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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아동 탁구열 박수 보낸다

□ 김창혁

  • 2015-02-26 16:17:28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연변 제1고급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8회 “싸이프”컵 전 주 청소년탁구경기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단지 선수수만도 340여명, 꼬마선수들을 따라나선 학부모들까지 포함하면 인수가 근 1000여명은 될듯 싶었다. 이번 경기 조직측에서는 경기의 순조로운 진행과 안전을 고려하여 부득불 경기장을 2곳(4층 탁구관, 1층 바드민톤관)으로 나누어 인수를 갈라놓을수밖에 없었다.

“참가열정이 이렇게 높을줄은 정말 몰랐다. 원 계획에는 경기장소를 연길시청소년활동쎈터 탁구관에다 정했댔으나 선수규모가 엄청 증가되여 부득불 연변 제1고급중학교 체육관으로 옮기는수밖에 없었다.” 15일, 이번 경기 조직을 책임진 연변탁구협회 주석명부주석은 취재시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연변탁구분야로 놓고 말하면 이런 현상의 출현은 가히 “즐거운 비명”이라고 묘사하지 않을수 없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연변소년아동탁구열이 이렇듯 화끈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한것은 올해부터가 아니다. 이미 몇해전부터 서서히 그 조짐을 보이고 있다가 올해들어 고조를 이루기 시작한것이다. 이 한 현상에 대해 주석명부주석은 “탁구운동은 시력제고에 매우 유조하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이를 리용한 유희놀이차수가 많아짐과 동시에 시력도 보편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기애들의 시력 제고를 위해 탁구라는 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하면서 집중력 증가도 탁구운동의 강세라고 했다. 탁구운동을 한 어린 학생들의 집중력 증가는 놀라울 정도여서 학부모들이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고도 했다.

탁구도 필경 격렬한 운동인만큼 체력증가에 무척 효과적이다. 탁구운동의 보조훈련으로 줄뛰기와 아령과 같은 운동도 시키고 있는데 이는 애들의 신체소질 증강에 훨씬 효과적인 작용을 놀고 있다. 올해부터 고중진학시험에 50점이라는 체육시험성적도 기입되는 만큼 어릴때부터 애들의 신체소질을 높이것이 매우 필요하다. “학부모들이 자기애들을 탁구를 시키다보면 잠재적인 운동재능도 발굴할수 있다.” 주석명부주석은 올해초에 장춘에서 펼쳐진 길림성소년아동탁구경기에서 훈춘시 신동방팀은 집단우승까지 차지한바도 있다고 하면서 연변소년아동탁구 후비력에 싹수가 보이는 선수들이 현재 적지 않게 출현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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