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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호랑이팀 희망 쏴올렸다

  • 2011-05-09 08:38:36
최근 3련패로 부진의 늪에 빠졌던 장백호랑이팀이 지난 4일 “도시바 2011 중국축구협회”컵 호남상도와의 1대0 승전을 계기로 7일에는 원정에서 북경팔희와 2대2 무승부를 거두는 쾌거를 보이고있다.
두번씩이나 뒤진 상황에서 동점꼴을 뽑아내며 무승부를 거둔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김감독이 이날 중앙수비 한청송을 뒤허리(后腰)에 배치한것은 도박이였다. 하지만 이 진영조절이 효과를 봤다.
지충국이 특유의 활기찬 플레이로 확실하게 상대 꼴문을 노리는 모습이였다. 최인선수가 때린 슛이 꼴문 가름대를 강하게 맞고 나와 관중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우주영의 헤딩꼴은 처음으로 코너킥을 리용해 터뜨린 꼴이였다. 출전한 선수들 모두 놀라운 전투력을 보여줬다.
북경팔희와의 원정전은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수준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가 가능한 경기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은 팀 공격력 부재 해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김감독이 이에 대비해 다양한 전술을 구상해야 할것 같다.
련패 “사슬”을 끊은 장백호랑이팀이 14일 상해동아와의 홈 경기에서 일신된 면모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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