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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연변무패행진의 주인공은?

□ 리영수

  • 2012-03-23 10:05:59

올시즌 갑급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있는 호남상도팀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제1륜에서 각각 홈장승과 원정 무승부를 거뒀다.

남상도팀과 연변팀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장사시에 위치한 중남대학체육장에서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륜 경기를 펼친다.

남상도팀은 문호일, 김경도 등 연변적 선수들이 포진된 심양심북과의 개막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상도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주전 공격수 애크러무(10번, 신강)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한 쉽게 무너지지 않는 수비력도 선보였다.

장욱감독이 이끄는 호남상도팀은 지난해 기용했던 우루과이 용병 리카도외에 올시즌 노라레스, 언리커스, 마디네스 등 3명의 온두라스용병을 영입해 실력을 보강했다. 제2륜에서 상도팀의 날카로운 공격력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1륜 경기를 통한 두팀의 경기력을 분석해보면 제2륜에서 두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칠것으로 전망된다. 2륜에서 상도팀의 주전 공격수 애크러무가 뛸수 없다는건 연변팀으로 말하면 아주 좋은 상황인것이다.

재 연변팀의 홍진섭과 지충국이 부상에서 벗어나며 훈련에 복귀해 상당히 고무적이다. 연변팀은 쿠리바리라는 뛰여난 미드필더를 보유하고있다. 쿠리바리의 패스능력과 홍진섭의 돌파력이 살아난다면 상도팀을 상대로 득점을 올릴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상도팀과 연변팀중 이날 1승을 추가한 팀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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