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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혈투”… 최후 승자는 천진송강

조긍연“호” 1대2로 분패

  • 2012-08-06 08:49:31

한국적 조긍연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1대2 분패를 당하며 2련패의 “늪”에 빠졌다.

국의 유명한 축구선수였던 학해동이 구단주로 있는 천진송강팀은 4일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륜 연변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외적용병 로디크와 다비랑이 터뜨린 두꼴에 힘입어 이반 보직선수가 한꼴 만회한데 그친 연변팀을 2대1로 제압했다.

강팀은 이날 승리로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 호남류양하팀과의 승점차이를 2점으로 좁혔고 연변팀은 6승4무10패로 11위에서 12위로 내려앉았다.

수중 “혈투”는 후반전에 승패가 갈렸다. 54분경 로디크가 동료 왕강의 패스를 이어받고 날카로운 슛으로 연변팀 꼴망을 흔들었다. 66분경 연변팀의 이반 보직선수가 고만국선수의 도움으로 동점꼴을 낚는데 성공했다.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연변팀이 역전승을 이루는듯했다. 하지만 천진송강팀의 비속공세는 강했다. 75분경 설신선수의 슛을 외적용병 다비랑이 헤딩으로 이으면서 결승꼴을 성사시켰다.

강팀은 막판 수비를 강화하며 연변팀의 공격을 차단,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료 휘슬이 울렸고 송강팀 선수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중경 FC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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