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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감독, “호날두,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 2016-02-14 13:26:16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자정(북경시간) 스페인(에스빠냐)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의 경기에서 2꼴 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의 활약상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호날두가 날아올랐다. 전반 3분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강력한 슈팅을 때려 선제꼴을 뽑아냈다. 전반 45분에는 크로스의 득점을 도왔고 후반 41분엔 경기의 쐐기꼴까지 터트렸다. 2꼴 1도움의 활약을 펼친 호날두는 빌바오전의 주인공이였다.
지단감독도 호날두에게 찬사를 내렸다. 그는 경기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잘하고 못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내는것은 당신, 기자들의 일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그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음을 봤다”면서 호날두를 극찬했다. 이어 “호날두는 측면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선수다. 상대와의 1대1 상황에서도 자신의 스피드를 살릴수 있다”면서 호날두가 측면에 섰을 때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지단감독의 말처럼 호날두는 이날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그 점은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다. 이날 2꼴을 추가한 호날두는 리그 24경기에서 21꼴을 기록하며 20꼴로 득점선두를 달리던 루이스 수아레스를 제쳤다.
한편, 리그득점 선두로 올라선 호날두는 3시즌 련속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도전중이다. 지난 시즌엔 48꼴, 그 전 시즌엔 31꼴로 모두 호날두가 득점왕을 차지한바 있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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