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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기자련맹 올해의 선수에 노이어·윌리엄스

  • 2015-01-06 15:30:09

독일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28살, 독일)와 녀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33살, 미국)가 세계스포츠기자련맹(AIPS) 2014년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노이어는 전 세계 91개국 스포츠기자들의 투표 결과 총투표수의 14.8%인 601표를 얻어 537표의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따돌렸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노이어는 2014년 국제축구련맹(FIFA) 발롱도르상 최종 후보에도 올라 있다. 역시 FIFA 발롱도르상으로 놓고 노이어와 경쟁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뽀르뚜갈)는 518표로 3위에 머물렀다.

2014년 US오픈 테니스대회 녀자단식을 제패한 윌리엄스는 3년 련속 이 상을 독차지하며 전 종목을 통틀어 세계 최고의 녀자 선수로 공인받았다. 윌리엄스는 843표를 휩쓸어 483표의 바이애슬론 선수 다르야 돔라체바(벨라루씨)를 압도했다. 돔라체바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무려 3개의 금메달을 휩쓸었으나 윌리엄스의 아성을 허물기에는 부족했다.
올해의 팀에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축구 국가대표가 1562표로 1위에 올랐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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