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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아직 준비 안돼"

  • 2015-06-15 10:33:31

에스빠냐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 물망에 올랐던 프랑스 '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단(43)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2군팀인 카스티야를 지도하고있는 지단은 15일(북경시간) 프랑스 매체 RTL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3년 6월 카를로 안첼로티(56)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겨 그해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치자 사령탑교체에 나서 최근 라파엘 베니테스(55) 감독을 선임했다.
지단은 "안첼로티의 후임감독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나는 아직 준비가 매우 부족한 만큼 카스티야를 계속 지도하고싶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단'이란 말은 듣기 좋다"면서 "모든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린다면 목표에 도달할수 없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프랑스축구의 전성기를 이끌며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힌 지단은 2006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현역 은퇴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특별고문, 기술리사 등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카스티야의 코치로 선임됐다.
외신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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