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바로, 히딩크 감독의 상반된 행보
2019-03-27 14:57:18
최근 중국 축구계의 웃을 일 한 가지가 있다면,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3팀이 차츰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U-23팀은 2020 아시아축구련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라오스와 필리핀을 련달아 대파, 말레이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해 소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히딩크 감독의 U-23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자 ‘히딩크 감독을 국가팀 감독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라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두 가지 리유가 있다. 하나는 신뢰를 주는 히딩크 감독을 향한 팬들의 믿음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 현재 국가팀을 이끌고 있는 칸나바로 감독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어서다.
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걱정마…1~2주 안에 복귀 가능해…”
2019-03-27 14:51:33
A매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4살, 유벤투스)가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뽀르뚜갈 리스봉에서 열린 쎄르비아와의 유로 2020년 예선 B조 2차전에서 전반 30분 무렵, 공을 향해 달려가다가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 잠시 쓰러져서 고통을 호소하던 호날두는 스스로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김경도, 지충국 몸값 TOP10
2019-03-27 14:49:58
<독일>사이트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남자 축구선수 중 연변출신 산동로능팀의 김경도와 북경국안팀의 지충국의 몸값이 중국 선수들 중 top10에 든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보았을 때 중국 선수 중 최고 몸값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한 무뢰 선수가 500만 유로로 1위를 였고 네델란드 갑급리그에서 북경국안으로 이적한 장옥녕은 50만 유로가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0만 유로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신들린 컨디션을 자랑하는 상해상항팀 키퍼 안준능은 85만 유로로 3위로 뛰여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서 꼴 가뭄 털어낸 손흥민의 한방
2019-03-27 09:38:35
그토록 고대하던 꼴이 터졌다. 손흥민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선취 득점을 올렸다. 킥오프 이후 시종일관 압도하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손흥민의 선제꼴로 압도적인 우위속에 전반을 마쳤다.
중국화 론란에 답한 김민재 "좋게 봐주실 수 있도록..."
2019-03-27 09:30:14
"중국화 걱정, 제가 하기 나름이지 않을가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북경국안)가 자신에 대한 걱정의 시선에 대해 답을 남겼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진심이 통할 수 있다는 얘기였다.
한국팀 꼴키퍼 조현우, 팔카오 '비매너' 보고 느꼈던 순간
2019-03-27 08:31:56
"말리고 싶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꼴키퍼 조현우(28세)가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3세)를 보고 느꼈던 순간이다.
“술집가는 바보 같은 행동 안했어…”
2019-03-26 08:51:56
선수 시절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술집을 멀리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최고의 반렬에 올랐다. 스페인 ‘마르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ORTO’를 통해 축구를 시작한 이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최고가 되기 위해 자신이 했던 노력을 얘기했다. 그는 “생애 첫 경기 후 내 실력을 확실히 알게 됐다. 내가 원하는 건 축구를 하는 것이 다였다.”며 “당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터라 부모님께서 학교를 그만두고 축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이후 나는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국 축구의 저승사자' 케이로스가 다시 왔다
2019-03-25 11:09:26
남미의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콜롬비아축구팀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라다멜 팔카오, 예리 미나, 다빈슨 산체스 같은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들 모두가 경계대상이다. 하지만 선수들 못지 않게 주목할 인물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다.
칸나바로, 국가팀 데뷔전서 패…겸직 '쉽지 않네'
2019-03-22 09:22:51
광주항대의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 데뷔전에서 쓴 맛을 봤다. 중국 국가팀은 21일 광서 남녕에서 열린 중국컵에서 타이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명장 퍼거슨이 씹던 껌, '347만원'에 락찰
2019-03-20 11:07:48
명장 알렉스 퍼거슨(77세) 감독이 씹었던 껌이 엄청난 금액에 판매됐다. 퍼거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6년간 이끌며 수많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총 1,500경기를 소화하면서 적어도 3,000개의 껌을 씹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승대, K리그 포항 첫승 이끌다
2019-03-20 10:49:47
포항스틸러스의 분위기를 반전한 김승대(27세)가 3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련맹은 지난 19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MVP는 대승으로 시즌 첫승을 올려 포항의 분위기 반등을 이끈 김승대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호날두 "내가 성공한 리유? 노력과 열정 덕분에"
2019-03-11 10:00: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뽑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뒤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만 34살의 호날두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는 새 리그, 새 팀에 안착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산동로능의 펠라이니, 벨지끄 축구대표팀 은퇴…"다음 세대 위해 물러날 때"
2019-03-08 11:23:32
중국 슈퍼리그 산동로능에서 뛰고 있는 마루안 펠라이니가 벨지끄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펠라이니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12년간 벨지끄 A대표팀에서 뛴 후 이제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세대교체 명분' 뢰브 감독에게 버림 받은 뮐러
2019-03-07 10:23:59
"정말 분노한다." 느닷없이 독일 축구대표팀의 세대교체의 희생양이 된 토마스 뮐러(29세, 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축구협회(DFB)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친정팀에 당한 김민재의 수난
2019-03-07 10:05:21
“김민재가 중요한 순간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했다” 북경국안의 로저 슈미트 감독은 전북 현대 원정 1-3 패배후 김민재의 실수를 지적했다. 김민재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에 북경국안의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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