 전설 사무엘 에투, “그땐 메시 아니라 내 시대였어!”
2019-04-11 14:31:43
까메룬 축구 전설 사무엘 에투(까타르SC)가 FC 바르셀로나 시절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보다 뛰어났던 자신을 떠올렸다. 에투는 10일 글로벌매체 <비인스포츠>에 출연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있었던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을 회상하며 그때는 메시가 아닌 자신이 바르셀로나의 대표 선수였다며 그런 자신을 몰라봤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불만을 표했다. 에투는 “지금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면 당시 바르셀로나의 우승 주역은 메시가 아니라 나였다고 말하며 사과를 요구할 것이다.”면서 “메시는 뒤늦게 합류했다.
전 북경국안팀 선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리병천 기자 2019-04-10 16:05:25
전 북경국안팀의 프로선수였던 남방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8일, 북경교통관리부문의 통보에 따르면 4일 북경시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강행하던중 북경시 동2환 조양문교 남부 측근에서 술에 취한 채 자가용을 운전했던 전 프로축구 선수 남방을 검거, 체포했다.
마라도나, ‘정치적 중립’어겨 벌금
2019-04-10 15:35:18
축구의 전설에서 감독이 된 디에고 마라도나가 ‘정치적 중립’을 어겨 징계를 받게 됐다. 스포츠 전문 매체은 9일 “마라도나가 그가 지도하는 메히꼬 클럽을 최근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의 승리에 리용했다는 리유로 벌금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결승꼴…시즌 18호꼴 ‘작렬’
2019-04-10 15:31:35
아시아의 최고 축구스타 손흥민(한국적)이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꼴을 터트리며 소속팀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중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전 78분경 결승꼴을 폭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꼴에 힘입어 강적 맨시티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아자르, 첼시와 재계약 의사 없다
2019-04-10 15:28:10
벨지끄의 축구스타 아자르(28살)가 소속팀 첼시와 재계약을 배제하고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결심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0일 “아자르가 첼시와 새 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 심지어 첼시가 레알행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고 해도 배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국팀 송건, 다리 골절 중상
리병천 기자 2019-04-10 15:25:20
지난 7일, 원정에서 펼친 치박팀과의 을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북국팀의 미드필더 송건이 상대팀 선수 마동량의 악의적 반칙에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 사실상 송건은 상대팀의 고의적인 반칙에 당했다. 경기 53분경 치박팀 18번 마동량이 아무런 방비 준비가 없는 송건의 다리를 걷어찼다. 송건이 공을 잡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펼쳐진 고의성이 보였던 장면이였다.
'마두로 옹호 발언'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마라도나에 벌금
2019-04-10 08:56:25
미국을 비롯해 서방 주요국가들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8세)가 벌금을 내게 됐다.
잉글랜드서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 "무반응이 최선"
2019-04-09 09:45:02
손흥민(27세·토트넘)이 잉글랜드에서 뛰며 인종차별을 당한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영국 'BBC' 등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18-19 유럽축구련맹(UFE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하루 앞둔 9일 오전(이하 북경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토트넘 대표 선수로 참석했다.
브라질팀 호나우지뉴 아들 화제
2019-04-08 15:03:45
2000년대 브라질 축구 스타였던 호나우지뉴(39살)의 아들 주앙 멘데스(14살)가 브라질 프로팀 입단테스트를 통과하고 정식 계약했다. 호나우지뉴의 아들 멘데스가 브라질 명문 크루이제루와 공식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멘데스는 지난해 8월 크루이제루팀의 입단테스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5년 2월생인 멘데스는 만 14살 이상이 되면 프로계약을 할 수 있는 브라질축구협회의 규정상 이번에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멘데스는 1921년 창단해 곧 구단 력사 100년을 맞는 크루이제루의 각 년령별 유소년팀 선수로 먼저 활약할 전망이다.
우승 청부사 과르디올라, 리유 있는 잔소리
2019-04-08 15:00:48
잘하고 있지만 맨체스터시티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맨체스터시티는 사상 초유의 4개 대회 동시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 리그컵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는 쿼드러플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1개 우승컵은 들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3개의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하지만 험난한 려정을 거쳐야 한다. 승점 1점 차를 두고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렬한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다. 1경기 덜 치른 채 리버풀에 승점 2점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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