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메시가 바르셀로나 살렸다
2021-02-08 16:31:14
리오넬 메시(34살, 바르셀로나)가 슈퍼서브로 맹활약했다. FC 바르셀로나는 8일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뤼디거, 인종차별 악플러들에게…“먼저 사람이 돼라! 난 당당해!”
2021-02-08 16:30:39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7살)가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내는 SNS 유저(拥护)들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뤼디거는 최근 첼시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지난달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첼시로부터 경질되는 데 뤼디거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첼시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케어프리유스'는 "뤼디거는 지난해 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구단이 자신을 놓아주지 않아 억지로 잔류했다. 그 뒤로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아자르, 또 쓰러졌다
2021-02-05 08:31:14
이쯤이면 정말 ‘먹튀(먹고 튀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에당 아자르(30살, 레알 마드리드)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아자르는 2019년 영국 구단 첼시를 떠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보낸 뒤에 진정한 7번을 찾고 있었다. 유일한 후계자였던 가레스 베일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아자르에게 눈길을 보냈다.
수아레스, 득점왕+우승 보인다
2021-02-02 08:40:50
“자네의 미래는 없네” 조금은 잔인한 리별 통보였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 새로 부임한 쿠만 감독은 팀에서 198꼴을 넣은 공격수에게 단 한통의 전화로 리별을 알렸다. 급여를 삭감해서라도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었던 우루과이적 공격수 수아레스는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다.
메시, 프리킥으로만 49꼴 통산 650꼴 고지… 계속해 새로운 기록 작성
2021-02-02 08:40:20
리오넬 메시(34살)가 환상적인 프리킥꼴을 폭발시키며 FC바르셀로나(바르사)에서 개인통산 650꼴 고지에 올랐다. 바르사는 1월 31일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홈)에서 전반 20분 터진 메시의 선제꼴과 후반 29분 폭발한 앙투안 그리즈만의 결승꼴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150꼴’ 루카쿠, 맨유 시절과 무엇이 달라졌나
외신 2021-02-01 08:48:37
벨지끄적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2019년 8월 인테르 입단 이후 공식 대회 77경기에서 54꼴, 9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세계 최고 공격수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즐라탄이 ‘밀란 더비’를 들었다 놓았다
2021-01-28 08:36:5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살, AC밀란)가 선제꼴을 넣고 사고도 쳤다. 인터밀란은 27일 홈장에서 개최된 ‘코파 이딸리아 8강전’에서 라이벌 AC밀란을 2대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선제꼴은 AC밀란이 터뜨렸다. 전반 31분 즐라탄이 첫꼴을 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인터밀란이 프리킥을 얻었다. 이후 즐라탄이 루카쿠와 말다툼을 벌리며 충돌했다. 두 선수는 이마를 맞대고 설전을 펼쳤지만 몸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다. 둘은 나란히 옐로카드를 받았다.
손흥민 AFC 국제선수상 수상 영예
2021-01-26 08:55:03
한국적 스타 손흥민(29살, 토트넘 홋스퍼)이 2020년 아시아축구련맹(AFC) 국제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축구련맹(AFC)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올해의 국제선수상에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라 토머스 NFL 사상 첫 슈퍼볼 녀성 심판
2021-01-22 08:26:34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녀성 전임 심판인 세라 토머스(48살)가 또 하나의 력사를 썼다. NFL 사무국은 20일 제55회 슈퍼볼을 운영할 심판진 7명을 발표했다. 이중 토머스는 ‘다운 저지’로 이름을 올렸다. 심판 유니폼에 ‘DJ’라고 적힌 ‘다운 저지’는 플레이가 시작되는 스크리미지 라인 끝에 서서 센터가 쿼터백에게 공을 건네는 스냅이 이뤄지기 전에 오프사이드 등 파울이 발생하는지 살피는 게 주 임무다.
박태하 축구행정가로 새 도전 시작
리병천 기자 2021-01-22 08:25:58
전 연변부덕팀의 박태하 감독이 이번엔 감독이 아닌 축구행정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국프로축구련맹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2021년도 제1차 리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새 기술위원장에 박태하 감독을 선임했다.
메시, 프로생애 첫 ‘레드카드’
2021-01-19 11:42:41
리오넬 메시(34살, 바르셀로나)가 소속팀 경기에서 처음 퇴장당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753번째 경기에서 받은 첫 레드카드이다.
지인 사망에 분노한 파퀴아오 개인 현상금 걸었다
2021-01-08 08:38:02
필리핀 내지 세계적인 ‘복싱영웅’매니 파퀴아오(43살)가 분노했다. 파퀴아오의 가족과 친분이 있는 23세 녀성승무원 크리스틴 안젤리카가 새해 첫날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틴은 지인 10명과 호텔에서 새해맞이 파티를 벌렸고 다음날 변사체로 발견됐다.
무뢰, 새해 첫 꼴로 소속팀 승리 견인…컨디션 지속적 상승 전망
리병천 기자 2021-01-08 08:36:13
중국의 간판 공격수 무뢰가 새해 첫 꼴을 터뜨렸다. 무뢰는 7일 새벽 원정에서 펼친 불거스와의 스페인 국왕컵 제2라운드 경기에서 최전방에 선발로 투입돼 후반전 선제꼴을 터뜨리며 에스파뇰의 2대0 승리를 주도했다.
바드민톤 모모타, 코로나 양성 진단
종합 2021-01-05 09:19:32
바드민톤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일본 선수 모모타 겐토가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다.
메시, 500경기 금자탑 쌓다
종합 2021-01-05 09:16:58
리오넬 메시(34살)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 라리가 경기에 출전,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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