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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새 감독 지도아래 훈련열 드높아

원 연변팀 로장 졸라 번역으로 팀에 합류

  • 2014-09-11 14:44:38

축구명장 고종훈이 “림시사령탑”을 맡은 연변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지켜보는것이 천진송강전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9일, 룡정시해란강경기장을 찾았을 때 우리 건아들은 고감독의 지도아래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있었다. 처음으로 팀을 진두지휘하게 된 고감독의 열정은 대단해보였고 훈련 내내 높은 목소리로 선수들을 지도하고있었다. 특별히 공격과정에서 공을 대담히 앞으로 찌를것을 여러차례 강조하는 한편 두 변선수비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할것을 요구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매우 적극적이였으며 훈련경기는 몸싸움이 강했고 실제경기를 방불케 했다. 원 연변팀의 로장 졸라는 로란의 번역을 담당하면서 고감독의 의사를 열심히 전하고있었다.

생존경쟁에 시달리고있는 연변팀에 벼랑끝 감독교체가 신의 한수가 될수 있을지 팬들은 천진송강전 경기를 크게 주목하고있다.

새로운 감독진을 포함해 선수들 모두 13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천진송강팀과의 경기서 어떻게든 승리를 통해 강등권 순위에서 벗어나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있었다.

글·사진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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