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개인 시즌 최다꼴 경신
2021-04-22 16:27:15
아시아의 최고 축구스타인 손흥민이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리용, 전통적 영춘권 전승에 몰두한다
최해옥 기자 2021-04-22 16:26:36
"영춘권은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를 직시한다. 타격에 있어서 초근 접전을 추구하고 무술로서 상대와의 간격이 매우 좁은 것이 영춘권의 핵심이다.”
‘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루블료프에 져 모나코 대회 8강 탈락
2021-04-20 09:07:28
라파엘 나달(3위, 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208만 2960유로) 8강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1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 로씨야)에게 1대2로 졌다. 이 대회에서 통산 11차례나 우승한 나달은 2018년 이후 3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렸으나 루블료프에 덜미를 잡혔다. 클레이코트에 유독 강한 나달은 올해 처음 출전한 클레이코트대회에서 4강에도 들지 못하는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포스트 볼트’ 콜먼, 도핑 징계로 도꾜올림픽 출전 불발
2021-04-20 09:05:11
‘포스트 볼트 시대’의 선두주자였던 크리스천 콜먼(25살, 미국)이 도핑 테스트 기피 혐의로 1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도꾜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6일 콜먼의 자격 정지 기간을 ‘1년 6개월’로 확정했다. 세계륙상련맹의 독립기구인 선수륜리위원회(AIU)가 지난해 10월 콜먼에게 부과한 ‘2년’보다 자격 정지 기간이 6개월 줄었다.
장가녕, 부상 딛고 재도전에 나선다
최해옥 기자 2021-04-20 09:00:49
주니어시절부터 주내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아온 장가녕(녀, 15세, 현재 쇼트트랙국가팀 선수) 선수가 2019년 부상을 딛고 2021년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근에는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을 위해 부상을 극복하면서 회복훈련을 견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리강인, 발렌시아와 결별 림박
외신 2021-04-19 08:36:08
‘한국축구의 미래’로 불리던 리강인(20살, 발렌시아)의 행선지는 어디일가.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당해
2021-04-13 08:42:54
아시아의 최고 축구스타인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와의 경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손흥민은 11일 영국 홈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손흥민이 전반 40분 선제꼴을 넣었지만 후반에서 맨유의 프레드, 에딘손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가 련속꼴을 기록하면서 역전패했다.
무리뉴 감독 경질 확률 1위로
2021-04-13 08:42:39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에게 한계가 찾아온 걸가? 현지 미디어에선 그런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토트넘은 홈장에서 치른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맨유와의 대결에서 1대3으로 역전패당했다.
“메시 2배 주급 달라”100만파운드 요구
2021-04-13 08:42:11
주급 100만파운드, 엘링 홀란드(21살, 도르트문트)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요구 조건이다.
케인, 유로 2020 이후 거취 결정
외신 2021-03-29 08:45:17
영국의 공격수 해리 케인의 거취는 여름이 지난 뒤 결정될 전망이다.
올림픽 준비하던 엘살바도르 22세 서핑선수 벼락 맞아 숨져
2021-03-23 08:39:06
도꾜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하던 엘살바도르 서핑선수가 훈련 도중 벼락에 맞아 숨졌다. 21일, 엘살바도르 서핑 국가대표인 캐서린 디아스 에르난데스(22세)가 집 근처인 엘퉁코의 태평양 해변에서 서핑을 하다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벼락에 맞았다.
전신마비 아들 태운 휠체어 밀면서 40년 달렸던 '철인' 하늘나라로
2021-03-18 16:15:00
전신마비 아들을 태운 휠체어를 밀고 달리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령감을 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아버지' 딕 호잇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하프파이프 녀제의 귀환…클로이 김, 세계선수권 2관왕
외신 2021-03-16 09:05:49
‘하프파이프 녀제’로 불리는 재미조선인 스노보더 클로이 김(21살, 미국)이 세계선수권 2회 련속 우승을 달성했다.
호날두 770꼴로 펠레 기록 깼다
외신 2021-03-16 08:58:5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살, 뽀르뚜갈)가 ‘축구황제’ 펠레(81살, 브라질)의 득점 기록을 깼다.
조코비치 최장기간 1위 기록 달성
2021-03-09 08:40:33
8일, ATP투어가 랭킹을 발표하면서 노박 조코비치(1위, 쎄르비아)가 311주간 1위를 달성하며 로저 페더러(6위, 스위스)의 310주 1위 기록을 넘어섰다. 이 기록은 조코비치가 테니스 선수로서 이루고 싶은 큰 목표였다. 지난해초 조코비치는 “페더러의 1위 기록을 넘는 것이 가장 큰 두 가지 목표중 하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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