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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심수홍찬팀에 1대2 패배

“강등위기” 연변팀, 용병 부재로 가슴을 쳤다

  • 2013-09-30 09:17:58

결과적이지만 리재민, 고기구 두 외적용병의 부재로 연변팀은 가슴을 쳐야 했다. 리광호감독도 팀을 패배에서 구해낼수 없었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28일 저녁 7시 30분 심수 보안경기장에서 심수홍찬팀을 상대로 가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은 7승6무13패로 24점을 기록, 12위에 머물렀다. 15위팀과의 점수차이는 2점, 따라서 리그 잔류가 어려울수 있다.

연변팀은 박만철선수(18번)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리훈(6번), 최인(7번), 김기수(11번) 선수가 공격을 지원했다. 리호선수(8번)와 지충국선수(10번)는 중원을 구성하고 수비는 오영춘(16번), 최민(38번), 김홍우(15번), 김현(21번) 선수가 맡았다. 꼴문은 윤광선수(1번)가 지켰다.

전반전 시작부터 연변팀은 코너킥과 프리킥을 련속 얻었지만 상대 꼴문에 위협을 주지 못했다. 경기 18분 오른쪽변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연변팀의 강슛을 심수홍찬팀 꼴키퍼 장세창이 몸을 날려 쳐냈다.

경기 19분 심수홍찬팀 왕동선수가 오른쪽변에서 때린 왼발슛을 꼴키퍼 윤광이 잘 막아냈다. 경기 31분 우락선수가 금지구내에서 때린 강슛이 연변팀 문주에 맞아나왔다. 바바카선수가 보충슛을 때렸지만 꼴키퍼 윤광이 몸을 날려 쳐내면서 한차례 위기를 모면했다.

심수홍찬팀은 경기 33분과 38분에도 위협적인 슛을 날렸지만 꼴키퍼 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0대0으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 들어 구멍이 뚫렸다. 경기 48분,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바바카선수가 왼발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1분후 역시 바바카선수가 동료 왕동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2대0으로 앞섰다.

연변팀은 경기 59분 최민선수를 빼고 백승호선수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1분후 연변팀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김기수선수가 추격꼴을 뽑으며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연변팀은 남은 시간을 능률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 꼴 사냥에 실패했다.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팀은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호북화개르팀과 격돌하게 된다.

리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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