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인체육협회, 주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하고 돈화시 로인체육협회, 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로인절 30돐 맞이 “농촌상업은행”컵 전 주 녀자게이트볼경기가 5월 22일 돈화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돈화시사상 전례없는 규모로 이틀반 동안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주직속, 연길, 돈화, 안도, 화룡, 룡정, 도문, 왕청, 훈춘 및 동승위업 등 10개 대표단의 42개 대표팀, 300여명 녀성선수가 출전, 우선 6개 분조경기(120껨)를 거쳐 각조 1등 팀(6개)을 선출했으며 6개 팀이 다시 도태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내왔다. 경기결과 도문시대표단의 백룡팀이 우승을, 동승위업팀이 준우승을, 화룡시대표단의 명회팀이 3등을, 주직속대표단 3팀이 4등을, 연길대표단 신명팀이 5등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 주관측인 돈화시로인체육협회 해당 책임자는 “본차 경기 조직목적은 친선도모와 기술교류로 수준을 제고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연변녀성게이트볼발전에 추진적인 역할을 일으켰다고 했다.
김창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