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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내가 텔레비죤을 탔다”

연길시 축구팬 1등상에 당첨

  • 2011-04-14 08:34:10
이날 중간휴식시간 입장티켓에 찍힌 번호를 상대로 행운관중 추첨활동을 벌린 결과 연길시 소영진의 리계근씨가 1등상에 당첨되는 행운을 지녔다.
리계근씨는 당첨되자마자 기쁜 소식을 아들한테 핸드폰으로 전했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롱으로 우스개를 하신다며 전혀 믿지를 않았다. 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 인원이 전화를 바꿔 사연을 설명해서야 아들은 사실을 믿게 되였다. 15분도 안돼 경기장에 달려온 아들과 함께 리계근씨는 32촌짜리 액정텔레비죤을 받아들고 싱글벙글 행사장을 떠났다.
증정티켓으로 주석대에 입장한 아바이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고 “나도 로친한테 한번 자랑해야지…, 다음껨부터 티켓을 사갖고 입장해 경기를 관전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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