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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장 터세 믿었는데… 상대 벽 높았다

연변천양천팀 실력 부족으로 강팀 중경력범팀에 1대3으로 무릎 꿇어

  • 2014-04-27 21:24:24

26일 오후 2시 32분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7륜 중경력범팀과의 90분간 불꽃접전에서 연변천양천팀은 실력 부족으로 강팀 중경력범팀에 1대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홈장 첫 완배의 고배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였다.

연변천양천팀은 지난번 대 신강팀전과는 달리 선발멤버에 갓 부상에서 회복된 한국적용병 11번 김기수와 23번 원태연 선수를 투톱으로 내세운 변칙적인 442진법(좌우 수비수 16번 오영춘,강홍권,중앙수비수 5번 진효,3번 한광화,좌우날개 17번 고만국,18번 박만철,수비형하프 10번 지충국,20번 최민,키퍼 1번 윤광)으로 실력이 한수 높은 중경력범팀을 맞았다.실력이 한수 높은 중경력범팀은 9번 외적선수 오구스토를 최전방에 포치,하프중견 6번 왕동과 22번 연변적 최영철 선수를 앞뒤 하프로 기용하면서 전반전 대부분 시간 연변천양천팀을 압박했다.전반전 40분경 중경력범팀은 연변천양천팀 금지구역밖 왼쪽부근에서 한차례 벌칙기회를 포착,6번 왕동선수가 가로 올린 공을 21번 진뢰선수가 그대로 헤딩해 선꼴을 뽑았다.

후반전 연변천양천팀에서는 23번 원태연선수 대신 9번 김도형선수를,18번 박만철선수 대신 2번 리호걸선수를 교체 투입시키면서 위치조절(좌우날개 11번 김기수,17번 고만국,공격형하프 10번 지충국,수비형하프 20번 최민,2번 리호걸)을 했다.후반 4분때 연변천양천팀에서는 중경력범팀에서 미처 정신을 가담듬지 못한 기회를 타서 한차례 섬격전을 개시,9번 김도형선수가 17번 고만국선수의 패스를 이어받고 오른쪽 변선 돌파에 성공,대방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동점꼴을 뽑아 잠간 희망의 불꽃을 보였다.하지만 2분뒤 연변천양천팀은 주의력부족으로 대방 7번 장지명선수의 능숙한 가로 패스를 차단 못했고 외적선수 9번 오구스토가 동료 장지명선수의 패스를 이어받고 헤딩슛으로 추가꼴을 작렬, 연변천양천팀은 재차 실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실점 만회로 고전을 거듭하던 연변천양천팀은 3번 한광화선수 대신 19번 리군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또 한번 진영조절을 했으나 후반 31분때 중경력범팀의 5번 수동륙선수(교체멤버 12번 서소파가 가로 패스)한테 재다시 헤딩꼴을 허락하면서 철저히 무너졌다.

글·사진 김창혁 리병천리명옥 윤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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